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하면서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玉水)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 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부딪혀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 방법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6.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습니다.
7.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8.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9. 배와 팔 다리를 두들겨라!
배와 팔 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 무릎을 두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0. 손바닥을 부딪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 있게 치면 한 번 칠 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11. 발을 자극하라!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 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주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마스크 벗고 힐링하세요..템플스테이·산사음악회·달빛 콘서트
[서울=뉴시스] 조계사 국화축제 사진.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2022.10.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완연한 가을,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됐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고즈넉한 산사에서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의 피로를 푸는 것은 어떨까. 템플스테이와 공연 등 사찰 행사를 소개한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는 국화축제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를 오는 11일 개막한다. 14일 오후 7시30분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에서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 연주와 차(茶) 시음·지화체험·경전구절 캘리그래피 등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미술대회도 23일 열린다.
조계사는 '경복궁 책방길'과 연계한 1박2일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경복궁 책방길'은 경복궁 서쪽 영추문 건너, 서촌 골목길에 작은 책방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생긴 명칭이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10월7~8일과 11월11~12일 두 차례 열린다.
조계사 관계자는 "경복궁 책방길 템플스테이는 지정된 책방에서 도서를 구입해 사찰로 돌아와 큰방에서 함께 책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천재 시인 이상(1910~1937)이 살던 집도 둘러보고, 박노해 시인의 글과 사진이 있는 갤러리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정취도 함께 나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서울 조계사는 '경복궁 책방길'과 연계한 1박2일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10월7~8일, 11월11~12일 진행한다. (사진=조계사 제공) 2022.09.30.
서울 은평구 진관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6호인 진관사 국행수륙재를 9일 봉행한다. 진관사 수륙재는 조선을 세운 태조 임금이 나라의 안녕·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진관사를 네 번 찾아 59칸에 이르는 장대한 규모의 수륙사를 세우고 국행수륙재를 봉행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600여년 동안 수륙재 설행의 중심 사찰로 불교의례의 전통을 계승해오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시련의식을 시작으로 대령·관욕·신중작법·괘불이운·영산작법·법문이 봉행된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축사와 이웃을 위해 마련한 칠칠곡 전달식이 진행된다.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는 삼회향 놀이로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막을 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는 22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특설무대에서 환경 콘서트를 연다. 양하영 밴드와 비뮤티, 마이다스 엑스, 법룡사 나라연합창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 종로구 금선사도 22일 오후2시 금선사 해행당 앞마당에서 '전통산사 문화예술 공연 한마당'을 개최한다. 유충식 트리오와 가수 소욘, 튠 어라운드가 클래식·재즈·대중가요의 매력을 선사한다.
[서울=뉴시스] 경남 합천군 해인사.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2.09.30. photo@newsis.com
경남 합천군 해인사는 9일 오후5시 '해인사 국민 힐링 달빛 콘서트'를 연다. 달구벌(대구)의 '달'과 빛고을(광주)의 '빛'이 합쳐진 동·서 화합의 콘서트로, 대구·고령·합천·거창·함양·장수·남원·순창·담양·광주 등 10개 시·군 주민과 지자체장이 참석한다. 대구와 광주의 '달빛포크협회' 소속의 더옐로우밴드와 국악인 박애리와 팝핀 현준, 뮤지컬 가수 임태경, 가수 주현미·최성수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해인사는 개산(開山) 12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도 연다. 가야산 단풍과 홍류동 송림이 함께 어우러지는 형형색색의 국화 화분 1220본과 함께 동자승·삼보륜·연꽃 등을 활용해 제작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불안 등 '공존질환'부터 치료.. 낮잠 줄이고 숙면습관을"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팁]불면증 극복하려면
환자 90%는 우울증 등 동반질환.. 정신과적 건강에도 문제 가능성
수면제, 단기 증세때 한달내 복용.. 3개월 넘으면 복용기간 2주내로
취침시간 엄수하고 규칙적 생활
이유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면증을 정신건강의 적신호로 규정했다. 이 교수는 무턱대고 수면제를 복용하기보다는 취침 시간을 엄수하는 등 ‘숙면습관’을 들이는 게 불면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제공
열대야도 아닌데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 간신히 잠들어도 채 1시간도 안 돼 깬다. 밤에 잠을 못 자니 낮에 더 피곤하다. 이처럼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증세를 통틀어 수면장애라고 한다.
