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한 필드테스트입니다.*
Razer DiamondBack 필드테스트
저는 주변에 계신 분들의 컴퓨터를 조립해주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컴퓨터를 구입할시 마우스나 키보드와 같은 입력장치들을 소홀히 하시고
그저 외형이나 싼 가격만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곤 하죠.
마우스와 키보드 컴퓨터를 이용할시 손과 발이나 다름없고 사용자의
신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구성품인데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설명을 드리고 적당한것을 골라드리곤 합니다.
이번에 제가 필드테스트를 하게된 Diamondback의 제조사인 Razer사는
이름은 일반 사용자들에겐 생소한 이름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마우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북미나 유럽쪽의 사용자들에게는 인지도가 상당한 인지도가 있고 게임을
주목적으로 만드는 마우스 제조회사입니다.
- 패키지의 구성
드라이버설치 시디입니다.
좌로부터 마우스 파우치 , Diamondback , 설치시디입니다.
특수 PVC 재질의 양면 패드입니다. 네군데의 모서리에는 미끄러짐을 막아주는 고무판이 있습니다.
둘레의 하얀 부분이 알루미늄 재질의 금속판입니다. 이 금속판 양면에 패드가 데어져 있습니다.
혹시나 모를 패드의 일그러짐을 막아주고 패드의 무게감을 실어주어 패드의 흔들림을 막아주는
역활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패드의 양쪽 면의 재질은 같지만 한쪽면은 부드럽고 나머지 한쪽면은 약간 거칠게 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포장에는 워런티 1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Razer 코리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손에 땀이 찼는데 글씨까지 쓰여지는군요.)
- Diamondback
- Optical engine powered by karna precision
- 1600 dpi, 일반 마우스의 두배에 달하는 감도
- 빠른 움직임도 정확히 감지 ( up to 40ips and 15g)
- 초당 6400 fps (5.8 megapixels per second)
- 16 bit data path
- 7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들
- 커다랗고 우레탄 처리된 미끄럼방지 버튼들
- 측면 미끄럼방지 레일
- 우수한 접속을 유지시켜주는 금도금된 USB커넥터
- Size: 5.04" length x 2.5" width x 1.54" height
(길이12.8cm x 너비6.3cm x 높이3.9cm)
* Razer 코리아(http://www.razerzone.co.kr)에 기재되어 있는 Diamond back의 사양입니다.
전체적인 마우스의 크기는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중간정도 된다고 느껴집니다.
보시다시피 양손잡이용 마우스이며 반투명재질의 고광택 플라스틱 몸통과 우레탄 재질의 2버튼과
휠버튼 그리고 좌우의 측면에 각각 2개씩의 버튼(총 7개의 버튼)이 있으며 몸통 좌우로 고무그립이
있습니다.
이 고무그립은 마우스의 사용시 엄지와 약지가 닿는 부문을 따라 둘러져 있어 마우스의 이동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마우스의 밑면입니다. 3개의 초승달모양의 밑봉으로 되어 있습니다.좌우로 날씬하게 패인 홈으로
손가락이 닿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패여있는 부이 다른 마우스를 사용하던 사용자분가 Diamondback을 사용할시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우스 그립에 대한 부분은 밑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마우스와 다른 특이한 점중 한가지가 usb인터페이스가 금도금인 점입니다. 부식방지와 다른
기기의 전파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몸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부분입니다만 마우스의 고급스러움과 제조사의 사소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다른 마우스와 전면 비교입니다.
보시다시피 Diamondback의 마우스 버튼면이 패여있습니다.
마우스와 손가락의 밀착감을 더해줍니다.
하얗게 둘러진 부분이 측면 고무그립이며 측면 버튼은 가운데 네모난 부분에 있고 앞 뒤로 나뉘어
클릭하게끔 되어있습니다.
Diamondback의 내부 사진입니다. 2층 기판위로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는 좌우 버튼이 확실하게
보이네요.
사용된 버튼은 IC버튼입니다. 고급스런 사양에 있어서 아쉬운 감이 듭니다.
필자와 더불어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나타낸 부분이기도 합니다.
