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경기도 동두천이고, 전철역도 부근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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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릇은 한번도 안배워봤고, 설 연휴 끝나면 레슨 받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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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를 가서 배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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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가르치는데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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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주일에 두번 레슨 받으려면 보통 얼마쯤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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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는 그냥 학원에서 배워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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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부터 아주 열심히 3년정도 배워서 음대 시험보는 건 허무맹랑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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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문외한 이라, 궁금한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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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아예 모르는건 아니거든요, 성악도 조금 했었고, 피아노과 편입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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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개인레슨도 받았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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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애가 딱 3년 배우고 제주대 음대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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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 주실수 있는분은 답글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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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아는애가 누구죠? 히힛 3년배우고 들어간 녀석이 누구징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대라면 내가 다 아는데;
아주 열심히 3년 배워서 음대가는거 가능합니다.... ^^; 단 아주 열심히라는 수식어가 반드시 필요하죠~^^;
어느학교를 목표로 하느냐에따라 다르겠죠?꽤 재능있는경우라면..
지금부터 아주열시미 해서 음대시험 보시려는 생각이있으면 지금 당장부터라도 유명한 교수님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초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거 잘 아실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