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속에 아카데미의 7월 신제품 소식 입니다.
USN SBD-5 "Battle of Philippin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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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las SBD Dauntless (더글라스 돈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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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D Dauntless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 더글라스(Douglas)에서 개발하여
미국 해군항공대에서 운용하였던 급강하
폭격기.
항공모함 함재기로도 운용되었고,
해병대가 지상기지에서 운용하기도 하였다. 발음하는 사람에 따라 돈트리스, 돈틀레스 등으로 읽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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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D Dauntless 급강하 폭격기는 더글라스(Douglas)에서 개발하여 미국 해군항공대에서 운용하였던 급강하폭격기. 항공모함 함재기로도 운용되었고, 해병대가 지상기지에서 운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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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 폭격기는 F-6F 헬켓 그리고 F-4U 콜르세어등과 더불어 2차대전종전까지 미해군의 주력기로 널리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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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부터 더글라스에서 개발했던 것은 아니다. 원래 1930년대 중반에 미 해군이 항공모함에서 운용할 급강하폭격기를 발주하였을 때 노스롭에서 BT 급강하폭격기를 제작하여 XBT-1을 납품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노스롭의 BT는 정식으로 채택되지 못하였고 이후 노스롭은 더글라스의 자회사로 흡수되었다. 이에 더글라스에서는 기존 노스롭에서 개발한 XBT-1에 자신들이 지닌 노하우 등을 접목시킨 새로운 급강하폭격기를 개발하였다. 초창기에는 XBT-1에서 발전시킨 형이기 때문에 XBT-2란 코드를 사용했지만, 이후 SBD란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미 기본적인 틀이 완성된 상태였기 때문에 개발자체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미 해군에서도 몇 차례 시험비행을 해본 결과 아주 우수한 항공기란 평을 내리고 주력 급강하폭격기로 채택하였다. 그리고 정식으로 돈틀리스(Dauntless, 불굴)란 이름이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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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는 사실 처음부터 더글라스에서 개발했던 것은 아니다. 원래 1930년대 중반에 미 해군이 항공모함에서 운용할 급강하폭격기를 발주하였을 때 노스롭에서 BT 급강하폭격기를 제작하여 XBT-1을 납품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노스롭의 BT는 정식으로 채택되지 못하였고 이후 노스롭은 더글라스의 자회사로 흡수되었다. 이에 더글라스에서는 기존 노스롭에서 개발한 XBT-1에 자신들이 지닌 노하우 등을 접목시킨 새로운 급강하폭격기를 개발하였다. 초창기에는 XBT-1에서 발전시킨 형이기 때문에 XBT-2란 코드를 사용했지만, 이후 SBD란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미 기본적인 틀이 완성된 상태였기 때문에 개발자체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미 해군에서도 몇 차례 시험비행을 해본 결과 아주 우수한 항공기란 평을 내리고 주력 급강하폭격기로 채택하였다. 사진은 초기 개발형 모델인 XBT-1 (상)과 XBT-2의 모습으로 본격양산형의 기본적인 디자인이 잡혀있음을 잘 알수 있다]
1930년대 말 최초 양산형 SBD-1이 해병대에 배치되기 시작하였으며, 1941년 초에는 연료탱크의 용량을 늘리고 몇 가지 무장을 개조한 SBD-2가 해군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이어서 캐노피를 방탄유리로 변경하고, 무장을 기총 네 정으로 늘리고, 연료탱크 피탄시에 고무로 자동봉인이 되도록 처리하는 등의 개량이 이루어진 SBD-3가 생산이 되었다. 이후
태평양 전쟁 발발과 함께 내부 전기시스템을 12볼트로 올린 SBD-4가 개발이 되어 배치되었다. 이후 1000마력에서 1200마력 엔진으로 교체하고 방어용 기총을 강화한 SBD-5가 등장하였으며 SBD 최대 생산형으로 기록되었다. 1944년 여름에 최종버전인 SBD-6도 개발이 되었지만, 이시기 이미
SB2C 헬다이버가 주력으로 운용되고 있었던 관계로 몇 생산하지 못하고 바로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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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말 최초 양산형 SBD-1이 해병대에 배치되기 시작하였으며, 1941년 초에는 연료탱크의 용량을 늘리고 몇 가지 무장을 개조한 SBD-2가 해군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이어서 캐노피를 방탄유리로 변경하고, 무장을 기총 네 정으로 늘리고, 연료탱크 피탄시에 고무로 자동봉인이 되도록 처리하는 등의 개량이 이루어진 SBD-3가 생산이 되었다. 사진이 SBD-3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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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전쟁 발발과 함께 내부 전기시스템을 12볼트로 올린 SBD-4가 개발이 되어 배치되었다. 이후 1000마력에서 1200마력 엔진으로 교체하고 방어용 기총을 강화한 SBD-5가 등장하였으며 SBD 최대 생산형으로 기록되었다 사진이 SBD-5형의 모습]
