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와요, 인터미션이라 잠깐 페스티벌 현장을 중계(?)
하러 온 숲별이옵니다 ㅎㅎ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리고 있어요....
무대, 자리는 찍지 않았습니다!
무대는 좌석과 단차가 꽤 있고 양쪽에 저렇게
전광판이 있어 아티스트분들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 화면은 인터미션 때 찍은 화면인데요
혹시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무대 천막은 밴드 악기가 다 들어갈 정도이긴 하지만..
포레님들 비 맞지 않을까 걱정되는 건 사실...
곳곳에 체험장과 간식 판매 부스도 위치해 있구요
키오스크 존도 있어용
부스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간식 드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천막에 고인 물 쏟아짐 주의...)
건너편에도 키오스크와 부스가 있어요!
생전 처음 온 페스티벌이라 너무 설레네요>_<
날씨만 좋았더라면 더 재밌었을 텐데..
아프신 숲별님들도 계셔서 맘이 아파요ㅠㅠ
얼른 회복하시기를...
풍선 터뜨리기 체험하는 동생의 사진으로 마무리♡
숲별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페스티벌 오신 숲별님들은 안전하게
즐겁게 즐기다 가시면 좋겠어요..
폰에 물이 묻어서 글도 잘 안 써지네요ㅠㅠㅋㄲㅋ
그럼 후기글로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포레님들 나올때 비가 멈추기를 바랄뿐입니다~ 즐공 하고 오세요~~^^
지금 거기에 숲별분들 많으실까요?!
혹시나 비가 많이 와서 포레 무대할 때 관객이 별로 없을 것 같으면 갈려구요!!!!
아직 포레님들 순서가 한참 남긴 했으나 부스 테이블에 점점 사람이 늘어 거의 꽉 찼어요.. 티켓 예매는 안 했는데
한 두 시간쯤 더 지나면 더 몰릴 것 같아
스탠딩석은 포기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전광판은 잘 보이니까
멀리서라도 들을 생각 중이시라면
오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혹시 지금 스탠딩석 사람들 많을까요?? 지금이라도 가볼까 싶어서요~~ 상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감 전해오네요^^
고맙습니다^^
비오면 비오는데로 즐길 수 있으실거예요^^
감기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