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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이 포도당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로몬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혈액에 들어온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사용되지 못하면 혈액속의 포도당 농도는 점점 올라가게 되어 위험한 상태가 되는 것, 이 증상을 당뇨병이라한다.
♢한방요법♢
하늘타리뿌리/
하루 40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에 3번 먹는다. 뿌리에 들어있는 많은 양의 사포닌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과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는데 예로부터 당뇨병에 유용되던 약이다.
생지황/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지황에 있는 태흐마닌, 당, 골라본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두릅나무차/
‘봄의 두릅은 금이고 가을엔 은’ 이라는 말이 있다. 봄의 새싹은 산채요리로 친숙해져 있고 독특한 풍미와 강정작용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두릅의 진가는 당뇨병치료에 있다. 이른봄에 옹근풀 그대로 모두 채집해둔다. 그리고 썰어서 그늘에 말린 후 차로 상음하면 혈당이 낮아진다.
♢생활요법♢
콩/
당뇨병에 걸리면 간장의 글코겐이 혈액속으로 용출되므로 피곤하다. 글리코겐이란 몸에 필요한 엑스원이다. 필수 아미노산군이 체내에서 만드는 엑스이다. 콩은 아스파라긴산, 티로신, 로이신, 등 각종 필수아미노산을 풍부하고 균형있게 포함하고 있다. 글리코겐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최소한 하루 10개를 날로 먹으면 효과가 있다.
감자생즙/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매일 감자생즙을 꾸준히 먹어주면 뛰어난 효험을 본다. 감자는 안정된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또 칼륨도 많아서 현대에 와서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 속에 과일되기 쉬운 나트륨의 체내 잔유를 배출하여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작용이 있는데 이것은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작용이라 하겠다.
건강정보→
당뇨병의 치료는 건강관리부터.......
당뇨병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아 완치가 힘들지만,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증세가 악화되는 것은 방지할 수 있다. 먼저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하루 필요 칼로리를 정확하게 계산해 양을 엄격히 지키도록 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지켜야 할 일은 ‘혈당치의 관리, 개인용 혈당측정기로 체크하도록 한다.’
① 소금과 당분을 제한하고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먹는다.
② 한꺼번에 과식하지 않는다. 제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③ 톳나물, 버섯, 두부 및 콩을 먹는다.
④ 매일 가벼운 산책, 맨손체조 등의 운동을 한다.
증상으로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오고, 심자이 심하게 뛰게 되며, 맥박이 빨라집니다. 또, 쉽게 피로해지고, 정력이 감소하며, 실신, 어지럼증, 두통, 귀울림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저혈압, 미열, 부종 등의 증사이 나타나기도 하고 피부가 창백해지거나 노랗게 보일 수 있다.
♢한방요법♢
원추리/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고, 전초에 이뇨작용, 항염증, 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약으로 쓸 때에는 뿌리와 잎을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찻숟갈로 한숟갈 밥먹기 전에 먹거나, 뿌리와 잎을 생즙을 내어 먹는다.
녹용/
녹용안의 골수20g을 술100ml에 7-10일 동안 담가서 우려낸 것을 한번에 10ml씩 하루 3번 식전에 먹는다. 농용에는 판토크린을 비롯하여 칼슘, 인, 그 밖의 많은 무기물이 들어있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며 혈색소 양을 늘리는 작용을 한다. 혈압이 낮으면서 빈혈이 심할 때 쓰면 좋다.
당귀/
당귀의 효능은 피가 부족할 때 피를 생성해 주는 보혈작용(補血作用)이다. 중국당귀나 왜당귀의 뿌리는 보혈작용이 뛰어나다. 하지만, 참당귀의 뿌리에는 보혈작용보다는 피를 원할히 순환하게 해주는 활혈작용(活血作用)이 더 뛰어나며, 항암효과 및 혈압강하작용이 강하다.
♢생활요법♢
철분이 많은 식료품/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 노른자위,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포도, 살구, 딸기, 해조류등은 조혈작용을 도우므로 충분히 먹어두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현대의 축산식품과 그 부산물, 추출물의 가공식품은 유해성이 극히 심각한 실정이므로 동물성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주의하여야 한다.
난유/
유정한 노른자에서 나온 기름을 한번에 1/2티스푼정도 하루 2-3회 식후에 복용한다. 놓아기른 토종닭의 계란 노른자에서 추출한 기름은 어떤 심장병에도 두루 적용할 수 있고 심장을 튼튼하게 할 목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한다.