의외로 미
육군항공대에서도 해군에서 개발한 돈틀리스를 운용하였다. 이유는 당시
유럽 전선에서
독일군의
슈투카가 맹활약을 하자
"저거 좀 짱인듯"이란 생각에 별도로 급강하폭격기를 개발하려 하였다. 근데 사정이 여의치않자 어쩔 수 없이 SBD-3를 개랑하여 A-24 밴쉬란 이름으로 채택하였다. 막상 도입하고 보니 전략폭격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육군항공대 입장에서는 별로 활용가치가 없었다. 그 때문에 해군의 돈틀리스와는 달리 굵직한 전과를 남기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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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육군항공대에서도 해군에서 개발한 돈틀리스를 운용하였다. 이유는 당시 유럽 전선에서 독일군의 슈투카가 맹활약을 하자 별도로 급강하폭격기를 개발하려 하였다. 근데 사정이 여의치않자 어쩔 수 없이 SBD-3를 개랑하여 A-24 밴쉬란 이름으로 채택하였다. 막상 도입하고 보니 전략폭격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육군항공대 입장에서는 별로 활용가치가 없었다. 그 때문에 해군의 돈틀리스와는 달리 굵직한 전과를 남기지는 못했다]
진주만 공습 이후 육군의 A-24 밴쉬가 먼저 일본군과 상대를 하였을 때 "속도가 너무 느리고, 항속거리가 짧고, 무장이 빈약하다"는
디스질이 계속되서 해군도 이거 구식이라서 답이 안나오는 거 아닌가는 우려를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작 해군에서는 속도가 느린 점이 흠으로 지적되긴 하였지만 전반적인 성능에 대한 불평은 크지 않았다. 무엇보다 급강하시 안정성이 높고 자로 잰 것처럼 정확한 폭격이 가능하여 파괴력을 인정받았다. 그 때문에 SBD를 이용하여
Slow But Deadly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 외에 후방석에 30구경 기관총 2정을 장착하여 방어를 하도록 함으로써 생존성까지 높일 수 있었다. 실제 전투가 벌어질 때마다 이 후방기총에 격추당한 일본기들이 최소 1 ~ 2기 이상은 있다고 한다. 태생적으로 폭격기지만 조종성능도 좋아서 산호해 해전에서는 한 미군 조종사가 제로기 3대와 동시에 싸워서 2기를 전방기총으로 격추시킨 뒤 1기와 날개 끝을 부딪혀 날개를 잘라버리고 무사 귀환한 사례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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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A-24 밴쉬가 먼저 일본군과 상대를 하였을 때 "속도가 너무 느리고, 항속거리가 짧고, 무장이 빈약하다"는 디스질이 계속되서 해군도 이거 구식이라서 답이 안나오는 거 아닌가는 우려를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작 해군에서는 속도가 느린 점이 흠으로 지적되긴 하였지만 전반적인 성능에 대한 불평은 크지 않았다. 무엇보다 급강하시 안정성이 높고 자로 잰 것처럼 정확한 폭격이 가능하여 파괴력을 인정받았다. 그 때문에 SBD를 이용하여 Slow But Deadly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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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에는 후방석이 30구경 기관총 두정을 배치했는데 실제 전투가 벌어질 때마다 이 후방기총에 격추당한 일본기들이 최소 1 ~ 2기 이상은 있다고 한다. 태생적으로 폭격기지만 조종성능도 좋아서 산호해 해전에서는 한 미군 조종사가 제로기 3대와 동시에 싸워서 2기를 전방기총으로 격추시킨 뒤 1기와 날개 끝을 부딪혀 날개를 잘라버리고 무사 귀환한 사례까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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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 폭격기는 비록 속도를 늦었지만 매우 튼튼하고 조종성도 뛰어났으며 특히 수직으로 내리 꽃히며 적함을 공격하는 급강하 능력에서는 이를 따를 기종이 없었으므로 종전까지 미해군기체로 널이 사랑을 받는 기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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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의 폭격방법은 적함의 머리위에서 거의 90도 직각으로 내리꽃히면서 적함을 공격하는 급강하폭격방식이였으며 이는 오늘날 핀포인트 공격에 버금갈 정도로 정교하며 또 위협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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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강하 폭격을 위해 돈트리스의 주익에는 이처럼 대형 에어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었으며 급강하 공격후 이탈할때 이를 펼쳐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기체가 조종불능이 빠지는 실속을 막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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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에는 약 2,250 lb (1,020 kg) 에 달하는 폭탄이나 어뢰를 장착할수 있었으며 당시 최고의 위력을 발휘하는 250킬로그람폭탄 4발을 장착하고 약 1,115 mi (970 nmi, 1,795 km) 날수있는 대형기체였다]
