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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치 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둘째날 오전11시 체크아웃을 하고 우린 다음장소
를 향하여 고고씽~~(설악 델피노 리조트)
가는길에 속초에 들러서 물회를 먹기로 하고 ...
봉포 머구리 횟집을 찾아감.역시나 소문난 맛집
이긴한가부다.아직도 점심시간 전 인데도..
주차장 부터가 난리다.종업원에 안내로 우린 룸으로 안내 되었고 주메뉴 라는 (성게,해삼 모둠 물회)
를 주문~~정말 새콤달콤 시원한게 별미였다.
1인분에 12,000원 인데 아깝질않은걸 보니~ㅎㅎ
배도 부르고 애들 성화에 속초(외웅치 해수욕장)
을 향했다.아직 개장을 안해서 아주 한적했다.
우리 어른들은 그늘막 안에 앉아있고...
애들은 각자 부모와 함께 입수~~~저멀리 수평선
을 바라보니 가슴속이 시원해지는것 같았다.
가끔은 젊은 연인들이 손잡고 모래위를 걷기도함.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나? 생각해 보며 피식 웃어봄.3시간 가량 놀고 우린 (델피노 리조트)로 향했다.도착후 이번엔 방이 두개다.솔비치 보담 훨씬
좁아서다.이번엔 창밖으로 골프장 하고 울산바위가
보인다.너무 멋져서 감탄사 연발~~~
빨랫감이 장난이 아니다.할머니들이 할일~~~
소금물 제거작업~~~휴~힘들었다.
저녁은 제주돼지,오리훈제,수제햄&소시지 바베큐~
내입엔 무엇이든 다 맛있다.배터지게 먹고...
복수혈전(?) 시작~결과는 내가 단연 1위다.
자고난후 마지막날 (테디베어) 내가 쏴야짐.이것으로 2탄 마칩니다.지금 많이 피곤 하네요.
감사 합니다.끝까지 읽어 주셔서요.♥♥♥
첫댓글 맘님 2탄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당 즐겁게 여행시간을 보내신거 같아여 ㅎㅎ 돌아오시면 푹 쉬셔야 할거 같아여^^
종결탄도 올렸습니다.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너무 열심히
논탓인지 혓바늘이 돋았네요.ㅠㅠ
즐거운 여행이 되신거 같아요
푹쉬세요
녜~쉬어얄것 같애요.감사 합니다.
완전 부러워요
마음에 여유를 갖고 떠나보세요.
저도 만사 제끼고 강행 했답니다.ㅎㅎ
아이들이 넘넘 귀여워요^^ 포즈도 가꼬~ ㅎㅎㅎ 부럽네요~
팔불출 할매에 보물들 이랍니다.♥♥♥
역시 여행엔 맛집이 빠질수 없네요 사진상인데도 엄청 맛있어보여요 !
정말 맛있었어요.줄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갈 기회 되심 한번 들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