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는 생활용 자전거입니다.
비싼 자전거를 사고 싶은 지름신이 매일 강림하고 있지만
마누라 라는 더 무서운 신이 제 옆을 지키고 있어 아직 지르진 못했습니다. ㅡㅡ;
때문에, 이런 저런 용품들로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는 하고 있습니다
안장, 타이어 등등...
근데, 본체에 붙어 있는 LESPO(대문짝 만하게 있음) 를 지우고 색을 단색으로 칠하고
싶습니다. 본체에 색을 칠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인지요? 또 별도의 자전거용 도색
용품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첫댓글자전거 도색용으로 나오는 제품은 못 본 것 같습니다. 도색을 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생활 자전거를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 보다 그 돈을 꾸준히 모으셔서 입문용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생활 자전거 타다가 입문용 타보면 그 차이가 느껴 지실겁니다.
^*^^ 프레임이 뽀사져라 타보시고 더 좋은 자장구가 필요하다면 얼마짜리인가의 문제는 초월하리라 봅니다. 꼭 필요한 물건을 사는것은 과소비가 아닙니다. 왜!! 꼭 필요하니까!! 먼저 레스포를 무츠처럼 아끼고 부서질때까지 타보자는 마음으로 라이딩 해 보싶시요! 좋은 자장구가 꼭 필요하다고 느낄때 그때 지르세욧ㅅㅅㅅㅅ 자장구 탄지 1년도 안댄 초보생각ㄱㄱㄱㄱㄱㄱㄱㄱ
첫댓글 자전거 도색용으로 나오는 제품은 못 본 것 같습니다. 도색을 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생활 자전거를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 보다 그 돈을 꾸준히 모으셔서 입문용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생활 자전거 타다가 입문용 타보면 그 차이가 느껴 지실겁니다.
훔....마눌신이 무서워 알통프레임에 스펙을 XTR로 도배했다는 어떤분이 생각나는군요.... 생활잔차 도색하신 준전문가를 보긴했는데 잔차 도색은 고도?의 정성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왠만하면 얌전히 타시다가 마눌신께 술담배를 줄이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그 비용으로 입문차를 구입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http://blog.naver.com/tsukasarune?Redirect=Log&logNo=80017031047
음.. 마눌신님이 지름신보다 더 두렵다면.. 그걸 해결할만한 비법이 딱 하나 뿐이지요.. 한 두어달.. 봉사점수를 더 따시면.. 어쩌면 좋은 자전거 얼렁~ 사라고 적금통장 하나 내주실런지도 모릅니다... (미혼은 모르리~~)
확x2 지르고 두들겨맞으세요 제경우엔 반나절맞고 끝났습니다 ㅋㅋ
^*^^ 프레임이 뽀사져라 타보시고 더 좋은 자장구가 필요하다면 얼마짜리인가의 문제는 초월하리라 봅니다. 꼭 필요한 물건을 사는것은 과소비가 아닙니다. 왜!! 꼭 필요하니까!! 먼저 레스포를 무츠처럼 아끼고 부서질때까지 타보자는 마음으로 라이딩 해 보싶시요! 좋은 자장구가 꼭 필요하다고 느낄때 그때 지르세욧ㅅㅅㅅㅅ 자장구 탄지 1년도 안댄 초보생각ㄱㄱㄱㄱㄱㄱㄱㄱ
망고처럼 마눌님께 싸이클 입문을 시켜보세요.(망고는 여자임) 그럼 마눌님이 알아서 잔차 업그레이드 시켜주실 겁니다............
좋은방법은 1500만원짜리산다고 노래을부르시다 싼 750만원짜리산다고 우기시다 500만원짜리샀지요..저경우 ..
에효~~ 난 언제나... 오십만냥짜리라도..
제 경험에 비추어 망고나무님에 한표 ㅋㅋㅋ. 마눌님께 먼저 확 질러주시고 쪼매 참으시면 마눌님이 자비를 배푸실겁니다.
ㅋㅋ 생활의 지혜가 느껴지는 고수님들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그냥 내 몸이려니 하고 타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