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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홍보마당 "묵" 전문점 / "신선묵집"
초지일관 추천 0 조회 1,989 10.03.15 23:55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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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21 23:17

    관심있게 보아주셔서 제가 커다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0.03.20 16:26

    조만간 한번 들를께요~ㅎㅎㅎ

  • 작성자 10.03.20 23:01

    용지봉 등산겸 산책갔다가 하산길에 들르셔서 편하게 쉬었다가 가십시요. 즐겁게는 못해드려도 편하게는 해드리겠습니다.

  • 10.03.21 20:48

    어제 와이프랑 애들 데리고 오후3시쯤 다녀간 사람입니다
    정성 가득한 음식 정말 맛있게 잘먹고왔습니다
    와이프도 맛있다고 조만간에 또 가자네요.
    초심 잃지 마시고 오래오래 번창하십시요~(__)

  • 작성자 10.03.21 23:31

    반갑습니다. 무척 화목해보여서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애들이 해맑고 귀여워서 가신후에도 한동안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왔습니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정성으로 준비해 드렸습니다. 교직에 계신다는 손님께 식사를 하신후에 부족한점은 없었는지 여쭈었더니 제가준비해드린 음식을 드시고 무척 행복했다는 최상급의 말씀을 하셔서 조그만 식당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적도 있습니다. (식당문닫고 조용한 산속으로 들어가기전까지는 오신분들을 진심으로 공경할 생각입니다.)

  • 10.03.21 22:20

    저는 지산동 살고있어요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는지요 ... 꼭 한번 찾아뵐께요 ^*^

  • 작성자 10.03.21 23:38

    저는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저녁 9시에 종료합니다. 조금늦게 저녁식사를 시작하신 경우에는 영업시간 끝났다고 부담을 갖고 서둘러 식사하실까 염려되어 내색하지않고 편하게 해드립니다. (술집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로 계속해서 주류주문을 하시는 경우에는 영업이 끝났음을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고 영업을 종료합니다)

  • 10.03.22 21:27

    저도 지산동사는데 묵을 좋아합니다 친구랑 꼭한번들리고 싶네요 늘 번창하시길비니다^^

  • 작성자 10.03.23 23:23

    가까운곳에 계시는군요. 오시면 마음껏 편하게 머무르다 가시기바랍니다. 그냥 사랑방으로 생각하시고 불쑥불쑥 들르셔도 좋습니다.
    음식주문 안하셔도 싫어하지 않습니다.^^~

  • 10.03.22 22:40

    딸아이 백일한다고 묵 사간 씩씩입니다. 묵이 어찌나 쫀쫀하던지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10.03.23 23:31

    건강하고 예쁜따님 백일잔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백화점에서 쇼핑중이라고 하시면서 식품코너에 묵이 있을텐데도 묵남겨놓으라고 전화주셔서 더욱 기억이납니다. 카페회원님 이시니 더욱 반가운마음 입니다. 전분으로 직접 만드는 묵은 만드는 과정이 지루하고 힘은 들어도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휴일날 직접 만드셔서 온가족 즐겨보세요. (궁금하신건 언제라도 말씀하시고 육수필요할때는 나누어 드릴테니 들러서 가져가세요^^)

  • 10.03.24 17:26

    묵은 찜찜해서 신선묵집 아니었으면 메뉴에 넣지도 않았을꺼에요
    저 시간되면 슬로우쿠커로 묵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다음에 정말 전화 드리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_)(^^)

  • 작성자 10.03.25 00:33

    시중제품에 응고제나 착색제,방부제.쉿가루등...말도많고 탈도많은 음식장난들인데 좋은재료가지고 직접 만드는것은 최고의 먹거리가 될겁니다. 그런데 묵은 일정한 방향으로 오랫동안 저어주는것도 화력못지않게 점도를 유지하는 방법중에 한가지인데 슬로우쿠커에 대해서는 잘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저어주는방법이 아니라면 묵의 품질은 떨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성분변화는 없으니 건강에는 관계없는데 식감이 어떨런지요?)

  • 10.03.23 20:56

    묵채 무쟈 조아하는데.. 묵밥 맛있어 보이네요.. 함 들리지요..ㅎㅎ

  • 작성자 10.03.23 23:34

    맛은 어떨런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좋은재료 사용하고 정갈한건 분명합니다. (묵채를 너무 좋아하시는 매니아라고 하시니 혹시 오시거든 기본적인 묵채보다 더 드릴수있도록 별도로 알려주시면 넉넉하게 드리겠습니다.)

