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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글&건강정보 강북오산(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삼각산) 종주 (운학대장님)
우영미 추천 1 조회 283 17.10.07 09:2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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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7 09:48

    첫댓글 대단들 하십니다.건강유의하시고 수고겁나게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0.07 09:51

    격려...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대단하셔요 그 긴 길을 걷는 동안 스틱도 없이 날아 다니시더라구요~~~^^

  • 17.10.07 10:47

    짱 멋진 우영미님~
    얼굴에 흐르던 땀..
    그리고도 미소를 잃지 않던 건강한 마음..
    참 멋져보였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강북오산,
    같이한 대간팀 덕도 큼을 잊지 마시고,
    팀원을 향한 애정과 배려의 마음도 늘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0.07 11:59

    네~~ 저를 아는 모든분들의 격려와 따뜻함이 아니였다면 제가 걸었던 그 길들을 끝까지 완주 못했을꺼예요~~ 총무님 말씀대로 친정식구같은 대간팀선배님들... 여전히 반겨주시는 종주팀선배님들뵈며 저도 후에 산방에 오는 분들께 그리하겠노라 늘 생각해요.매 공지마다 늘 처음같은 마음으로 참석하겠습니다~~~.
    남은 휴일 편히 쉬시어요~~~^^♡♡♡

  • 17.10.07 13:59

    씻지도 않고 기절하듯 잦다더니
    언제 이런 멋진 산행기를 올려주시고~~♡
    우영미님 부지런하고 사랑스럽고
    볼수록 예쁘네요
    자주 볼 꺼니까 계속 친하기로 해욤

  • 작성자 17.10.07 14:36

    🎶이즈의 김밥이 도봉산에서 나를 살렸으니... 생명의 은인이요, 두 손 꼭잡고는 아니지만 나란히 꽤 오래 걸으며 서로의 마음을 내어줬으니 친구라네~🎶
    산이 아니더라도 쭈~~욱 보며 살아요~~

  • 17.10.07 14:00

    글이 참 명랑하고 재밌어요
    빨강머리 앤같아요
    사랑스런 우영미님

  • 작성자 17.10.07 14:32

    ㅋ~~씻지도 않고 기절하듯 잠들고... 어제의 그 감흥이 씻겨 나갈까 씻지도 않고 글부터 쓰고... 쫌전에 씻고 일하러 사무실 가욤~~^^
    20대 한때에는 앤보다 더 불타는 빨강색 염색을 하고... 그 흑역사가 친구의 웨딩 앨범에 남아있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7 17:21

    감사합니다. 가끔 산길에서 오커님 뵙는 행운이 따라주는 것도 좋은 일이니 그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연휴를 마무리 짓는 주말... 편한시간으로 마무리 하셔요~~

  • 17.10.07 18:53

    이번 길은 세시간을 같이했네요. 우린알죠. 눈빛으로 목소리로 본능적으로 좋은 사람임을 멋지게 완주할뿐임은

  • 작성자 17.10.07 19:53

    분명 TV에서 봤습니다. 성우가 맞으실 듯...
    아니라면... 참 안타깝네요 ㅠㅠ
    울림있는 멋진 목소리를 신께 받으셨어요~~
    ㅋ~~ 마지막 구간이라 기력이 딸려 세시간 동안 아무말도 못했죠~~ 목소리 들으러 자주 함산할껍니다~~

  • 17.10.07 19:11

    거침없는 영미님의 도전에 박수를
    근 한달동안 감기를 달고살면서
    산행에 대한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같이 걷고 싶었는데 넘 아쉬움
    담 길에서 즐겁게 함께해요
    멋진 산행기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고요~~^@^*

  • 작성자 17.10.07 20:34

    같이 걷고 싶었다는 그말... 뻥이 아니시길요~~^^
    어느 공지에 가던 홀로님 얘기를 들었어요
    첫 대간길 걷기 전부터...카페 가입 후 등업되기도 전에
    삼각산 산행때부터... 종주길에서도...
    오래 안기다릴껍니다~~~~~~~~

  • 17.10.07 20:13

    멋짐이 과하니 아름다움이 되는군요
    영미님이 그래보이네요..

    같이해서 좋았으요~

  • 작성자 17.10.07 20:43

    단촐하니... 요렇게 같이 산행하니 더 가까워지네요~~ 마지막 하산길에 저의 생사?를 체크해주셔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오리님도 늘 멋지시고 그렇답니다.
    힘든길이였지만 함께여서 즐거운 길이였지요?
    웃기지 않는 농담에도 웃어주며 서로 힘이 되어주던 그 시간들을 늘 기억하려구요~~^^

  • 17.10.07 23:48

    우영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산행에서 이제더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17.10.08 08:56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시니 뵐때마다 더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국기봉 종주도 화이팅!!!하시구요~~연휴 마무리 편한쉬셔요~~~

  • 17.10.08 07:48

    점점 나하고는 멀어지는 느낌? ㅎㅎ 장하네!!! 우영미님 완주 찐하게 축하해요 난언제나 해보나~ ******

  • 작성자 17.10.08 08:50

    Wow~~~천경언니닷!!!!!
    명절연휴 잘 보내셨어요?
    언니옆에서 안 멀어지고 쭉 붙어서 산행할꺼예요~~
    많이 힘들었는데... 항상 그렇듯 함께 해주신분들 덕분에 겨우 살아왔어요~~~
    주말에 설악가을단풍 보며 같이 걸어요~~~^^♡♡♡

