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차남이라도 첫번째 결혼 하는거면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신다니깐 그냥 해드리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예단비에 친척들 이불 포함된거 아니라고 하시면 500 정도 드리고
나머지로 이불해서 보내는게 어떠세요...
그리고 500 보내면 최하 200정도는 오지 않겠어요...
하긴 어떤분들은 안돌아왔다는 분들 글도 읽었었는데...
그렇게 되면 신랑분이 많이 힘드실꺼고....
중간에서 신랑이 잘 조절 하셔야겠네요...아님 돌아 오는거 없이
현금 300에 바라는 현물 거기다 친척들 이불...이렇게 해도 좋을듯...
근데 여기 글들 읽어보면 요즘 시어머니들 옛날같지 않게 바라지 않는다고
하시던데 님은 정말 머리 많이 아프시겠어요...
아무쪼록 현명하게 잘 하세요...
그리고 뭐든지 이렇게 이렇게 할께요...어떠세요...하고 물어 보세요..
입이 안떨어져도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그리고 예단비는 서로 옷값정도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