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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마리아님의 결승 진출을 위한 신곡 '사랑 그 잡채' [클린버전] 추가 <<결승 진출 축하드립니다
오원경 M 원주 추천 0 조회 318 24.01.31 01:0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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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31 01:14

    첫댓글 역시나 대한외국인인 마리아님에게 딱 제격으로 어울리는 곡을 탁월하게 선택을 해서 아주 귀엽고 발랄하게 변신을 해서 너무나 찰지게 잘 불렀습니다~! ^-^ 😊😂❤

  • 24.01.31 01:16

    앞으로 이런방송은 폐지 해야합니다 노래실력으로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납득할 수 판정이 나오는데 유독 외국인이라서 인지 불리한 판정에도 간신히 결승에 올라갔는데 장담은 못하겠네요

  • 작성자 24.01.31 01:22

    비단 이번 뿐만아니라 미스트롯2에서도 외국인이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불리한 판정으로 탈락시켰었죠. 그때도 김연지 라는 발라드 가수가 이번의 현역가왕에 출연하고 있는 발라드 가수 린 처럼 트롯으로 전환을 한 트롯 생자 김연지에게 애석하게 패배했었습니다.

  • 작성자 24.01.31 01:48

    현재 출연하고 있는 현역가왕 무대는 여러가지 불합리함과 억울한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마리아님에게는 마리아 라는 브랜드를 아주 확실하게 한국인들에게 각인을 시키는 계기가 된 매우 소중한 무대였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발판 삼아 더욱 크고 높게 그리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수 있는 마리아님이 '엄마 아리랑' 이라는 곡을 준비하면서 고백한것 처럼 어쩌면 다시 올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에 마리아님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했고 무대에서도 열정을 다 쏟아 부어서 결코 후회가 없는 그리고 소귀의 목적과 목표와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는 역대급의 무대였습니다.

  • 작성자 24.01.31 01:46

    @오원경 M 원주
    그 김연지 라는 가수는 그때 미스트롯2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트롯 가수로서 활동을 하고 있던가요? 단지 1회성으로 외국인인 마리아를 패배시키기 위한 도구로만 쓰였던 모양입니다. 아마도 가수 린도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 24.01.31 01:51

    @오원경 M 원주 마리아의 실력은 모든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성적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리아는 트로트 여왕입니다1

  • 작성자 24.01.31 02:32

    @스테파노 M 용인
    전에도 여러차례 게시물을 통해서나 댓글을 통해서도 언급을 했듯이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도 마리아님이 미스트롯2에 혜성처럼 등장하기 전까지는 아예 트롯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일체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인 가수가 부르는 트롯은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싫어 했습니다.

    저도 음악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한국인들이 부르는 트롯은 그 누구가 되었든 간에 정말 몸서리칠 정도로 싫어했던 장르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마리아님이 부르는 트롯 외에는 일체 듣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님은 한국인들과 달리 매우 격조있고 품위도 있으며 트롯이라는 장르가 이렇게 고급지고 세련된 장르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마리아님을 통해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마리아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사람이 아님에도 지금까지도 제가 해오고 있는 팬으로서의 저의 열정적인 모습에 때로는 스스로도 낯설고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끝까지 마리아님의 팬으로서 남고 싶습니다~^-^

  • 24.01.31 02:47

    @오원경 M 원주 저는 평소 음악자체도 모르고 음치이고 그저 80년대 대중가요 몇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입니다.
    저도 최근에 우연히 마리아님을 통해 대중가요와 트롯장르를 다시 듣게된 것이 제가 신기합니다. 최근에서야 미스트롯2를 보았으니.ㅎㅎ
    아마도 외국인 마리아가 대견하고 응원해주고 싶어서겠죠.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쁘고 성격도 솔직하고 착한것 같고, 한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하고, 참전용사의 후손이고, 여하튼 우리나라의 귀한 손님이고 잘 대해주고 잘 되었으면 하는데...

  • 작성자 24.01.31 03:03

    @행복한마음M서울
    행복한 마음님이 매우 순수하고 솔직하게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그렇습니다. 음악에 대해서 듣기만 할줄 아는 음치에다 문외한입니다.

    마리아님이 물론 미국인 아가씨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인이라는 생각이 일체 들지를 않습니다. 그냥 우리 이웃집에 사는 매우 평범하고 털털하지만 마음결이 고운 착하고 수더분한 한국인 아가씨와 같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런 점들 때문에 마리아님의 찐팬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거기에 먼저 반해서 이기도 하지만요~^-^

  • 작성자 24.01.31 03:39

    9위로서 결승 진출을 하게된 마리아님.
    끝끝내 외국인인 마리아님에게 최대한의 굴욕감을 안겨주는 한국인들의 국뽕과 편협함에 치가 떨림니다.