이 항공기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역시
미드웨이 해전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도착하여 일본 정예 항공모함 4척을 날려버리면서 전세를 뒤엎는 요소로 작용하였고,
과달카날 전투에서도 캑터스 항공부대 소속 돈틀리스들이 항공모함 함재기와 합작으로 일본군의 상륙과 보급을 저지하는 등 맹활약을 하였다. 이후 비슷한 시기에 배치되었던
F4F 와일드캣, TBD
데바스테이터가 후계기로 교체되었음에도 계속 일선에 남아서 화끈한 손맛을 느끼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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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5월1일 첫 배치를 시작한이래 1959년 생산을 마칠때까지 총 5,936 대의 엄청난수량이 생산되었으며 미해군에서는 1940년부터 1944년까지 짧은기간에 사용되었지만 뛰어난 성능으로 거의 종전시까지 맹활약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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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는 앞서 말한대로 약 1톤에 달하는 폭탄이나 어뢰를 장착할수 있었으며 그외에 날개 앞 부분에 2정의 M2 12.7mm 중기괸총과 후방석에는 역시 2정의 7.62밀리 기관총을 장착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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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을 장전중인 돈트리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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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에는 총 1톤에 달하는 각종 폭탄이나 어뢰를 장착할수 있었는데 이중에는 250킬로급의 대형폭탄도 장착 운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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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말엽에는 시험적으로 주익밑에 일종의 로켓인 FFARs 를 장착해보기도 하였으나 실전병기로 사용은 되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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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의 특징인 주익의 대형에어브레이크는 거의 주익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게와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둥근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것이 특징.. 돈트리스는 높은 고도에서 거의 수직으로 급강하하면서 폭탄을 투발한후 대형에어브레이크를 펼쳐 저항을 이용 속도를 줄였으며 이어 유유히 적진을 이탏할수 있었다고 한다. 급강하 폭격은 스마트폭탄이 없던시절 유일하게 적함을 효율적으로 격침시킬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수평으로 폭격하는방식보다 더 효율적이며 정확했으며 매우 효과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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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의 급강하폭격방법... 목표를 발견하면 높은고도로 올라가 거의 수직으로 내리꽃히며 폭탄을 투발하며 투입각이 거의 90도에 가깝기 때문에 당연 적중률은 높을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속도를 줄일필요가 있을때는 이처럼 주익부분의 대형 에어브레이크를 펼쳐 속도를 줄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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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에는 조종사와 사수 두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였으며 후방사수는 낮은속도때문에 격추되기 쉬운 단점을 커버해주는 역활과 평소에는 목표물의 탐색이나 적기의 탐색등의 역활을 하였다고 한다. 돈드리스는 강력한 장갑판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SBD-5형에 이르면 피탄시 자동으로 연료의 이탈을 막아주는 고무제 연료탱크를 장착하기도 하여 피탄되자마자 불붙기에 바쁜 일본기체와 다른 안정성을 가진 기체였다]