건강정보→
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율이 높아진다.
철분흡수를 효과적으로 높이려면 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먹는다. 특히 쇠고기와 닭고기가 철분 흡수를 좋게 하며 고기나 생선의 붉은 살도 그에 못지 않다.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철분은 흡수률이 특히 높다.
철분이 가장 많이 든 식품은 돼지의 간으로 100g중 13mg이고 그 다음이 닭간으로 9mg, 소간이 4mg 순으로 되어있다. 1회분의 기준은 60g, 철결핍성 빈혈인 사람은 되도록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간에는 조혈 작용을 하는 성분인 비타민B12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악성빈혈에도 좋다.
관절염/뼈 마디들의 생기는 비화농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다른 염증성 질병과는 달리 원인균이 직접 해당 관절에 침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독소의 작용에 대한 반응현상으로 관절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 염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관절염중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연령의 제한은 없으나 30-50세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약 3배 가량 많으나 50세 이후에는 성에 따른 빈도는 비슷해집니다. 증상은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발 같은 관절이 붓거나 쑤시고 아프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특히 관절이 아프고 뻣뻣해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이다.
♢한방요법♢
으아리/
뿌리를 잘게 썰어 병에 넣고 푹 잠기게 술을 부어넣고 마개를 꼭 막아 6-7일동안 두었다가 꺼내서 잘 말려 보드랍게 가루낸 다음 꿀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 6g씩 하루 3번 식후에 더운물로 먹는다.
또는 잘게 썬 으아리뿌리 20g에 물 1리터를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오가피, 삼지구엽초/
오가피200g, 삼지구엽초15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40% 술1리터에 담가서 10-15일 동안 두었다가 걸러서 한번에 10-15mg씩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어도 좋다. 오가피는 염증을 가라 앉히는 작용, 진통작용이 있는데, 삼지구엽초와 함께 쓰면 루머티스 관절염으로 다리가 해지고 힘이 없으면서 저리고 아픈데 좋다.
두충/
두충을 프라이펜에 볶으면 하얀 실 같은 것이 질질 나오는데 이 하얀실이 탈 정도로 볶은후 12g-20g을 물 500cc로 끌여 반으로 줄여 하루 동안 여러 차레 나누어 복용한다.
♢생활요법♢
부추술/
만성 관절염의 경우에는 취침전에 부추술 한 컵을 마시는 것도 좋다. 어혈을 풀고 냉증까지 없에는 부추60g을 준비하여 물 10컵에 넣고 끓이다가 한 컵 분량으로 줄여들면, 이 물에 청주 1/4컵을 부어 섞어 마신후 순면을 취한다.
홍화/
관절이 붓고 청자색을 띠면서 변형을 일으켜 몸으로 앞으로 굽히기가 힘들 때, 손으로 만지거나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할 때는 홍화와 몰약가루를 각 2g씩 섞어 뜨거운 물에 우려낸다음 하루 2-l3회 공복에 마시도록 한다. 단, 여성의 경우 월경중이거나 임신중일때는 복용해서는 안 된다.
건강정보→
류머티즘에 마늘달걀이 좋습니다.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항염, 항균작용이 있어 몸속의 각종 질병에 두루 쓰이는 좋은 식품입니다. 이 마늘을 갈아 달걀과 함께 섞어 볶은 마늘달걀은 류머티즘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갈색으로 볶아진 마늘달걀을 가루로 만들어 처음에는 한번에 4g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합니다. 맛이 익숙해지면 양을 조금씩 늘리고 잠들기 전에 더 많은 양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관지천식/기관지천식은 가는 기관지들에서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경련성 수축으로 숨을 내쉬기 힘들어 하는 숨가쁨이 일어나는 병입니다. 원인으로는 항원물질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보고 있다.
즉, 물고기류, 짐승의 털, 여려종류의 약물, 꽃가루, 곡식가루등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물질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공해와 같은 대기오염도 발병의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관지 천식은 계절이 바뀔 때 특히 가을과 봄부터 장마사이나 기압의 변화가 심한 태풍과 저기압의 접근시에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과로, 과식, 수면부족, 스트레스의 누적 등이 발병의 신체적인 조건이 된다.
