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버팀목인 ‘자유와 권리’는 인간에게만 주어진 하느님의 특별하고도 유일한 선물이었기에 ‘천부인권(天賦人權)’이라고 하는데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하여 ‘천부인권설’로 승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자유와 권리는 자유민주주의가 유지되는 2축이다. 이것을 소유하고 지키며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의 이행(완수)이 먼저였다. 알맞은 인용일지는 모르지만 여호와 하느님께서 흙으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어 에덴낙원에서 자유와 권리를 누리며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는 조건으로 “동산에 있는 모든 과일은 마음대로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善惡果 : 선과 악을 알게 하는 과일)의 열매는 먹지 말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계명을 내렸는데 결국 뱀(사탄))의 꾐에 빠진 이브가 먼저 선악과를 먹고 남편인 아담에게 주어 먹게 함으로서 죽음(너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이라는 혹독한 벌을 받게 되었다.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영국 속담) “미운 자식에게 떡 한 개 더 주고 고운 자식에게 매 한대 더 때려라”(우리나라 속담)는 말들은 모두 교육 특히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말이 등장하였고 그래서 ‘교육을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한 것이 아니겠는가. 교육이 백년지대계이기에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교육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이기에 에부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리는 말이 쓰여 온 것일 것이다.
서울 서이초등학교 여교사의 자살이 일파만파가 되면서 교권확립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어 세상이 온통 교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방법과 길을 찾기에 매몰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교권이 무너진데 대한 가장 책임이 큰 집단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고, 그 다음이 전교조를 정치적으로 악용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대통령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며, 전교조 덕으로 교육감에 당선된 종북좌파 성향의 교육감들인데 대표적인 인간이 교사인권(교권)을 무시하고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한 저질의 김상곤(당시 경기도교육감), 곽노현(당시 서울 교육감), 조희연(헌 서울교육감) 등이며 이들은 사도헌장도 깔아뭉개고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한 교육파괴자들이다!
전교조가 불법단체였는데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당선되면 전교조를 합법화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서 전교조는 합법단체가 되었고 교육을 위한다는 단체가 지금은 정치적인 이권 단체가 되어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고 역사를 왜곡하는 교육을 하는가 하면 학생의 권리를 앞세우고 학부모 앞에서 알랑방귀를 뀌는 짓거리를 하는가 하면 교사이면서 교사의 권리(교권)는 무시한 결과가 바로 교권침해의 불씨가 된 것이다. 특히 무분별한 학부모들의 교권침해는 정상적인 교육을 망치는 주범이며 학부보가 담임 선생님을 발가락 사이의 때만큼 생각하는데 그의 자녀들이 담임 선생님을 존경하겠는가! 이런 추태를 벌어지게 자리를 깔아 장본인이 전교조인 것이다.
사실 전교조는 존립을 위한 이론적 배경이 너무 빈약하고 부족하니까 비겁하고 야비하게 일본의 교원단체인 교조의 ‘진교육(眞敎育)을 그대로 베껴 ’참 진(眞)’의 훈인 ‘참’을 따서 ‘참교육’이라 이름을 붙여 이를 존립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역사도 왜곡하고 종부좌파 사상을 은연중에 학생의 뇌리에 주입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대한민국 운영의 근간인데 문재인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다고 해도 못 듣고 못 본체 하는 전교조 소속 교원들이 과연 국가나 국민을 생각하는 공복이라고 취급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장기표는 전교조를 망국7적(亡國七敵 : 민노총·전교조·공기업·미친집값·탈원전·주사파·대깨문)에 포함을 시킨 것이 아니겠는가!
학부모가 자녀의 담임교사를 협박하고, 학생이 담임 선생님을 폭행하며 동영상을 찍어 유포하는 참담한 행위 등으로 교권이 추락하고 교사가 학생의 비행을 추궁하지 못하고 교단을 떠나는 등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이 벌어지고 교육현장이 황폐화 된데 에는 전교조의 책임이 너무 크다! 신성한 교직에 근무하는 교육자를 노동자로 전락시키고 자신들은 온갖 정치적 이권에 개입하며 교직을 천직으로 삼아 교육에 헌신한 경력이 30년이 훌쩍 넘은 후에야 교장으로 승진을 하는데 교감·교장 자격이 없이도 소위 공모교장이란 허울 좋고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이름으로 20년 만에 교장이 되는 것도 모두 전교조와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이 정치적 이권으로 탈취한 비정상적인 결과물이다.
교육현장에는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교육의 질을 추락하게 한데 대하여 전교조는 절대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이 전교조 자신이 노동자로 비하하며 교권을 추락시켰기 때문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제자가 스승을, 학생이 선생을 고발하고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여 유포하며 심지어 폭행까지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어디에 있는가!? 이런 한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학생인권조례 때문이 아니라고 전교조나 전교조 출신교육감들이 자신 있게 주장할 수 있는가?
3만 명에 가까운 교사들이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사직로에서 교권침해 방지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조선일보가 29일자 사회면에 「검은 옷 입고 서울 도심 모인 전국 교사 3만여명 “교권 침해 대책 마련하라” 집회」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했는데 이 집회에 만일 전교조 소곡 교사가 참석을 했거나 앞장서서 입을 열었다면 완전히 이융배반이요 자가당착이며 어불성설이며 추악한 이중성의 소유자들이다! 왜냐하면 교권이 참담하게 침해를 당하도록 멍석을 깔아준 주체가 전교조이기 때문이다, 검은 옷과 검은 넥타이는 조문(弔問)할 때 입는 복장인데 3만여 명이 검은 복장을 했다는 것은 교권이 사라졌다(죽었다)는 의미이니 정말 교권침해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아니꼬운 것은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102명이 참여한 ‘교육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가 발표됐는데 서울교대 교수들은 전국 교육대학·사범대학과 연대해 교권 회복을 위한 문제의식과 대책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 인권연구소를 설립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안하겠다면서 교육 당국과 정치권의 대책 마련도 촉구한 추태다! 평소에는 전교조와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의 추태에 대하여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한’ 존재들이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는 말처럼 숟가락을 얹어 동참하는 추태다.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끄럽지도 않는가!
첫댓글 전교조,전공노등 민노총 산하 단체들의 반국가적 행위와 행태에 대한
분별력을 기를수 잇도록 정부와 우파단체들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사회주의로 현혹해 공산당으로 흡수 시키려는 종북주사파들의 공작에 대해
공권력은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엄단하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입니다.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국민도 종북좌파들의 허위, 날조, 사기 등에 속지말아야 합니다.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교사노조의 광화문 집회에서 전교조의 참가를강력하게 반대한 사례에서 보듯 교육 전반에 망국적 해악을 끼친 전교조의 수명도 이제 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에 물들지 않은 순수 교사의 목소리가 이토록 크게 울림을 준 적은 일찌기 없었기 때문이지요. 전교조 주축 세력이 50대 중반을 넘어 선만큼 앞으로 갈수록 동력이 떨어져 머지않은 시기에 유명무실한 노조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교장선생님을 지내신 신망애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을 表합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전교조는 교육현장에서 없어져야 할 악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