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포항모임에서 우리 어울마당 카페를 만들고 여태까지 운영해주신
꿈이님과 운영자이신 어울이님, 그밖의 여러분들께서 많이 부족한 저에게
어울마당 주인자리를 맡아 달라고 했을 때 저는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도 솔직히 자신이 없답니다.
방송대 국문학과에 입학한 저는 공부 따라가기에도 버겁답니다.
하지만 꿈이님의 간곡한 부탁과 많이 부족한 영산을 예쁘게 봐주신
우리 어울마당 어울님들을 위해 올 일년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우리 어울님들도 부지런히 발걸음하시어 살아가는 우리들의 흔적과
주변의 재미난 이야기 들려 주시기바랍니다.
비록 싸이버상의 인연이지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인연을 발전시켜
우리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이끌어 가도록 하자구요.
힘들 때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슬픔을 덜어 줄 수있다면
그또한 행복이겠지요?
방송통신고등학교를 매개체로 인연을 맺은 우리 선후배들은 서로의 따뜻한 가슴을 나누며
아름다운 삶을 나눠가도록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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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마당 여러분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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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05.01.14 17:5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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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으로 올 한해 열심히 일하실 제2대 주인으로서 훌륭히 해내실거라는 것을 알아요. 아마 제3대 어울마당 주인의 자리를 물려줄때 지금보다 더 많은 발잔이 함께 하리라 믿고요. 언니! 주인과 대학입학 축하합니다.
이뽀~죽겠어!!!
그 자리가 힘든 자리인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울마당을 위하여................
어깨에 천근 만근 무거운 짐을 짊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그 자리가 무거운 자리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열정을 바쳐 잘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산님! 어깨가 무겁겠군요. 쥔장 되신것 축하드리며 잘 이끌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꿈이님! 시원 섭섭하시고 만감이 교차하겠네요.. 그 동안 공 들인것 생각하면 아마 서운한 마음이 크리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신분들이 많이 있기에 우리 어울마당이 나날이 발전되어 왔을 겁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희생하셔야 할 것을 영산님께서 맡으셨군요... 하루라도 우리 어울마당을 들리지 않으면 무언가 서운한 느낌이 들도록 잘 해 주실꺼죠? 영산님! 좋은 밤 되세요.......
꿈이님 어울이님 수고 많이 하셨다 들었읍니다 영산님 어께가 무겁다 의기 소침 하시지 마시고 지난날의 영산님 모습 다시 뵙고 싶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화이팅~~~~~~~~~
영산쥔장님!~~바쁘신데 이런 큰일을 또맞아 수고를 해주시다니..잘하실걸 저는 잘압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두분의 선배님에게 감사드리고 새로운 지기 영산친구가 앞으로 중책을 맡아서 잘 수행하여주실것이라 믿소 영산이 화이팅!
선배님..몇번을 드나들다가.이제사 선배님 글봄니다..선배님은 충분히 잘할수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ㅣ..감사합니다.
천리길도 한눈에 보이시쟌아요 고진감네 하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