  • 17.10.08 17:26

    완주를 축하하오 ~
    또 하나의 발자국이 근사하오
    부디 안산하시오 ^^

  • 작성자 17.10.08 19:40

    한량님이 닦아놓은 그 길들을 뒤따라 갈 것입니다~
    영알...고민중... 내 못가더라도 슬퍼마시고 잘 닦아 놓으면 내 곧 따라 갈 것입니다~~~
    가고 싶으다~~~^^ 영남알프스~~~
    걷는 걸음걸음 즐거운 길 되시어요~~~

  • 17.10.08 19:34

    강북오산을 하셨다니...
    놀랍군요..
    계속 놀라게 만드시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해요...

  • 작성자 17.10.08 19:42

    대장님의 리딩이 명품이라 웬만하면 다 완주할 수 있을듯 해요~~
    세종아님도 도전해보심이 어떠하실런지...
    설악에서 뵈어요

  • 17.10.09 01:18

    영미님을 보면 많이 부러워요~^^
    무엇이든 거침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국어시간에 배운 청춘예찬이 떠오르네요~^^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설레는 말이다.ㅎㅎ
    영미님은 매일매일이 설렐것 같은 상상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지더라도 응원합니다.
    그대 가는 길이 탄탄대로이길~~^^

  • 작성자 17.10.09 15:29

    사실 제 삶이 누군가로부터 부러움을 살 스토리는 아니구요~~^^
    처음부터 거침없이 살고 싶었던것은 아니였으나... 30년 가까이앞만보며 달려오다 보니 이제는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어요.
    가끔은 누군가 말려줬으면 할때도 있구요.
    청춘... 듣기만해도 프릇프릇한... 그때에는 먹고 살기 바빴지요.정신차리고 보니 사전적 의미의 중년이 되었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못해본거 다 찾아서 해보려니...또, 달리게 생겼드라구요😅😅😅
    욜로님이 응원해 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뭐든간에요~~
    감사해요. 감사했구요~~😉😉😉

  • 17.10.09 21:50

    점점 탄력이 붙으시는 산행 실력..
    처음에 같이 걷자는 내말이 얼마나 우스꽝스런운지 모르겠네요.
    그 힘들다는 강북 오산..
    역시 영미님은 산에서는 태극전사입니다.. 인정... ^*^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10.09 22:26

    종이배님과 같이 나란히 걸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제 산행실력으로는 완주가 녹록치 않았던 관계로 힘있을때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려고 그리 서둘렀지만, 이제부터는 산을 즐기며 걷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종이배님이 같이 걷자 하셨을때, 분명 후반에 제가 못 따라갈 껄 잘알았거든요~~^^
    이제는 종이배님, 천경언니와 나란히 걸으면서 풍경도 보고 좋은 얘기 들으며 삶도 배우고 그리 걸어보고 싶습니다.
    곧 뵈어요~~~^^

  • 17.10.09 23:39

    공지가 올라왔을 때 다 아는 산이라 긴 시간 함께 걷기는 힘들겠지만,
    어느 산이라도 오르다보면 회원분들을 한번은 만나지지 않을까 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긴 명절연휴동안 전 남들과 다르게 계속 일을 해서
    다음 기회를 엿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이쁜 이즈언니 뵈니 참 반갑던데 언젠가 우영미님도 뵐 날이 있겠지요.
    다음 도전은 어디가 될지요... 끊임없는 도전에 응원합니다!^^

  • 작성자 17.10.10 08:23

    응원 감사드립니다~~
    마음비님이 참석 공지를 달아놓으시면 제가 뵈러 가겠습니다.
    검단산에 가셨었군요? 제가 기회를 놓쳤네요!
    당분간은 긴 길보다는 여유있는 길을 걸을 생각이예요.
    가을겨울은 제가 워낙 바쁘고... 그렇거든요.
    그래도 곧 뵐 수 있을듯요~~

  • 17.10.11 23:23

    힘든 길 같이 해서 그나마 유쾌했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뵈요^^

  • 작성자 17.10.13 14:30

    설악서북에서 절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17.10.13 14:35

    자력으로 충분히 완주하실것 같던데요 그것도 선두에서...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듯 그리고 산우를 버려두고 오진 않습니다^^

  • 작성자 17.10.13 14:43

    컷오프 될까...조마조마... 2코스로 가야할지 막판까지 고심좀 될듯해요~~ 낼 의견 주시어요~~^^

  • 17.10.13 14:46

    그냥 종주코스로 가시어요 충분할듯

  • 17.10.13 14:33

    영미씨!~안 본사이 살 마니 빠졌네요^^
    그 만큼 열정적이였다 싶네요^^
    함께 못해서 응원만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막깔스런 후기 읽고나니 같이 산행한 듯 생생합니다^^
    낼 서락에서 반가이 뵈어요^^

  • 작성자 17.10.13 14:31

    ㅋ~~ 뽀샵~~~ 입니다~~^^
    대간...한번도 거르지 않았는데 왜 이리 오랜만인거같죠?
    낼 뵈어요~~^^

  • 17.10.13 14:33

    그쵸 ^^~
    몸이 근질 근질 낼 반가이 뵈어요^^~~

  • 작성자 17.10.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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