♢한방요법♢
사프란/
암꽃술8-10개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우린물을 하루3번 식후에 먹는다. 천식, 백일기침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이며 10만배로 희석하여도 노란색을 띠기 때문에 음식물의 빛깔을 내는데도 사용한다.
늙은호박/
가래, 기침에는 늙은 호박 한 개의 꼭지부분을 손이 들어갈 만큼 둥글게 도려낸 후 이 속에 손을 넣어 씨만 골라낸다. 구기자 마른 것 한줌, 생강7쪽, 대추 한줌과 감초약간, 인삼 두뿌리 정도 넣는다.
다음 좋은 꿀을 한 컵정도 붓고 도려낸 호박의 꼭지 부분을 다시 맞추어 봉한 후 흰보자기로 다시 꼭지가 열리지 않도록 동여맨다. 솥에 물을 약간 붓고 호박이 물에 닿지 않도록 하여 손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갈 정도로 끓여서 헝겊으로 짜낸 후 다시 끓인 다음 1일 2회 공복에 소주잔정도로 한잔씩 마신다.
♢생활요법♢
도라지/
한방에서 길경이라 부르는 도라지는 타닌과 사포닌등의 약효성분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날것이나 익힌 것을 나물로 무쳐 먹는데 천식이 심한 경우에는 달여서 차로 드시는 것이 간편합니다.
어리아이들의 경우에는 10g, 어른의 경우에는 20g,을 하루 양으로 해서 물을 500ml를 붓고 달인 것을 반으로 줄여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기후/
천식환자에게는 기후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기후가 따뜻하고 온화하며 공기는 맑고 깨끗한 곳이 좋으며 또 대기압이 낮고 상대 습도가 75% 아랫니며 찬 바람이 없는 지대에서 생할을 하며 치료해야 한다.
운동/
걷기운동, 숨쉬기 운동, 배근육 및 등근육 운동을 꾸준히 실천한다.
건강정보→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해질 때 모과가 특효입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이며 본초강목에는 주독을 풀어주고 가래를 없에준다고 나와 있고 한방에서도 감기, 기관지염, 페렴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모과를 얇게 썰어 꿀에 절여 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셔도 좋고, 꿀 대신 소주를 붓고 모과술을 담가 마셔도 좋은 건강주가 된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 두면 겨울철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축농증/코감기 끝에 코의 염증이 부비강까지 퍼져 급성 부비강염을 일으킨다. 보통 코감기가 나으면 부비강염도 낫기 마련이지만 재발 반복하거나, ‘비중격만곡증’ 이나 ‘비후성비염’ 에 걸리면 만성으로 이행하기 쉽다. 물론 만성 부비강염은 영야 상태나 생활환경, 또는 유전적 체질 관계등에도 많은 영향을 받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아데노이드 등에서도 원인이 되기도한다.
♢한방요법♢
삼백초/
삼백초 생잎4-5장을 소금에 담가 비벼 즙을 내어 콧속에 넣었다가 잠시 후 코를 푼다. 고름같은 콧물이 배출된다. 겸하여 삼백초 달인 물을 마신다.
대추/
말린 대추를 물을 붓고 달여 그 물을 마시면 코의 점막을 강하게 해준다. 대추 10g에 물 500cc를 붓고 반으로 줄때까지 중불에서 뭉근하게 달여 하루 3회로 나누어 식전30분쯤에 마신다.
창의자/
도꼬마리의 씨이다. 엷은 다갈색이 되도록 볶아 가루내어 2g씩, 1일 3회 복용한다. 창의자 잎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잘 말려 1일12g씩 끓여 먹는다.
♢생활요법♢
파/
코막힘이 심하면 파 흰뿌리를 즙내어 면봉에 뭍혀 콧속에 삽입한다. 파 흰부분을 둘로 나눠 부드럽게 될 때까지 볶아 그것을 뜨거울 때 코 양쪽에 붙여도 좋다.
마늘/
마늘에는 가래나 담을 제거해 주는 효과 외에 코에 생기는 염증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마늘을 찧어서 짠 즙에 2배 정도의 꿀을 섞은 다음 면봉에 뭍혀 콧 속에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약 20분만에 막힌 코가 뚤린다. 마늘즙을 코에 넣기 전에 묽은 소금물로 콧속을 씻어주면 약효가 더욱 빠르게 나타난다.
무/
무 생즙을 탈지면에 적셔 한쪽 콧속에 넣는다. 혹은 무즙에 용뇌, 혹은 박하뇌, 소량을 타서 녹여, 이것으로 코를 세척해도 좋다.