- Razer 마우스웨어
마우스와 동봉된 드라이버 디스크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 가능한 언어는 독일어,스폐인어,영어,이탈리아어,프랑스어(표준) 이 다섯가지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저는 영어를 선택하여 설치를 하였습니다.
굳이 영어를 잘 알지 못하여도 설치시 별다른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은 없을듯 합니다.
마우스웨어는 크게 감도 설정 ,스크롤 휠 설정 , 버튼 설정 이 세가지 메뉴와 그에 따른
여러가지 부가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1~10까지의 숫자로 마우스의 0.5단위로 감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높을수록 빠릅니다.
우측 상단의 On-the-fly Sensitivity setting 셋팅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은 Diamondback의 특
징중 하나인 작업이나 게임중 마우스 웨어의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을 사용할 것인지를 정하는
메뉴입니다.
셋팅을 on으로 하고 On-the-fly Sensitivity setting버튼(초기설정 4번 ,버튼 조절에서 원하는 버튼으
로 변경가능)을 누른채 마우스 휠을 올리고 내리는 것 만으로도 마우스의 감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
다.즉 다른작업이나 게임을 하면서도 다른창을 열지않고 직접하면서 감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게임플레이시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마우스 셋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부
분입니다.
on,off하단의 show on-screen은 On-the-fly Sensitivity setting기능을 사용시 설정 조절수치를
화면상에 나타낼지를 체크하는 란입니다. 체크를 했을시 게임이나 여타 프로그램중에도 On-the-fly
Sensitivity setting기능을 이용하여 감도 조절시에 화면 우측하단에 그래프와 숫자로 자신의 감도를
나타내며 설정버튼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그래프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체크하지 않았을 시에는 On-the-fly Sensitivity setting기능을 사용해도 자신의 감도가 ?p인지 화면상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메뉴 우측 하단의 double click speed란은 말 그대로 아이콘등을 실행시에 마우스의 더블클릭의
스피드를 조절하는 란입니다.
그 밑의 test area에서 설정한 더블클릭을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조절시에만 화면에 표시됩니다.
Advanced Setting메유가 나옵니다. (꼭 숨겨진 메유 같네요. ^^)
좌측의 Master Sensitivity Control에서는 Diamond back의 또 하나의 특징인 가로축과 세로축의 감
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X와 Y 이 두 축의 감도를 다르게 설정하여 마우스 커서의 상하나
좌우 움직임을 빠르거나 느리게 조절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가로축과 세로축의 마우스 감도를 달리한다는건 어색감이 들기도 합니다만 자신의 의도에 가장 정확
하고도 민감한 움직임을 원한다면 사용해 봄직도 한 기능입니다.
우측의 Master Acceleration Control은 제가 설정을 해봐도 잘 모르는 부분이서 Razer 코리아에
담당자분께 문의하니 마우스의 실제 이동거리와 화면의 커서에 움직임의 비율을 조절하는 부분
이라고 하셨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둔감한건지 따로 설정을 해보아도 달라지는 점이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달라집니다.
있을수록 스크롤의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좌측 하단의 Universal Scrolling은 웹상에서 휠 버튼을 누른후 화면을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시키는 기능을 사용할지를 설정하는 란입니다.
우측의 Test Area에서 설정한 스크롤의 움직임을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가장 우측의 Diamondback의 버튼을 설정하는 메뉴입니다.
사용하는 버튼의 위치를 바꾸거나 원하는 위치의 버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우스웨어를 설치하지 않고 사용할시는 4번,6번은 웹상에서 앞페이지와 뒷페이지로 가는
버튼으로 5번,7번은 상하 스크롤 기능키로 인식됩니다.
- Diamondback의 사용
usb전원을 연결 하였을시 마우스의 모습.
필드 테스트에 사용된 마우스 패드들 좌측 상단으로 부터 국일 청패드 , 펠로우즈(스펀지밥)
서페이즈 , 스틸패드Qck , Razer eXactPad
이 다섯가지 패드에 Diamondback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국일 청패드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흔히들 쓰는 패드입니다. 슬라이딩감이나 제동감 그런대로 괜찮지만 사용시
거친 느낌이 강합니다. 그대로 사용한다면 마우스 밑봉의 마모도 다른 패드에 비해 심할듯 합니다.
