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다들 일제니까 쓰지 말라고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제 피부엔 솔직히 일본 파우더들이 맞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계속 비싼건 아니여도 일본 파우더들만 썼거든요..
이유는 입자가 곱고 얇게 먹고 다크닝없고 한듯 안한듯 뽀얗게 되고.. 두껍지 않고.. 등등..
겔랑도 써보고... 이자녹스도 써보고.. 엔프라니도 써봤지만.. 그밖의 기타등등도..
너무 두꺼워서 모공이 더 도드라져 보이고 유분도 번들대고 무엇보다.. 넘 두꺼워요..;;;;
피부가 좋지는 않아도 두껍게 화장되는건 별로거든요..
그냥 투명해보였음?? 하는 바램.. 여드름 몇개가 수줍게 있어도~
피부는 예민한편이고,, 기름지고,, 여듬도 몇개 있어요.. 힘든 노력으로 이제 많이 사라졌지만..
꼴에 지성주제에 가끔 마법하듯이 한달에 한번쯤은 건조해요.. ㅡㅡ;;;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ㅉㅉ
돈이 얼마 없어서 무조건 저가 제품으로만 사려고 해요..
2만원을 넘으면 안되요..
로라도 괜춘은거 같지만.. 샘플 써봤는데.. 비싸서.. 패스~ 시킨거에요 ㅠㅠ
DHC는 지성에 좋대고 아주아주 지나칠정도로 얇고 가볍고 뽀얗게 부들부들 처리된다고 하던데..
엄청 금방 날라간다고 하고.. 다크닝도 없다고 하고..
메르베는 가격이 일단 너무 싸서 완소이고..
두루두루 모두들 좋다고 하지만 약간 어찌보면 두께감이 있는것도 같고..
지속력이 떨어진다던데.. 또 이건.. 두터운 팬층이 있어서.. 아무래도 그건 제품이 좋다는 뜻같고..
어떤게 좋을까요??
엔프라니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두껍고................... 두껍고.................... 두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