수면장애는 국민 10명 중 3∼5명에게서 발생한다. 여러 유형 중에서 불면장애(불면증)가 가장 흔하다. 불면증 환자는 국민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 이어 잠을 자다가 호흡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다리의 불편한 감각 때문에 잠을 잘 못 자는 하지불안증후군 등의 순이다. 불면증과 하지불안증후군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다. 반대로 수면무호흡증은 남성 환자가 더 많다.
이유진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불면증은 가장 흔한 수면장애이지만 원인을 찾기도 어렵고, 환자의 고통도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교수에게 불면증 극복법을 물었다.
○ “불면증은 정신건강의 적신호”
불면증은 환자의 주관적인 감정에 따라 질병 여부가 결정된다. 의사가 봤을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해도 환자가 불면의 고통을 느낀다면 불면증이란 뜻이다. 다만 3개월 이내의 일시적인 불면 증세까지 모두 불면증으로 진단하지는 않는다. 또한 ‘불면(不眠)’이라 해서 전혀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 교수는 “실제로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례보다 중간에 자주 깨서 수면 효과가 없는 사례가 더 많다”고 말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대체로 △3개월 이상 △잠이 들기 어렵거나 △중간에 자주 깨며 △낮에 피곤하고 집중하기 어렵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불면증으로 볼 수 있다.
불면증 환자 중에서 85∼90%는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무호흡증 등 다른 질병을 동반한다. 이런 불면증을 ‘공존 질환이 있는 불면증’이라고 한다. 공존 질환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이 많은 편이다. 이 교수는 “불면증 환자 10명 중 9명 정도에게서 정신과적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불면증은 정신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진다.
이 교수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의 절반 이상에게서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발견된다. 불면증이 우울증 위험을 2배 정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불면증이 있다면 우울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불안장애는 불면증 위험을 1.8∼4배 높인다. 불안장애가 있다면 불면증이 추가로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이 교수는 “공존 질환을 밝혀내고 수면 습관을 관찰한 후에야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수면다원검사, 심층면접 등 여러 방식으로 환자를 관찰한다.
○“불면증 행동치료, 2∼3주면 효과 나타나”
수면제를 먹으면 불면증을 고칠 수 있을까. 이 교수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교수는 “3개월이 되지 않은 일시적 불면증일 때는 수면제를 한 달 이내로 소량 복용해도 무방하다”면서도 “그 이상 수면제를 복용할 경우 약이 없으면 잠을 못 이룰 것 같다는 심리적 의존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수면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불면증 치료를 방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3개월 이상 지속된 만성 불면증일 때는 수면제 복용 기간을 더 줄여 2주 이내로 제한할 것을 이 교수는 권했다. 일시적으로 수면 효과를 보면 약에 더 의존하고, 그 결과 공존 질환을 찾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도 불면증 치료가 힘들어진다.
이 교수는 공존 질환을 치료하면서 행동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다. 행동 요법은 ‘수면 습관’을 몸에 익히는 치료를 말한다.
취침 시간 엄수가 대표적이다. 오후 11시에 정확하게 잠자리에 들고, 숙면을 했든 하지 못했든 오전 6∼7시에는 침실을 무조건 떠나는 방식이다. 또한 불필요하게 침대에 머무는 것도 금한다. 이 교수는 “뇌가 침대를 ‘자는 공간’으로만 인식하도록 하는 훈련”이라고 했다.
