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깅쟈깅쟈깅
여기능 아직도 꽃샘추위인지 추워//겨울이 다시 돌아오려나~봄날씨라고 하기엔 춥당"쟈기응 덥다고 반팔입고 돌아뎅기겠지?!
오늘 점심때 져나했었옹??낵아 딱!
폰을봤능대,져나가 1분전에 왔었던거야,ㅠ 다시 올줄 알았더니 안오더라,,오늘 오전에 수술하고 늦게끈나서 바로 올라가서 밥먹었거등 그러고 내려와서 폰을확인하니깐 그렇더랍,보통때에능 혹시, 쟈기가 져나올까봐 항상 들고갔었능뎁, 몬받아쏘옹,하필이면 오늘 져나가 왔어가지고 넘 아쉬웠옹" 오늘 또 할말있었능데 또 까묵으땁//제기랄"내머리에 뭐가 들었능가 몰라,분명히 나중에 얘기해야지 했는데,, 흐음,,뭐였드라,,모르게땁"모르게땁"완젼 쨔잉나!!!우씽" 나어제 교정치료받았자농 구랬더니 이가 얼얼해서 뭔가 묵기가 힘들댜" 글셔 군것질 엄청 많이 해쏭" ㄱ
리규 성균이능 수련회간다고 엄쏘 그래서 그렁가 집이 조용하답"지금 12시 넘었능데 연락이 엄꾸만//쟈기능 아직도 소말리아에 도착하려면 멀었겠징??아!!생각났댜"쟈기한테 할말!오늘 마치고 집에와서 티비보능데 생활의 달인이라고 알지?!그거 봤거등 긍데 거기서 수원에서 굉장히 유명한 떡볶이 집이라고 나오능거야"글애서 유심히봤다아~달인들끼리 최강달인 뽑능거였능데 수원에서 유명한 떡볶이 아져씨가 이겼오"나도 가보고싶드라,담에 나델꾸가야해~거기떡볶이 맛있게생겼드라 하루에 50판 판데"완전 대박이지?!!쟈기랑 언제쯤이면 같이갈슈있을까??쟈기 보고시포옹,보고시퐁,내맘알지?낼은 오전 진료만해서 오후에 암때나 져나 항상받을슈있으니깐 쟈기 져나행기다리구있으께사랑해쪽쪽쪽
2011.4.20 열네번째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