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 다문화녀가 광화문에서 문대통령 퇴진하라고 시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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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2.03.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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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이 어디 보통 축구대회인가요. 21세기를 여는 길목에서 개최되는 한·일 공동 월드컵을 계기로 두 나라가 화합하고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이민영씨(43·사업), 와타나베 미카씨(40·그랜드문화센터 및 유한대 일본어 강사) 부부는 이번 월드컵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14년 동안의 한·일 국제커플 체험을 통해 얼마든지 월드컵을 아름다운 화합의 장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서로의 오해와 편견을 없애려 노력하면 상생할 수 있다는 것.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와타나베씨는 일본 문화예술계에 유미리씨 등 한국계 인사가 많은 것을 보고 한국유학을 결심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어학연수를 받던 중 소개로 이씨를 만났다. 일본남자에게선 느끼지 못한 깊은 정과 한국 사나이의 넓은 마음에 반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도쿄를 방문, 한복을 입고 한국식 큰절을 올리자 와타나베씨의 친정부모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결혼 후 이 부부는 언어소통과 문화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었다.

“친정아버지가 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시어머님께서 ‘잘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나중에야 ‘본인과 가족에게 더이상 고통을 주느니 아름답게 잘 돌아가셨다’란 뜻으로 하신 말이란 남편의 설명을 듣고서야 이해했죠. 또 저를 꼭 닮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도 남편은 ‘엄마 닮았으니 많이 때려줘야지’라고 해서 너무 섭섭했지만 그것 역시 너무 예쁘다란 표현이더군요” 

컴퓨터 관련 벤처회사를 운영하는 이씨와 일본어 강사로 바쁜 와타나베씨는 한국과 일본을 주변에 제대로 알리는 일에도 앞장선다. 경기 부천에서 한·일문화교류협회를 이끄는 이들 부부는 주한일본인과 그의 가족들이 모여 이런 문화차이를 좁히는 일을 한다.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이 화제가 되었을 때는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중심으로 교과서 정정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달초 경기도 지역에서 열린 한·일 한마음 주부무용음악제에도 출연했으며 월드컵이 개막되면 온가족이 함께 응원도 하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딸 희정(6), 아들 충훈(4)이까지 우리 온가족은 이번 월드컵만 아니라 앞으로도 민간외교사절이란 자부심을 갖고 노력할 겁니다” 

와타나베씨가 일본어 강의를 하는 그랜드문화센터에서는 이들 부부를 ‘한·일 한마음 월드컵 홍보가족’으로 선정해 홍보전단 모델로 기용했다. 

/유인경기자/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203101645271#csidx8963bc3d97ffbc79a4e5bb5caf2db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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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2.03.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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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이 어디 보통 축구대회인가요. 21세기를 여는 길목에서 개최되는 한·일 공동 월드컵을 계기로 두 나라가 화합하고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이민영씨(43·사업), 와타나베 미카씨(40·그랜드문화센터 및 유한대 일본어 강사) 부부는 이번 월드컵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14년 동안의 한·일 국제커플 체험을 통해 얼마든지 월드컵을 아름다운 화합의 장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서로의 오해와 편견을 없애려 노력하면 상생할 수 있다는 것.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와타나베씨는 일본 문화예술계에 유미리씨 등 한국계 인사가 많은 것을 보고 한국유학을 결심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어학연수를 받던 중 소개로 이씨를 만났다. 일본남자에게선 느끼지 못한 깊은 정과 한국 사나이의 넓은 마음에 반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도쿄를 방문, 한복을 입고 한국식 큰절을 올리자 와타나베씨의 친정부모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결혼 후 이 부부는 언어소통과 문화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었다.

“친정아버지가 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시어머님께서 ‘잘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나중에야 ‘본인과 가족에게 더이상 고통을 주느니 아름답게 잘 돌아가셨다’란 뜻으로 하신 말이란 남편의 설명을 듣고서야 이해했죠. 또 저를 꼭 닮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도 남편은 ‘엄마 닮았으니 많이 때려줘야지’라고 해서 너무 섭섭했지만 그것 역시 너무 예쁘다란 표현이더군요” 

컴퓨터 관련 벤처회사를 운영하는 이씨와 일본어 강사로 바쁜 와타나베씨는 한국과 일본을 주변에 제대로 알리는 일에도 앞장선다. 경기 부천에서 한·일문화교류협회를 이끄는 이들 부부는 주한일본인과 그의 가족들이 모여 이런 문화차이를 좁히는 일을 한다.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이 화제가 되었을 때는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중심으로 교과서 정정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달초 경기도 지역에서 열린 한·일 한마음 주부무용음악제에도 출연했으며 월드컵이 개막되면 온가족이 함께 응원도 하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딸 희정(6), 아들 충훈(4)이까지 우리 온가족은 이번 월드컵만 아니라 앞으로도 민간외교사절이란 자부심을 갖고 노력할 겁니다” 

와타나베씨가 일본어 강의를 하는 그랜드문화센터에서는 이들 부부를 ‘한·일 한마음 월드컵 홍보가족’으로 선정해 홍보전단 모델로 기용했다. 

