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성공의 바탕에는 건강한 몸과 마음이 있다. 근본적이고 예방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더 나은 아름다움을 꿈꿀 수 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섬과 섬 사이에서, 사람과 사람의 그림자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다. 더 나은 인간관계의 소통과 친교를 통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시작하게 된다. 웃음과 건강은 언제나 비례하는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다. 우리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행복전도사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금세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회장을 떠올리게 되는 것은 왠일일까? 이 시대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조영춘 회장.
"수년 간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박수논문인 '합장박수와 달리기와의 운동강도 심박수 비교 연구', '박수훈련이 운동선수 성취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등을 잇따라 발표했고, 이를 토대로 1987년 웃음건강박수를 창안했다"고 환하게 미소 짓은 그 얼굴이야말로 참으로 나이(66세)를 무색케할 정도로 동안이시다. 웃음과 박수로 건강을 치유한다니? 취재기자도 처음엔 긴가민가할 정도였다. 봄비가 소리없이 시나브로 내리는 오후 7시경. 샐러리맨들이 가장 선호하는 금요일 퇴근 시간.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갑자기 사방에서 웃음소리가 벼락소리처럼 폭포처럼 쏟아져내린다.
아니 이 시간에 상쾌 통쾌 유쾌한 박수소리가 내 가슴을 흔들어놓으면서 박동치게 만들다니. 순간 또 다시 한 번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와 함께 천정을 뚫을 정도의 웃음소리가 썰물처럼 터져나왔다. 체육교사 재직 시절, 부산 일주 마라톤 대회를 참관하는데 댱시 한 선수가 지쳐서 뛰지 못할 지경에 이른 모습을 보게 되었다. 마음속으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었다. 그 선수에게 뜨거운 함성과 함께 힘찬 뜨거운 격려의 박수갈채를 약속이나 한 것처럼 일시에 보내주었다. 바로 그 때. 곧 쓰러질 것 같던 그 선수가 갑자기 기운을 차리더니 용수철처럼 일어서더니 그야말로 사력을 다해 죽을 각오로 뛰기 시작했다.
박수의 힘이야말로 참으로 대단하고 위대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 회장의 웃음건강박수가 바로 그때 탄생한 것이었다. 박수의 힘을 깨달은 조 회장은 박수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명정신으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론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박수가 건강에 좋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공허한 메아리와 다를 바 없었다. 그는 수년 간의 피와 땀방울을 마구 쏟으며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박수논문 '합장박수와 달리기와의 운동 강도 심박수 비교연구', '박수훈련이 운동선수 성취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등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웃음건강박수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꼭 필수불가결한 가장 짧은 시간에 웃음과 건강, 행복을 선물해주는 참으로 놀라운 건강비법이다. 특히 순환기 계통의 질환치료와 치매예방, 스트레스 해소, 활력 충전에 커다란 효과를 제공한다. 요즘 현대 직장인들은 사우나, 찜질방 등을 자주 찾고 있다. 이 순간 잠깐 짬을 내서 웃음에서 박수치기를 하면 나이보다 훨씬 젊게 보일 있다. 조 회장의 얼굴은 아무리 높게 보아도 불과 40대 중반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무려 20여 년을 한층 더 젊게 관리되어 있다. 조 회장 자신이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천한단다. 목욕탕을 갈 때마다 수중박수치기를 꼭 하는데 엄청 젊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고백한다.
'웃음건강박수'의 우수성과 실용성이 점차 널리 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이를 배우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명방송인 장미화 씨도 이들 중의 대표적인 한 사람. 장 씨는 2008년 창립한 사단법인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의 공인 인증 자격증인 '웃음치료사 & 건강박수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세계웃음건강박수 홍보대사로 대대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노인건강대학과 실버병원 등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조영춘 회장은 자신이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주장한다. 그렇다, 그의 긍정적 적극적 실천적인 봉사와 사랑은 타고 난 희망의 메신저임에 틀림없다.
모든 일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웃음건강박수라는 한 분야의 명실상부한 대가로서 일가를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마음자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는 한편,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독일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웃음건강박수를 보급하고 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나 전 셰계인들에게 건강박수를 실연해서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박사는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는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로 시작됐다. 웃음건강과 건강박수 치료사 1급 자격과정으로 2개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 가능하다. 누구나 손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실기강연이다."고 밝혔다.
지난 87년도에 세계최초로 '합장박수와 왕복달리기와 운동강도 심박수 비교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전국과 해외에 웃음건강박수를 보급하고 있는 조영춘 박사는 박수 빠르게 치기 부문 (10초 82회) 세계기네스 챔피언이기도 하다. 최근 봉사활동에도 열심인 조영춘 박사는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울산 양로원, 거제도 성지보육원, 고성 천사의 집을 방문해 웃음건강박수 재능기부를 했다.
"전국에서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공인 자격증을 취득해 웃움건강박수치료사로 병원과 각종 단체강사로 활동하며 봉사활동까지 가능하다.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는 조 박사는 "박수는 사랑과 칭찬의 행동표현이며, 만물을 춤추게 한다."며 웃음건강박수학 저서를 통해 전 국민이 다함께 웃으면서 박수를 치길 희망했다.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조영춘 박사)가 주관하는 공인1급 제8기 건강박수치료사와 웃음건강치료사 모집을 실시한다.(www.웃음건강박수.kr) 연수기간은 2014년 3월 15일(토)부터 3월 16일(일) 총2일 동안 1시~7시이고 연수장소는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강의실(부산시 초량 인창병원 정문 앞 10m), 연수비용은 1인당 40만원이다.(문의:051-441-5511)
연수대상으로는 웃음강사, 건강강사, 직장인, 교사, 주부 등 건강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든지 가능하다. 연수내용으로는 웃음치료건강론&박수건강론, 뇌 운동(집중력 향상, 치매예방 등), 웃음박수, 웃음파워 및 연출, 웃음대체의학, 웃음치료율동, 치료를 위한 부위별 박수치기, 웃음 유발을 위한 마술쇼(magic show) 배우기 등 다양하다.
약 력
대동대학교 교수(체육교육학 박사)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출강 (레크리에이션, 마술 강의) 웃음건강박수, 대한민국월드컵박수 창시자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총재, 한국웃음건강박수협회 회장 세계진기록 챔피언협회 사무국장 한국웃음치료사연합회 회장 대한택견연맹 부회장 (사)한국놀이문화 부산광역시협회 회장 (사)한국레크리에이션 교육협회 회장 (사)부산광역시사회체육센터 자문위원 (사)한국체력향상협회 유아체육교육협회 부산연수원장 (사)한국마술협회 부산지부장 한국매직쇼 교육협회 회장, 한국스피치연합회 회장 한국리더십 능력개발 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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