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혈당이
100~125 까지를 당뇨 전 단계라고 하며
우리나라 당뇨 전 단계 사람이
무려 1,000만 명 정도 된다고 한다.
당뇨 전 단계에서도 당뇨 합병증이 올 수 있다.
혈당이 110 이상이 넘어가면 경동맥이 좁아지고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경동맥이 0.7mm 이상 두꺼워지면
동맥경화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당뇨 전 단계를 알리는 신호(信號)
-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 평소에 코골이가 심하다면 공복 혈당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 숙취 : 숙취가 없어진 사람 알고 보면 저혈당일 수 있다.
- 피부 가려움증 : 이유 없는 가려움증
- 손 발끝이 화끈거림 : 이유 없는 손끝 화끈거림이 있다.
▶혈당 마지노선을 무너뜨리는 원인(原因)
운동부족, 식사, 스트레스 외에 조명이 있다.
조명을 켜 놓고 자면 혈당이 올라간다고 한다.
멜라토닌이 충분해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혈당이 떨어진다.
▶혈당 조절 필수 식단 관리와 운동
- 운동
옆 사람과 대화하기 힘들 정도의 걷기운동이 좋다.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50 : 50 비율로 하며
허공 자전거 타기를 하는 것도 좋다(30분 정도).
※ 허공 자전거 운동 : 의자의 중간 부분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를 잡고
한발을 들어올려 자전거 패달을 밟듯이 10번씩 돌려주고 다른 발도 해준다.
그후 양발을 모두 자전거 타듯 패달을 밟는 동작을 해주면 된다.
- 식단
골고루 3끼를 먹어야 한다.
현미밥, 나물 2가지 정도, 생선 반 토막
하루 1,800칼로리를 섭취하도록 해준다.
시금치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시금치에는 알파리포산과 마그네슘, 틸라코이드의 성분이 풍부하다.
- 알파리포산이 체중조절과 혈당을 감소시키고
- 마그네슘은 뼈 근육 신경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틸라코이드 성분은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준다.
☞ 시금치 섭취법(攝取法)
- 시금치 식초
시금치, 천연 발효 식초, 원당을 1:2:1 비율로 준비한다.
시금치를 30초 데친 후 식초와 함께 갈아주고 난 다음
원당을 넣어 상온에서 10일 숙성시키고
시금치를 건져내고 다시 10일 숙성한다.
냉장 보관 후
한달 안에 다 섭취(攝取)한다.
- 비빔국수
삶은 국수에다 데친 시금치와 양배추를 썰어 넣어준다.
갖은 양념에 시금치 식초를 더해 비벼내면 된다.
시금치는 생으로 섭취하지 말고
하루 500그램(한단 반 이내로 )이내로 섭취(攝取)한다.
※ 출처 : 천기누설 533회(혈당 마지노선 110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