  • 작성자 24.01.31 07:35

    이번 신곡은 솔직하게 말해서 너무 짧고 다른 가수들과 비교해서 가장 형편없는 곡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마리아님이었기에 이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었습니다.

    마리아님이 갖고 있는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천년바위나 추억의 소야곡과 같은 그런 곡이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마리아님의 장기와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기에는 다소 부족한 곡이었습니다. 곡을 잘못 만나 가까스로 턱걸이로 결승전에 올라간 느낌입니다.

  • 24.01.31 08:08

    작곡가가 X맨이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형편없는 곡과 제목입니다~

  • 작성자 24.01.31 08:10


    네, 맞습니다. 작사가와 작곡가가 정말 형편없는 곡을 만들어서 추억의 소야곡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리아님을 형편없게 만들었습니다.

  • 24.01.31 08:42

    제 생각은 다릅니다... 요즘 MZ세대라고 불리는 젊은이들이 자주쓰는 화법이라서 젊은 층을 겨냥한 곡을 마리아가 선택하지 않았나 싶네요... 멜로디도 중독성 있고 저는 좋게 들었습니다. 물론 정통트롯에 좀 더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마리아긴 하지만...
    결승 인생곡 미션과 레전드가수들의 곡을 선택해서 부르는 미션은 마리아에게 어울리고 강점이 있는 곡을 선택했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01.31 08:52

    @몽혼M카페매니저
    그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아쉽고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듯 하는 이번 현역가왕 경연 무대에서 더구나 신곡도 잘 만나는 것도 즉 곡을 잘 선택하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무사히 결승전에 올라간 것만 해도 정말 예전 미스트롯2 때보다는 훨씬 좋은 성과들과 결과물들을 내고 있는 마리아님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인들의 틈바구니에서 오직 유일하게 외국인이 이정도의 성적을 낸다는 것도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계속 마리아님을 끝까지 응원하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드립니다.

  • @몽혼M카페매니저 나는 구세대라서 MZ세대 이런건 잘 몰라요 ㅎ
    글고 노래 음원에 대한 평은 더더구나 잘~모르고요,
    그런데 마리아님은 몽혼M님~말마따나 젊은 세대를 겨냥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어젯밤에 신곡 코너에서 웬지 송광호작곡가님에 곡을 받지 않을까 하는 내 예감이 적중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작곡가님이 좋은 곡을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어요,
    송광호 작곡가님은 (김호중 할무니, 진미령님미운사랑,등 좋은곡을 주었으니까요!!!

    중요한건 마리아님에 신곡이 빵 터져야 된다는 거겠지요,
    나만에 생각임니다,

  • 작성자 24.01.31 11:01

    @멋쟁이아줌마M(부산)
    저도 구세대라서 MZ 세대는 잘 모르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마리아님의 신곡이 정말 대박을 터트릴 정도로 큰 파급력을 불러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직은 울 마리아님이 그렇게 절절하게 인생을 노래 할 나이는 아니지만~
    이번 신곡 역시 젊은이들에게 잘 어울리지 않을가 싶네요,

    그래도 가수는 히트곡이 한곡쯤은 히트가 되어야 하는데~

  • 작성자 24.01.31 11:05


    그렇죠 가수는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는 것만큼 좋은 소식이 없을 것입니다. 마리아님도 이번 신곡 뿐만아니라 그런 대박을 터트릴 만한 곡들이 연이어 들어왔으면 합니다.

  • 24.01.31 11:14

    그래도 우리 마리아님 훌륭하게 잘했습니다.가까스로 올라갔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는 마리아님의 퍼포몬스나 노래 칭찬합니다 우리 마리아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24.01.31 11:21


    어떤 곡이든 간에 최선과 열정을 다해 모든 에너지를 무대에서 다 쏟아 붓는 마리아님이기에 그런 진싱을 아는 팬들이 마리아님을 더 좋아하고 열렬히 응원하는 것이죠~^-^

  • 작성자 24.01.31 16:24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니까 나름 개성있고 너무 좋은 곡이네요~
    외국인들도 너무 좋아하는 잡채로 곡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신곡이 신선하고 파격적이지만 친근하고도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의 곡을 마리아님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더불어 신나는 댄스 까지 곁들이니까 노래가 정말 잡채를 먹은듯 찰지고 맛깔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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