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 기간이라서 그나마 좀 오는듯 한데..
날씨는 오늘도좋다
바람은 약하고 북서풍..
ㄴ첫번째는 연세 있으신 남성들 5명이 오셨다
올라가는 시간이 0935
2명이 안탄다고 한다
바람이 약한 동풍이다
그냥 북쪽으로 이륙한다
오른쪽 코너 살짝 돌으니 약간은 상승이 되긴하는데
그냥 나온다
착륙장 가니 고도 충분
여유있게 3종 해준다
착륙장 거의 무풍 북동풍착륙한다
두번째는 1011
위에 한명. 수진이가 탄다 난 보조
잘 내보내고 내려왔는데 항공청 안전교육 나왔단다
이륙장 또 올라간다
이것저것 점검하고 내려가려는데..
수진이랑 같이 비행하고 내려가기로..
내가 페신져이다.
전방이륙. 감이 새롭다
400고지 가기전에 써멀링 좀 하는데 약하다
얌전히 내려준다
하트로 내리는데 풀씨가 얼굴로 튄다.. 퇘퇘퇘!
해일이도 와있고 놀고 있다가 김밥 먹기로
영배형은 지인과 같이 금지 자매식당에서 점심먹고있겠지
세번째는 1253
영배형님 지인 왔다. 유정누님. 친구들
혜경누님 태운다
전방이륙
오른쪽 들어가서 고도 이륙장보다 한 30미터 높인다
여러번 돌다가 모종에 등산객들과 손 흔들고
쭉 나온다
자가조종도 해주고ㅈ3종 해주고
수진이는 나보다 먼저 착륙하려다 열잡아서 다시 올라가고.
내가 먼저 내렸다. 북풍착륙
네번째는 1355
전주에서 온 커플 태운다. 3시쯤 도착한다더니. 제시간에 도착했다.
남자 태운다 약한 북서풍이다마는 기체 뒤에서도 불어온다
난 전방이륙.. 한방에 나왔다
오른쪽 코너 돌아서 잡기 시작한 열이 대략 1200정도 넘긴듯
나가는데도 고도가 까지질 않는다.
장미축제장까지 갔는데도 고도 높다
촬영 또 한다. 고프로는. 손님한테 주고 내 스마트폰 꺼내서 찍는다
되돌아오면서 3종 다 해주고 윙오버 피칭 또 해주고서
북동풍착륙
잠깐 기다린다.
커플이 오셨다
다섯번째는 1509
여성분도 무게감 있어보이는데. 남성분은 120 이란다
바람 좋아서 살짝 뒤로 가서. 쉽게 이륙
나가서 앉히려는데 엉덩이가 안들어간다
열은 좋아서 고 자꾸 올라가는데
오늘 까마귀가 나타나서 내 글라이더에 앉으려한다
엉상으로 찍긴했는데. 앉지는ㅈ않았고
생각해서 오래태웓렸는데
다리에 피가 안통한단다
귀접고 내려온다. 자세가 불편하고 멀미증세 있다해서 바이킹도 생략. 계속 귀접고 다니다가 선 자세로 그대로 착륙
당연히 다리에 걸려서 앞으로 꼬꾸라졌다
피 통하니 괜찮다한다
여섯번째는 1549
대구에서 온 커플
남성분 태운다기상이 좀 약하졌지만..
서풍기가 있다해서 난 서쪽으로 넘어가보지만 별거 없어서 이륙장앞으로 다시 나온다
사모님께 강사하다 소리지르고
쭉 나온다. 상승기류는 약하다
3종 재밌게 해준다
수진이도 하트 중앙에 내리고 난 중앙 가장자리에 내린다
일곱번째는 1625
아이들 3명 탄단다. 부모님도 같이 올라간다.
막내가 먼저 나가고 내가 큰딸. 태희 태운다
바람 좋으니 쉽다 이대표가 잡아준다
서쪽 넘어가서 고도잡고
이륙장으로 돌아와서 가족에게 손흔들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고도가 잘잡혀서 골짜기 가로지른다
장래희망에 파일럿이 있었다기에 자가조종. 해준다
3종도 재밌게 해준다 고도 여유있었다
서풍착륙
하트에 못미쳤다
여덟번째는 1702
큰딸과 막내가 같이 올라가는데
오빠 안타면 자기가 탄다고 하고 동생 안탕션 자기가 탄다고 하면서 올라갔는데. 아들이 하네스 차고 있다
둘째 아들 태운다. 수진이가 엄마 꼬셔보기로..
호준이란다
무서워서 안탄다는거 도전해보는것이다.
리찌 하보는데.. 안올라간다 서쪽 능선 안으로 들어갔다왔는데 없다
낮게 나와서 이륙장 앞으로 가서 빠이빠이하고 산판산쪽으로 간다
자가조종 해주고
바이킹 그네 해주고서 서풍착륙한다
수진이도 엄마 태우고 내려온다.
가격 조금 할인해서 태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