/유인경기자/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203101645271#csidx60224c8ae3195d198864649cf8662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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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씨(43·사업), 와타나베 미카씨(40·그랜드문화센터 및 유한대 일본어 강사) 부부는 이번 월드컵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14년 동안의 한·일 국제커플 체험을 통해 얼마든지 월드컵을 아름다운 화합의 장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서로의 오해와 편견을 없애려 노력하면 상생할 수 있다는 것.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와타나베씨는 일본 문화예술계에 유미리씨 등 한국계 인사가 많은 것을 보고 한국유학을 결심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어학연수를 받던 중 소개로 이씨를 만났다. 일본남자에게선 느끼지 못한 깊은 정과 한국 사나이의 넓은 마음에 반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도쿄를 방문, 한복을 입고 한국식 큰절을 올리자 와타나베씨의 친정부모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결혼 후 이 부부는 언어소통과 문화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었다.

“친정아버지가 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시어머님께서 ‘잘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나중에야 ‘본인과 가족에게 더이상 고통을 주느니 아름답게 잘 돌아가셨다’란 뜻으로 하신 말이란 남편의 설명을 듣고서야 이해했죠. 또 저를 꼭 닮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도 남편은 ‘엄마 닮았으니 많이 때려줘야지’라고 해서 너무 섭섭했지만 그것 역시 너무 예쁘다란 표현이더군요” 

컴퓨터 관련 벤처회사를 운영하는 이씨와 일본어 강사로 바쁜 와타나베씨는 한국과 일본을 주변에 제대로 알리는 일에도 앞장선다. 경기 부천에서 한·일문화교류협회를 이끄는 이들 부부는 주한일본인과 그의 가족들이 모여 이런 문화차이를 좁히는 일을 한다.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이 화제가 되었을 때는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중심으로 교과서 정정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달초 경기도 지역에서 열린 한·일 한마음 주부무용음악제에도 출연했으며 월드컵이 개막되면 온가족이 함께 응원도 하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딸 희정(6), 아들 충훈(4)이까지 우리 온가족은 이번 월드컵만 아니라 앞으로도 민간외교사절이란 자부심을 갖고 노력할 겁니다” 

와타나베씨가 일본어 강의를 하는 그랜드문화센터에서는 이들 부부를 ‘한·일 한마음 월드컵 홍보가족’으로 선정해 홍보전단 모델로 기용했다. 

/유인경기자/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203101645271#csidxfe63a2766709f69a947c2f7ae37e70e

[내셔널헬쓰]

니뽕 다문화 가정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모든 커뮤니티에서 이걸 반대하면 미친놈 취급 당합니다. 니뽕 불매운동해도 니뽕녀는 예외입니다. 앞으로는 니뽕인 정치인도 나옵니다. 임나니뽕부설 이런것도 우리 교과서에 실어줘야 합니다. 전예 게시물 올라왔지만 니뽕 다문화녀들이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 불편해한다고 신문에 났었죠....혼혈로 망한 나라 민족이 한 둘이 아닌데, 한국은 잠재 적국인 니뽕과 피를 섞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진정한 독립]

"이민자들은 국가적 재산입니다." | 다음 뉴스 - https://news.v.daum.net/v/20160610111019897
->미카 회장은 물방울나눔회 외에도 고등학교 대상 ‘다문화글로벌 아카데미’, 법무부 외국인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유한대학교 일본어 교수, ‘한일문화교류회’ 등 다양한 채널로 이민자 활동을 대변하거나 지원하고 있다.

[진정한 독립]

다문화여성연합 | "이주아동 권리 보장 기본법 제정 국회 공청회" 열리다 - Daum 카페 - http://cafe.daum.net/mcwom/KdDo/636?q=%EC%9D%B4%EC%9E%90%EC%8A%A4%EB%AF%BC%20%EC%99%80%ED%83%80%EB%82%98%EB%B2%A0%20%EB%AF%B8%EC%B9%B4
->중간에 사진을보면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경기도의원과 국회의원이 된 몽골인 이라씨와 필리핀인 이자스민씨, 다문화글로벌아카데미 회장인 일본인 와타나베 미카씨가 공청회에 참여했습니다..

[진정한 독립]

[아름]

반미반일하는 문죄인도 징그럽게 싫은데 ..... 이놈의 보수놈들은 도데체가 정이 안 갑니다
저런 일본여자. 필리핀여자들 앞세워 뭐하자는 겁니까 ?
문죄인이가 아무리 싫어도 .... 일본여자 앞세워까는건 아니지 .... 저러고도 국민들 지지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

[양과]

이자스민 거짓말 쟁이 이가 국회의원 하는데ᆢ

[진정한 독립]

저기 태극기집회는 조원진쪽이군요.. 친중이라는 소문이..

[씨울프]

이 나라의 우익은 진짜 우익이 아닙니다. 근데 소위 아랫도리 친일이라는 말이 있지요? 무슨 뜻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일반적인 남성들의 이중성입니다. 본국여성 혐오가 이웃 국가 여성에 대한 환상으로 이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