1943년 말부터 커티스에서 개발한 신예 급강하폭격기 SB2C 헬다이버가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대체되기 시작하였고, 필리핀 해전을 마지막으로 미 해군 항공모함 함재기에서는 서서히 퇴출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헬다이버의 경우 2류 개새끼(Son-of-a-Bitch 2nd Class)라고 불릴 정도로 조종성이 거지같은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뛰어났던 돈틀리스도 완전히 퇴역하지는 않고 실전부대에 남아 계속 운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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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 폭격기를 대신해 1943년부터 배치가 시작된 Curtiss SB2C Helldiver (헬다이버) 같은 급강하 폭격기지만 돈트리스보다 속도도 빠르고 성능도 좋았다 하지만 헬다이버는 조종성이 나쁘기로 유명한 전투기로 걸핏하면 기수를 갑판에 박기일쑤라 조종사들은 2류 개새끼(Son-of-a-Bitch 2nd Class)라고 불릴 정도로 조종성이 거지같은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뛰어났던 돈틀리스도 완전히 퇴역하지는 않고 실전부대에 남아 계속 운용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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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리스라도 기수를 갑판에 박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치는 않았다. 좁은 갑판에서 빠른속도로 착륙해야하는 함상기의 특성상 이런사고는 종종 일어났으며 유명한 F-4U 코르세어는 개발은 1940년도 초반에 이루어졌으며 이런 문제가 발견되어 이를 개량하느라 1944년에 이르러 겨우 배치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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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늦다는점외에 돈트리스는 튼튼하고 항속거리가 높은편이였으며 대형기체라 1톤이상의 폭탄을 장착하며 급강하 폭격을 이용한 정교한 폭격이 가능해 일본해군을 상대로 맹활약을 하였다 실제로 미해군조종사들에게 돈트리스에 대한 신뢰는 매우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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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 해군 소속 그 어떠한 병기보다 많은 선박을 격침시켰다고 한다.
SBD 돈틀리스는 미 해군에게는 태평양 전쟁에서 고난과 영광의 시기를 함께 지내며 다대한 전과를 올린 급강하 폭격기로서 그 이름을 전설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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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에서 돈트리스의 활약을 두드러졌는데 속도는 낮지만 항속거리가 높고 다량의 폭탄을 장착하고 먼거리를 날아 정확한 폭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일본해군의 항모와 함선들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이자 진주만공급으로 쌓였던 원한을 제대로 갚아준 복수의 주역이라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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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fications (SBD-5) Data from "McDonnell Douglas Aircraft since 1920"[36] General characteristics Performance - Maximum speed: 255 mph (222 knots, 410 km/h) at 14,000 ft (4,265 m)
- Cruise speed: 185 mph (161 knots, 298 km/h)
- Range: 1,115 mi (970 nmi, 1,795 km)
- Service ceiling: 25,530 ft (7,780 m)
- Rate of climb: 1,700 ft/min (8.6 m/s)
- Wing loading: 32.9 lb/ft² (140.6 kg/m²)
- Power/mass: 8.92 lb/hp (5.42 kg/kW)
Armament
- Guns:
- 2 × 0.50 in (12.7 mm) forward-firing synchronized Browning M2 machine guns in engine cowling
- 2 × 0.30 in (7.62 mm) flexible-mounted Browning machine gun in rear
- Bombs: 2,250 lb (1,020 kg) of bo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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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엔하키미러 ( http://mirror.enha.kr/wiki/SBD%20%EB%8F%88%ED%8B%80%EB%A6%AC%EC%8A%A4)
사진과 일부내용은 추가하였습니다. (출처는 위키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Douglas_SBD_Dauntless )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지난달부터 소문만 무성하던 아카데미의 씨크릿 아이템중 하나인 SBD 던트래스 급강하 폭격기가 결국 출시되네요..
이 제품은 지금은 사라진 에유리트미니아처사의 유작과 같은 제품으로 금형은 국내에서 제작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큐리트미니아처사가 2000년도 초반 도산한후 금형을 이탈래리에서 사들여 지금도 출시되고 있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이탈래리 제품 리뷰는 아래에...
말이 필요없는 걸작 입니다. 이 제품이 출시된게 90년대 중반이였는데 거의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어도 아직 이만한 제품을 보기 힘들정도 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비교적 초기기체인 SBD-2 버젼으로 미드웨이 전투 참전기체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프로펠러의 차이일뿐 후기형 기체인 SBD-5형 부품도 고스란히 들어있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