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행] 여유와 힐링 '한라 수목원 테마파크'편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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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여유와 힐링 '한라 수목원 테마파크'편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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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랑자가 찾은 곳은 한라 수목이다. 한라수목원은 <제주시 연동 1000 번지>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제주공
항과 6.0km 정도 떨어진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제주 시내 권에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가
볼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곳 중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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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수목원은 제주 여행에 있어서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 한 바퀴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특히 한라 수목원 산책
후에는 야시장 푸드 트럭에서 간단히 간식도 먹기 좋고 자연 생태 체험 학습관도 있어 아이와 함께 둘러보기도
좋은 곳이다. 도심권에 있는 거대한 삼림욕장으로 1993.12.20.일 개원한 한라수목원은 광이 오름과 남조순 오름
기슭에 위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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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규모 및 시설에 비해 입장료가 무료인데 한 번 가보면 무료 관광지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시설도 깨끗하고 또한 예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관리도 아주 잘 되어있다. 참고로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비
는 받는다, 주차장은 24시간 개방되는데, 주차장 운영시간에만 요금을 받고 있으며 주차비는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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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라수목원은 제주시에서 가장 큰 수목원이자, 제주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한곳이기도 하다.
암튼 유랑자가 한라수목원에 갔을 때는 삼복더위가 지난 때라 조금은 한적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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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수목원은 식물원으로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보존과 관찰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처음 문을 연 1993년 12월 20일에는 한적한 교외였다 고한다. 하지만 지금은 제주시에서 가까운 도
심 속 녹지로 자연을 느끼려는 탐방객들이 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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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수목원의 면적은 20ha으로 872종 5만여 본이 식재, 전시되어 있으며 교목원, 관목원, 식용원, 희귀특산
수종원, 만목원, 화목원, 도외수정원, 죽림원, 초본원, 수생식물등 전문 수종원 10개원과 온실, 양묘전시포, 산림
욕장, 체력단련실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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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수목원이란 나무를 심고 표찰을 붙여서 일반에게 공개하는 곳이다. 따라서 나무를 심어서 가꾸는 것만으로
는 수목원이라고 할 수 없고 반드시 나무에 표찰을 달아서 일반에게 공개하여야만 수목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식물원도 같은 목적을 지니고 있으나 수목원에서는 목본식물을 주로 하고 초본류에서는 다년초를 일부 다루고
있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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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목원과 식물원은 같은 목적과 같은 방법으로 경영하고 있으므로 구별할 수 없다. 식물원에서도 적절한
곳에 관상가치가 높은 수종이나 희귀수목을 배치하여 찾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하고, 보다 아름다운 휴식공간
을 조성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식물원과 수목원의 차이는 이를 표기
하는 낱말의 차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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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나라에서는 1907년부터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구내에 교재용 수종을 심기 시작하였다. 1922년에는 산
림청 구내에 같은 시도가 있었으나 수목원이라는 정식명칭은 없었고 견본원이라고 불렀던 게 우리나라 수목원
(현재 홍릉수목원)의 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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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천천히 한라수목원 안으로 발길을 돌린다. 초록 초록한 나무들 사이로 신선한 흙냄새와 향긋한 풀냄새
가 진동 을하고 하염없이 들려오는 이름 모를 온갖 새들의 지저귐이 길동무를 자청한다. 유랑자는 지저귀는 새소
리를 따라 느림의 미학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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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 어린 오솔길이 늘어서고 그 길을 따라 얘기를 도란도란 나누는 연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활짝 피어 오른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추억의 그림을 그릴수 있는 자연 화폭, 이 초록의 냄새를 사진에 담을수는 없을까?~ 아~모든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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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한참을 걷다 보니 어느새 '죽림원' 대나무 숲 앞에 도착했다. 언제나 시원함을 보여주는 대나무 숲, 나는
한라수목원을 찾아보면서 이곳 '죽림원'에 꼭 오고 싶었었다. 제주도에서 만난 대나무 숲은 유랑자에게 또 다른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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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우리나라에서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곳으로는 국내에는 전라남도 담양군의 죽녹원, 울산광역시의 십리
대밭 등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교토의 아라시야마 치쿠린이 유명하다. 아라시야마 치쿠린의 그 대숲 길은 지
