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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나 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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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음을 나누는 쉼터 ★ - - 저녁인사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쁜수 추천 0 조회 31 08.04.18 18: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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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8 18:40

    첫댓글 하하하하 하도 동작이 빠르니 그렇게 잘 하지 원 나같으면 ~~ 그새와서 사진에 글에 와우 대단한 날쌘언냐야~~그치 스마일아? ㅎㅎㅎ산이 점점 푸르러 가는군요 동네에서는 지금 라일락밖에 못보겠던데 아직도 진달래가 ~ 높은산이니 그렇지요 배봉산에도 뭐가 피어도 피어있을텐데 오늘은 걍 뒹굴며 방콕했네요 보람찬 하루 보냈군요 ~~~

  • 08.04.18 18:51

    ~~ 엄니 역시 날쌘 언니 맞습니다용 ㅎㅎㅎ^0^

  • 08.04.18 18:55

    역시 오늘도 언니는 산에 가셔서 맑은 공기와 함께 기 받아 오셨넹~~ 몸도 주인을 잘 만나서 맨날 푸르름을 더해가는 좋은 공기 마시고,, 이놈의 몸땡이는 왜 그리 아픈지 아마도 주인을 잘못 만나 봄을 무지하게 타는가 보네요 ㅋㅋㅋ요기 조기 안 쑤신데게 없으니 김치 거리는 잔뜩 사다 팽겨쳐 놓고 휴~~~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시는 언이야가 참으로 좋다......

  • 작성자 08.04.18 19:17

    어디가 아파요? 나두 산에 다녀오니 어머니 노인정에서 운동기구 허리돌리는거에 올라가셨다가 떨어지셨다고 갈비뼈가 아프시다고 해서 작은놈이 병원에 모시고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갈비뼈가 두개나 금이 갔다고 하는군요.왜 그런건 하시느라 그러시는지~~앙 속상해여~~

  • 08.04.18 19:54

    어머 어떡해 언니 신경쓰시는 일 생기셔서 어떡게.....

  • 작성자 08.04.18 19:57

    그러게 말여~~안그래도 엄살이 백단 들이신디~~

  • 08.04.18 18:58

    오늘은 무척 더웠지요 산행 하기에........

  • 작성자 08.04.18 19:17

    약간은 더웠지만 바람기가 살랑 거리며 불어줘서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 08.04.18 20:48

    은석암을 누구는 암자라고 하던데 바위가 맞는거시요?

  • 작성자 08.04.18 20:54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물론 바위 아래에 암자도 있구요.

  • 08.04.18 21:40

    큰일이네요 할머니가 다치셔서 마음대로 거동은 하시는지요 ???집안에어른이 편해야 자식들도 편한데 저번에 울엄마도 머리를 열바늘이나꼬메시고해서 큰걱정이였는데 검사결과 괜찮다하시여 금방퇴원 했걸랑요 ~~~얼른 완쾌되시길바라면서 속상해하지 마시고 ><

  • 작성자 08.04.18 21:49

    거동은 하시기는 하십니다 침대에 눕고 일어나실때가 좀 힘들어하시는군요.그연세가 되셔서 허리돌리기는 왜 하시는거얌~~아응 마음 아파요~~

  • 08.04.18 22:00

    아니 그 연세에 웬 운동을 그리 심하게 하시다가? 이긍 병원신세나 안지시게 돼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08.04.18 22:19

    하하 수님은 은석암 다녀오셨다구여? 오랫만에 나도 수락산 갈려구 나섰다가 도봉산으로 우회전 마당바위로 올라가서 사람들은 많지만 나는 혼자 내심 겁은 났지만 Y 계곡을 지나 게곡으로 내려가는길이 게단이라 좌측으로 들어섯더니 거기도 쇠줄이 가다리고 있더군요. 내려오니 망월사도 보이고 은석암 가는길도 있고 나는 어디가 어딘지 몰랐는데 거기가 다락 능선이라고 하더군요. 까딱하면 거기서 수님 만날뻔 햇네ㅎㅎㅎ 그 능선을 따라 게속 내려오니 초입에 절옆으로 내려 오더군요. 나는 그쪽은 처음이라서. 도봉산이 아래서 보기엔 좋기만한데 성질은 까칠하죠? 수님이 잘가는 오봉도 건너다보며 마음찬 님들 생각이 나더군요

  • 작성자 08.04.18 22:46

    와우 언니 대단하셔요~~마당바위에서 신선대 오르는길 만만치 않은데....Y 자계곡도 내려오시고~~선수시네요.><마지막 쇠줄만 통과하면 그때부터는 살방살방 내려오는길이지요~~하마터면 만날뻔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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