깨어 있을 때 움직이는 것도 행동 요법에 속한다. 몸이 다소 피곤하더라도 아침과 낮 시간에 걷거나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낮잠은 금하되 너무 피곤하면 깊은 잠에 이르지 않도록 30분 이내로 제한한다. 이 교수는 “우리 몸 안에 있는 생체시계가 깨어 있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구분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했다. 이런 훈련은 쉽지 않다. 몸은 극도로 피곤해질 수 있다. 하지만 2∼3주 동안 제대로 하면 밤에 잠이 오기 시작한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5년 넘은 불면증도 충분히 치료 가능”
올봄 50대 여성 박미정(가명) 씨가 이 교수를 찾았다. 박 씨는 5년 이상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밤에 침대에 누워도 잠을 이루기가 너무 어려웠다. 천신만고 끝에 잠에 들어도 30분∼1시간 간격으로 깼다. 수면제도 여러 차례 복용해 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 교수는 “전형적인 불면증 환자”라고 진단했다.
박 씨는 불면증 기간이 길어지면서 주간에도 활력을 잃었다. 매사에 흥미를 잃었고, 입맛도 떨어졌다. 우울한 기분도 강해졌다. 얼마나 고통이 심했으면 이 교수에게 “죽기 전에 제대로 잠을 한번 잘 자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을까. 박 씨를 심층 면접한 이 교수는 “이런 사례가 드물지 않다”며 “박 씨와 같은 불면증 환자들에겐 밤은 정말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박 씨의 경우 불면증의 공존 질환으로 우울증이 발견됐다. 심층 면접을 통해 5년 전의 자녀 대학 입시 실패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때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커 불면증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후 자녀는 재수 끝에 대학에 들어갔지만, 박 씨의 불면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공존 질환인 우울증을 동시에 치료해야 했다. 이 교수는 소량의 항우울제를 처방했다. 필요한 경우에는 수면제도 소량 처방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행동 요법을 시행했다. 5년이 넘도록 불면증으로 고통을 겪은 박 씨 또한 2∼3주부터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이 교수는 “불면을 유발하는 요소를 찾아 없애고 잘못된 수면 습관을 고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말했다.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는 말은 의학적으로도 틀리지 않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잠을 잘 자는 게 치매를 막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에 미치지 못하는 노인은 7시간 이상인 노인보다 인지 기능이 떨어져 치매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진다.
이유진 교수는 “숙면에 꼭 필요한 습관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습관을 알아두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을까. 이 교수는 “속이 너무 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경우 따뜻한 우유 한 잔 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 외의 특효 음식은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가 제안하는 숙면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른 시간에 일정하게 일어나 낮에는 충분히 활동하며 밤에는 딱 잠을 자야 할 시간에 침실에 들어가는 식이다. 침실은 충분히 어둡고 따뜻해야 하며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야 한다.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저녁에 복식호흡이나 명상과 같은 ‘이완 행동’을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숙면을 원한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다. 우선 침실에서 시계를 치워야 한다. 그래야 밤에 잠이 안 들거나 중간에 깨도 시간을 확인할 수 없다. 불면증이 있다면 보통 시간을 확인할수록 잠을 더 이루지 못한다. 잠을 안 잘 때는 침대에 아예 누워 있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낮잠은 금물이다. 낮잠을 자면 밤잠을 이루기가 더 어려워진다. 카페인이나 알코올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이기에 멀리해야 한다. 저녁에 과도한 운동을 하면 뇌가 흥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 또한 피해야 한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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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 가을정취 물씬🍂가을향기 짙어지는 중입니다.🧡
탑정호 사랑🎵
▪️탑정호 물결 따라 굽이굽이 돌아서 물새도 노래하는 나 여기 왔네
▪️저 멀리 황산벌은 그대로 인데 호수에 맺은 사랑 찾을 길 없네
▪️탑정호야, 탑정호야, 너는 왜 말이 없느냐
▪️저 멀리 계백 장군그대로 인데 사랑했던 그 사람을 찾을 길 없네
▪️탑정호야, 탑정호야, 너는 왜 말이 없느냐🍂
- 향토가수 <유동아 노래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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