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가방을 선물로 규정한 게 맞냐는 지적이 나왔고, 이를 관리·보관하기 위해선 직무수행과 관련돼 있고 국가적 보존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반론이 제기됐지만, 대통령실은 더 이상 입장은 없었습니다.
MBC는 지난달 말, 명품 가방이 국고로 귀속된 시점과 국고로 귀속하게 된 이유, 어디에서 보관중인지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주 '비공개 결정' 통지서를 보내왔습니다. "국가안전보장 등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네 개 항목을 열거하며 비공개 결정을 양해해 달라고 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국익 침해와 함께, 재판이나 수사를 곤란하게 하거나, 감사·인사관리 등의 공정한 수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 사생활 비밀이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게 근거 조항입니다.
첫댓글 그래도 그들을 응원하는 슈레기 같은...
30%나 된다요.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그러니 전국요지에
그 수많은 땅에 돈을 묻어뒀겠지
지네 이익이겠지
가방이???
가방 하나때문에..궁민의 당은 총선에 어떤 영향을 받을지.
이 상황에 민주당 삽질할지 안할지..
영부인이 되어가지구...삼천도 아니구 삼억도 아니구... 삼백만원짜릴 처 받구 난리인지....평소 저들의 행실이 얼마나 인색하구 추잡한지를 보여 준 사례임~ 선물창고는 또 뭐람?...
디올이 이러다 국가 문화재 인정 받을듯
디올백이 국가중대이익? 국가 중대 이이이익? 아이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