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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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아라시야마 치쿠린은 300m(양 갈래길)가 넘는 수많은 대나무가 길 양옆으로 서 있으며 하늘을 뒤덥는 장
쾌함은 육지에서 느끼는 푸른 바다 같은 시원함은 마음을 사로잡고도 남는다, 또한 군더더기 하나 없는 대나무
숲 오솔길에는 레드카펫처럼 깔아놓은 싱그러움 과 대나무가 품어대는 그 향에 취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는 기
현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기억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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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이 기억에 남는 것은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 아라시야마 치쿠린 대나무 숲에서 찍은 영화 장쯔이 공
리 주연의 '게이샤의 추억'에 등장하는 장면을 보고 아~ 저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마음속의
화폭에 담아두고서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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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영화로 인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인데 이 영화를 보고 유랑자가 꼭 가보리라는 생각을 한지 어연 11
년 전의 일이다, 그 기억을 더듬으면서 유랑자는 다시 한 번 추억 속으로 들어가 본다. 죽림원'도 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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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이 주는 싱그러움 을 한없이 만끽하며 '내가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며 걷고 있구나?' 라는 것을 몸으로 느
끼게 해주는 그런 곳이 바로 대나무 숲이 주는 인센티브다, 모르긴 해도 이 ‘죽림원’을 지나가는 여행객들은 "평생
이런 큰 대나무는 처음 본다"라고 말 하거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장난스레 소리쳐 보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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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 닿는지도 모르고 하루를 이틀처럼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잠시 쉼표하나 찍
을 수 있는 그런 죽림원이아닌가 싶다. 본시 비온 뒤의 대나무 색감은 푸름을 더한다, 그린 빛깔은 화사함을 더해
청초함 까지 느껴지기 때문이다, 더불어서 음이온 발생이 더하며 더 많아진 산소 방출로 인한 심신이 안정된다는
연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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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은 산소가 방출되어 4~7도 정도 온도가 내려간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있으니 숲길을 걸으면서 잠시
벤치에 앉아 그 시원함도 맛보는 게 또 하나의 경험이자 힐링이다, ‘대나무 숲이 주는 무언의 행복’ 유랑자 또한
그 시원함을 맛보기 위해 잠시 앉아 눈을 감고 바람이 하는 소리를 엿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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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와 바람의 속삭임은 시원한 바람이 되어 유랑자의 몸을 흝고 지나가며 피톤치드란 물질을 온 몸에 뿌려댄
다, 여기에 잔잔한 스크린의 음악처럼 사랑의 소나타가 숲의 환청에 사로잡히곤 한다, 사그락 사르르…….
음악은 인간으로부터 큰 그릇이 되어 모든 것을 담아낸다, 그러나 가끔 모든 소리와 선율에 지칠 때도 있을 것이
다, 그러나 대나무 숲이 주는 자연의 소리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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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 대나무 숲 사이사이를 걸어 다니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대나무 숲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들
려주는 속삭임과 느낌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이다. 숲 한 가운데서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면 내게 잘왔다, 괜찮다
고 말해주는 위로의 말이 들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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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곳에서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라수목원은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되는 그런 공간인
것 같다. '여기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 인가?' 한라수목원에 대한 나의 첫인상은 그랬다. 사실 문명의 덫에
갇혀있는 현대인들은 어느 땐가부터 이웃과 대화마저도 끊긴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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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가쁘게 조여 오는 현실의 올가미에 걸려 뒤돌아 볼 줄도 쉬어갈 줄도 모르는 군상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까 수목원에서 사람들은 조용히 사색하기도 하고, 잠시 쉬기도 했다. 나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멀리
보이는 한라산을 가슴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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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곳에 와서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라 멍'을 때리다보면
잠시나마 영혼이 충전되는 기분이 들것이다. 끝으로 하나 팁이라면 제주 한라수목원 입구 수목원 길에는 늦은 오
후가 되면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이 영업을 시작하는 야시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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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창업과 청년창업을 위해 2018년 6월 1일 야심차게 준비한 '수목원길 야시장은 매일 밤 시장이 열린
다. 하절기에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동절기에는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시계를 확인해 보니 당
시는 오후 3시였는데 길가의 푸드 트럭들이 아직은 개점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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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야시장 이라는 게 밤에 불을 켜면 더 예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닫힌 푸드트럭을 보니 …….