펠로우즈
팰로우즈의 푹신하고 부드러운 느낌과 Diamondback의 궁합이 잘 맞는듯 합니다.슬라이딩감과
제동감등 모두 만족할만 합니다.
서페이즈
Razer eXactPad와 같은 특수 pvc재질의 패드 입니다. 부드러운면 사용시 너무 잘 미끄러져 붕 뜨는
느낌이 들고 제동감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거친면의 사용시 약간 껄끄러운 느낌이 나지만 슬라이딩감이나 제동감 둘다 괜찮게 느껴집니다.
스틸패드Qck
펠로우즈와 비슷한듯 하면서도 좀더 무거운 느낌과 정확한 제동감이 느껴집니다.
fps류의 게임시에 괜찮을듯 합니다.
Razer eXactPad
서페이즈와 비슷한 재질의 패드여서 그런지 부드러운 면 거친면 둘다 상당히 흡사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Razer eXactPad 좀더 딱딱하고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다섯가지 패드를 모두 비교해 봤는데 전체적으로 어떤 패드이던 무난히 사용할 수 있었으며
그중 펠로우즈가 가장 궁합이 잘 맞는듯 합니다. 제가 천패드류에 익숙한 면도 있으니 사용하시는
분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실듯 합니다. 마우스 밑봉에 세이프 가드나 서클패드를 이용한다면
밑봉의 마모도 막고 원하는 슬라이딩이나 제동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 게임에서의 Diamondback
게임을 주목적으로 만든 마우스이니 만큼 어느정도 손에 익은후 게임의 세계에
Diamondback을 가지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국민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On-the-fly Sensitivity setting 기능을 사용하면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마우스의 감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고성능 마우스이니 만큼 컨트롤시 스킵현상같은건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많은 단축키를 이용하는 스타크래프트에서 탄축키 사용시 오른쪽 사이드 버튼은 이용하기 힘들
지만 왼쪽의 사이드 버튼에 필요한 단축키를 지정해서 사용하니 좀 더 수월해진듯 합니다.
스폐셜 포스
국산 온라인 FPS게임은 스폐셜포스입니다.
많은 단축키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만 단축키 역시 잘 입력됩니다.
콜 오브 듀티
엑티비젼사의 밀리터리 FPS게임인 콜 오브 듀티입니다.
콜 오브 듀티의 플레이에서도 나무랄데 없을만큼 정확하고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시 그립감
저는 Diamondback의 필드테스트를 하면서 여러 사용자의 글들을 보았습니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용자들 또한 많지 않아 많은 글은 볼 수 없었지만 아주 만족한다는
글과 마우스의 성능과 사양에 대해서는 만족을 하지만 실제 마우스를 가지고 게임 플레이를 했을시
적응하기 굉장히 어렵다라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 경우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기에 사용자들의 불만, 특히 게이머들의 불만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불만을 가진 대다수의 사용자가 마우스를 쥐었을때의 그립, 특히 Dianondback의 그립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진에 보이는 마우스 몸통 좌우의 움푹 패인 부분으로 인해 마우스의 그
립이 어렵다는 얘기였습니다.
필자의 경우 마우스 사용시 손목을 마우스 패드에 대고 손바닥은 마우스 몸통에 밀착시킨채 주로
손목과 손가락을 이용해 마우스를 이동시켜 커서를 움직입니다.
1600dpi의 고성능이니 만큼 적은 움직임으로도 원하는 만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경우 엄지나 약지 혹은 새끼 손가락이 움푹 패인부분에 딱 들어 맞습니다.
타사의 게임에 주로 사용되는 마우스들은 주로 오른손 잡이 전용 마우스 입니다.
주로 팔 전체를 이용하여 마우스를 움직이고 마우스 패드의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닌다고 표현해도
될만큼 많은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타사의 마우스에는 찾아보기 힘든 Diamondback의 그립은 기존의 다른 마우스에 적응된 사용자에
게는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인듯 합니다.