  • 10.03.24 18:54

    좋은 일하시고 좋은 뜻에 그냥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저도 조만간에 들리겠습니다.^^

  • 작성자 10.03.25 00:38

    오랜세월 마을의 수호신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넓은 그늘을 만들어 여러사람에게 휴식을주는 느티나무님의 닉처럼 다른이를 위해서 배려와 아량이 많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미숙하고 누추하지만 극진한 마음으로 공경하도록 하겠습니다.

  • 10.03.26 10:32

    고맙습니다. 세상 사는 일처럼 먹는 일도 참 귀하고 고마운 마음이게끔 만드십니다. 당연히 그러하겠지요...^^
    팔공산 아랫마을에서 바람같이 휙~ 날아가겠습니다.
    묵은 여느 음식과 달리 더욱 알뜰하고 정이 많이 갑니다.
    이렇게 반가워서 마음이 앞서네요. 늘 기다려주실 수 있으세요?
    저희 가족이 따뜻하게 다녀가겠습니다. ^^

  • 작성자 10.03.27 00:21

    예전에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실땐 그렇게 힘든음식인줄 몰랐습니다 오랜시간 쉬지않고 저어주어야되고 만들고나서 12시간정도 지나야 응고되는 기다림의 자연식품이더군요. 어르신 모시고 오시는분이 제일 반갑고 흐믓합니다. 한가하고 여유롭게 식사하실수 있을겁니다.오시게되면 인사드릴수있도록 팔공산말씀을 해주십시요.고맙습니다.

  • 10.03.29 01:05

    한줄의 댓글로 전하는 마음만으로는 너무 죄송하고 또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전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요.
    이제 일요일이 지나서 날짜변경선을 넘긴 월요일을 맞지만
    여전히 어제같은 그 시간의 기억에 머뭅니다.
    묵 수제비를 좋아하는 통통한 아들과 함께 흔쾌히 나의 선택을 믿어준 그이도 너무도 흡족하여
    아, 감동스런 만남이었습니다^^

    무릇 음식이 몸만을 다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저희 가족은 어제 신선이 되어 아주 행복한 공양을 받은 듯한,
    가득한 기쁨과 즐거움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더 챙겨주신 묵 수제비를 들고 오는 길에
    이토록 따뜻한 정을 안고 온다는 느낌을 어쩌면 다 말할 수 있을까요~

  • 10.03.29 01:16

    정말 고맙습니다.
    자주 뵙는 인연은 식당을 찾는 손님의 연으로 그치는 것 이상의,
    사장님께서 지켜주시는 '우리 먹을거리'의 소중한 손길이 더욱 고마운 까닭이랍니다.
    다음에도 바람같이 휙~ 날아갈게요.ㅎㅎ
    도로가 막혀도 그거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언제나 거기 그대로 변함없이 계셔주시는 모습을 믿으니까요.

    날마다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10.03.30 00:39

    처음뵙게되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흐믓해집니다. 고향분을 만난것처럼 편한기분이라서 말수적고 조용한 제성격에도 잠시 대화나눌수있는 분위기가 된것같습니다.^^~ 눈동자가 살아있는 총명해보이는 아드님이 수제비를 워낙 좋아하는것같아서 저도 모르게 싸주게되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조리법설명이 누락이 되었는데 수제비를 조금 삶은후에 찬물에 헹구어주셔야 떫은맛이 빠지며 쫀득한 탄력이 더욱 좋아집니다)--헹군 수제비를 끓는물에 다시넣고 들깨와 곡류등을 넣고 조리하면 됩니다.고맙습니다.

  • 14.11.16 16:27

    아마도 이때 즈음 부터 더나들었던것 같은데. ...

  • 작성자 14.11.16 22:17

    그러시군요
    저는 시골로 들어가기위해 분주하게 준비중에 있습니다.

  • 14.11.17 10:28

    @초지일관 시골 어디로 가시려고 하시는지요? 지난주에도 집사람 하고 둘이서 늦은 일요일 점신을 갔더랬습니다.

  • 작성자 14.11.17 17:14

    @구미 예 저는 울진 불영계곡 으로 거처를 잡았습니다
    국도라고 하지만 지방도로 보다 더욱 열악한 급커브가 이어지는 36번 도로는 강원도 보다 더욱 스릴있어 좋습니다.
    금강송과 산양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있는 왕피천도 매력입니다

  • 14.11.18 11:11

    @초지일관 언제 차나 한잔 하시지요_()_

  • 작성자 14.11.18 15:12

    @구미 예 차한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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