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농구가 야구처럼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 어려운 운동인건 알고 있습니다.
즉 아시아인이 흑인을 이기기가 어렵다는거죠.
하지만 아시아에서 최소 2위를 했던 대한민국이
이렇게 뒷걸음치는 이유는??
제생각엔 대표팀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충격적인것은 기본적인게 없습니다.
트레이너도 달랑 한명....전력분석원도 없습니다.
중국은 보면 유럽을 초청해서 경기를 하는데 우리는 그런것도 없습니다.
대표팀경기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abc대회 그리고 아시안게임말고 뭐가 있나요??
그리고 뭐 변명으로는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뛰기 싫어한다고 하는데
참 그걸 변명이라고 합니까??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개인을 희생하며 대표팀을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선수들에게 대표팀에 대한 인센티브 등 보상을 해줘서 자부심을 심어줘야 하는데 정말 뭐하는지.
전 참 이종걸회장이 싫습니다. 하는것도 없고 맨날 국회에서 싸움이나 하고
농구에 신경도 안쓰는 양반이 왜 계속 회장을 하고 있는지 참..
여기에 kbl도 자유로울수가 없습니다...
올해 abc대회가 있다고 하는데..참..걱정이 됩니다.
대표팀이 최소한 아시아에서 2위를 해줘야 농구가 인기가 많아지는디..
ㅇ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