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들이 I'm with you.' 라고 하는 것을 나는 너랑 있어'라는 뜻으로 오해하기 쉽다. 이 표현은 물리적으로 함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의견에 동감이야.' 라는 뜻이다. 동의하다' 라는 표현에는 I agree.' 외에 I couldn't agree more.' I feel the same way.' You can say that again.' 도 있으니 다양하게 사용해 보자.
A;I believe children should be barred from creating accounts on social media. 어린이들이 소셜 미디어 계정을 만드는 것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B;I'm with you. Social media has just so much inappropriate content for their age. 동감이야. 소셜 미디어에는 그 연령에 부적절한 콘텐츠가 정말 많아)
A;Exactly. There's a lot of false information online too. 그러니까. 온라인에는 거짓 정보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