Diamondback의 특징중 하나인 독특한 그립은 사용자가 적응하기에 달린 양날의 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기
Razer의 전작 Viper의 무겁고 껄끄러운 휠감을 부드럽고 가벼운 휠감으로 달라지고 커서의 떨림
같은 단점들의 개선된점과 전작에서 이어지는 장점들인 usb 금도금 인터페이스, 더 크고 넓어진
우레탄 버튼 , 측면 고무 그립과 자신에게 익숙만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마우스를
이동시 휴대할 수 있는 마우스 파우치가 제공되는점
그리고 반투명 고광택 플라스틱의 몸통과 굴곡있는 디자인은 Diamondback의 장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작과에서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IC버튼의 사용
(같은 IC이지만 이상하게도 전작 Viperd보다 Diamondback의 버튼감이 훨씬 좋습니다.)
마우스 셋팅에 도움이 되어줄 메뉴얼의 부재 ,
바깥쪽 사이드 버튼의 사용시 불편함등은 개선되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광마우스의 센서가 다른마우스 광마우스와는 다르게 항상 센서가 켜져 있습니다.
단 한순간의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감지하게끔 만들고자 하는 Razer사의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긴박한 게임 플레이시에는 장점으로 작용하겠습니다만 처음 사용시에 다른 마우스에 비해 높은 온
도는 장시간 사용시 불쾌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지금은 느껴지지 않는걸 보니 필자는 익숙해진
듯 합니다.)
필드테스트를 하면서 Diamondback의 정보를 얻고자 했으나 출시도 얼마 되지 않았고 국내 사용자들도 적어 따로 Diamondback의 정보를 얻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마우스웨어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www.Razerzone.co.kr에 방문하였으나 마우스웨어에 관한 설명이나 메뉴얼은 없었고 문의게시판이나 사용자게시판들도 없었습니다.
Razer코리아 a/s담당 전화번호로 전화문의를 하였으나 그에 관한 부분은 다른분에게 확인해야 하며 담당자 휴대폰 번호를 안내받고 그쪽으로 문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담당자의 성함은 기욤 패트리씨였습니다.
아직 Razer코리아의 체계가 확실히 잡혀있지 않은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Diamondback은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마우스가 아닌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마우스이며 다른 마우스에 비해 가격 역시 높은편입니다.
필드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케이벤치(www.kbench.com)와
Razer 코리아(www.razerzone.co.kr)에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써보는 필드테스트여서 상당히 부족함이 많은 글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의 너그러우신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욤패트리씨와 통화할때 잠깐 물어봤는데 아직 국내 출시 예정은 없다고 합니다.
첫댓글 처음해보는 필드테스트라 부족한점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액박......
아쉽게도 사진이 전부 엑박이네요^^;
엑박... 사진 보고싶었는데.... ㅡㅜ
엑박이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__) 수정했습니다.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마우스 참 이쁘네요... 이번달 내로 지를 마우스 카카카
잘봤습니다 ~ 저 펠로우즈패드 어떻게 구하죠 킁킁 ,
잘봤습니다만 아쉽습니다. 소신있는 리뷰였으면 하는데...
ㅠ.ㅠ 저도 잘쓰고 싶었는데.. 필테 처음이라 링크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이거 저거 생각은 많았지만 뜻대로 잘 안됬네요. 스타 초보가 본진에서 꽃밭놀이 하는셈 치고 너그러이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마우스의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별로 신경안쓰시는분도 계시겠지만.. ^^; 일단 카멜레온은 모르겠고, 샐러맨더는 몇일 쓰다보면 표면에 기스자국이 상당히 많이 생깁니다(오래 쓸수록) 물론 관리만 잘 하신다면야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그리고 또 하나더;; 측면 고무레일부분이 계속 손이 오가다보면 가루가
벅벅 나옵니다.. (이것도 꽤나 거슬리죠..) 주로 뒷부분쪽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마우스자체를 아끼시는 분이라면 음이온패드에서 굴리지는 마세여^^;; 밑면 기스자국 심해집니다;;^^ 청패드 원츄~~^^;; (부드러운 종류)
plasma .. 상 당이이쁘내요.. 시원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