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수학학원을 끊었습니다....
뭐 요즘 집안사정이 뒤숭숭하지만<동생이랑 송도청약땜시;;;
그래도 학원은 다녀야 겠기에 알아봤는데
진짜 유명한 과외선생이 하나있는데
일주일에 세번 1시간 30분해서 40만원달래서 나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직영아닌 페르마 - _-;;를 가서
테스트를 봤는데
중학교꺼 선행은했다니까 (3학년꺼 대충 스킵 -_-)
9가랑9나중에서 테스트 선택하라고 하길래
주저없이 9가를 선택했는데
웬걸...
과도한 선행학습의 폐해를 몸으로 느꼈습니다.
GXXXX학원에서 한달에 9가와 9나를 속성으로 마구마구나간 저는
그문제들을 풀다가.....
뛰쳐나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꼴랑 네개반중에 두번째반을 들어갔는데
8-나나가더라구요..
그래도 네달에 한번 레벨업 테스트가있다니까
2학년꺼 다져놓고
3학년꺼 어찌어찌 독학하면서
꼭 반올라가야 겠습니다.
아,,,,그리고 작년 실적이 괜찮더라구요 ;ㅁ;
대규모 학원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대일4명 명덕2명 외대부속 1명 뭐 이렇게 -_-;;
어쨌든 보내주기는 하는데라니까
에잇 여기서 일등하죠 뭐 -_-
이상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꾸벅
+ps : 요즘 분위기가 영 ~_~집안분위기가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네요...<핑계대지말자,,,,
첫댓글 직영페르마가 아니면 싼가요??
그리고 일주일에 3번 2시간 25만원 아닌가요??
맞아요 !!!
gxxxx ㅋㅋㅋ 헐 우리 9가 이차함수나가야하는데(셤대비끝나고) 빨랐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