도심에선 볼 수 없는 자연친화적인 야시장. 한여름 밤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도 꼭 들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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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의 제주여행 동선 짜기
*제주시티투어버스 3색 코스…도심·해안·야밤(제주를 모르면 이 투어버스를 이용해라. 결코 후회는 없다.) 정거
장 마다 명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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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코스 만들기★
▶ 탐라순방코스=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이중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화산섬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곳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의 전통, 의식주, 생활 자료를 전시한 민속 전시실, 제주도의
형성과정, 지형, 동식물을 전시한 자연사 전시실, 해양 생물을 전시한 해양종합전시관으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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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근처에는 탐라국 시조에 대한 제사가 이루어지는 사적지인 삼성혈이 있다. 4300여 년 전 제주
도의 개벽시조인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신인이 이곳에서 태어나 탐라국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 인근에 국
수문화거리가 있어서 고기국수는 물론이고 돔배고기, 아강발 등 제주 특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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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코스=제주도의 노을과 함께 오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이중 사라봉(148m)에서 보는 붉은 노을
은 ‘紗峰落照(사봉낙조)’라고 불리며, 제주에서 경관이 특히 뛰어난 ‘영주(제주의 옛 명칭) 10경’ 중의 한 곳이다.
사라봉 진입로에 있는 산지등대는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
경에도 포함돼 있다. 사라봉은 항구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시원한 경치 때문에 제주시민들도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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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해변코스=제주의 바다와 올레길 을 즐길 수 있다. 이 코스에 있는 용연계곡은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용
암지형에 하천이 침식작용을 해 만들어졌다. 계곡의 양쪽엔 수직의 주상절리가 대칭으로 있어 경관이 매우 수려
하다.
용연계곡은 옛날 용들이 놀던 놀이터였다는 전설이 있다. 용연계곡에 있는 용연구름다리는 야간 산책코스로도
유명하다. 용연구름다리를 건너 조금만 더 가면 용의형상을 닮은 것으로 유명한 용두암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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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타임코스=가족·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코스다.
이 코스의 어영해안도로는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밤에는 어선의 불빛과 길가의 가로등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만든다. 주변에 카페와 횟집이 많이 있으며 해안 산책길을 통해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다. 종종 해
녀들이 물질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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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 봉은 제주도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경사가 완만하여 오르기 쉽고 멋진 바다경관을 볼 수 있다.
공항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이호테우해수욕장은 백사장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약해 어린이들이 놀기 좋다.
인근 동네 이름이 현사마을인데 이호테우해수욕장의 모래가 검은빛을 띄기 때문이다. 밤에는 쌍둥이 목마 등대
의 불빛이 야경을 더 아름답게 비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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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시티투어버스가 제주의 구석구석을 알리는 데 개별 여행의 최고 여행수단이라고 생각한
다. 렌터카로 여행하면 모르고 지나쳤을 속살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프로그램이 한층 업그레이드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더 많은 관광지를 볼 수 있다” 강추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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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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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제주닷컴: www.jeju.com
▶제주관광은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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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한라수목원 수목원,식물원
도로명 주소: 제주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구(지번) 주소: 연동 2484 (지번)
전화: (주간)064-710-7575
(야간) 064-710-7564
이용: 주차 가능, 반려동물동반 불가
. 제주한라수목원 주차비용
- 기본 2시간까지 : 경차 500원, 그외 1,000원
- 기본+30분 초과시 : 경차 300원, 그외 500원
. 주차장 유료운영시간
- 3월 ~ 11월 : 09시 ~ 18시
- 12월 ~ 2월 : 09시 ~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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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시간
하절기:6월~9월 : 18:00~23:00
동절기:10월~5월 :18:00~20:00
우천 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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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홈
*https://www.jeju.go.kr/sumokwon/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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