건강정보→
백목련이 축농증을 다스려 줍니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목련꽃이 지고 난 자리에 솜털이 보송보송한 열매가 매달리는데 이것이 어린이 코 감기나 축농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백목련 말린 것을 끓여서 그 물을 마시게 하거나 또는 백목련 말린 것에 우유를 붓고 끓여서 그 즙을 콧속에 떨어뜨리면 콧속 공기의 소통이 원할해지고 도통이 없어지며 콧물이 줄어들고 염증이 없어지게 됩니다.
불면증/불면증은, 조울증이나 정신불열증,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 갑상선 질환 등이 불면증의 원인일 수도 있다. 특히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잠자리에 누웠을 때 잠은 비교적 일찍 드는 편이지만 수면중에 자주 깨고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우며 악몽을 꾸고 아침에 머리가 무겁고 기분이 상쾌하지 않는 증상을 보인다.
♢한방요법♢
차조기/
차조기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신경이 예민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술로 담가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차조기 200-300g에 소주 1,800cc를 붓고 설탕 약간을 넣은후 1개월정도 발효시킨후 여과하여 1회에 20cc씩, 1일 2회, 특히 취침전에 마시도록 한다.
산조인/
산대추나무의 종자를 건조시킨 다음 살짝 볶은 것을 ‘산조인’ 이라고 하는데, 생것 그대로 쓰면 각성작용을 하고, 그렇다고 너무 볶으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조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기를 체내로 끓어들이는 작용을 하며 간과 쓸개를 보하면서 심장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심장과 쓸개가 허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잘 놀라는 사람에게 쓰면 좋다. 산조인 12g을 물500cc로 달여 반으로 줄면 하루에 3-4번 차로 복용한다.
♢생활요법♢
달래/
수채엽이라고도 불리는 달래도 불면증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잎과 뿌리에 모두 약효가 있으므로 그대로 무쳐 먹어도 좋지만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깨끗하게 씻은 달래뿌리 300g에 꿀 200g, 소주 1,800cc를 넣고 1-2개월 동안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가 잠들기 전에 20-30cc씩 마시면 된다.
호도/
호도는 불면증이나 노이로제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기운을 북돋고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호도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죽으로 끓여 먹으면 더욱 좋고, 혹은 검은깨, 뽕잎과 섞어 함께 찧은후 간식처럼 먹으면 더욱 좋다.
상추/
상추에는 최면 효과를 내는 성분이 있어서 예로부터 수면 촉진제로 잘 알려져 왔다. 쑥갓과 섞으면 더욱 효과적이므로 상추와 쑥갓을 섞어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거나 상추쌈을 해먹도록 한다.
건강정보→
불면증엔 말린 국화꽃을 베개속에 넣어 사용한다.
예로부터 국화꽃은 두통, 현기증, 눈의 충혈, 초조감,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하여 한방에서 많이 이용하였으며, 국화주를 담가 먹는 풍습도 있다. 머리가 무겁거나 불면증일 때 국화꽃을 말려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시기도 하고 말린 국화꽃으로 베개속을 채워 배고 자는 방법등 옛날부터 여러 모로 이용해 왔다. 평소 불면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한 번쯤 시도해 봄직하다. 말린 국화꽃은 한약제 시장에 가면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말려서 사용할 수도 있다.
급성간염/돌림간염바리러스에 의하여 간에 실질성 염증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성 질환으로 증상 및 증후가 6개월 이내에 소멸되는 것을 급성간염이라고 한다. 보통A형, B형, C형, E형으로 분류되는데 경과는 비슷하나 B형과 C형, E형은 더 심하게 앓는 경우가 있으며 만성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 병은 전염성 간염환자, 만성 간염활동기환자, 바이러스 보유자들에게서 옮는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여러 가지 물품 또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피나 혈장이 건강한 사람에게 주입될 때 옮는수도 있다. 증상은 약간의 피로감을 나타내는 무황달성 환자로부터 간성 혼수까지 동반하는 치명적인 경우까지 있다.
♢한방요법♢
인진쑥(사철쑥)/
인진쑥을 40-60g을 물에 2시간 정도 푹 달여 한번에 먹기를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대추와 함께 달여 먹으면 더 좋다. 그리고 건조시킨 경엽은 10-20g은 500-600cc의 물로 달여 하루 3회 공복에 마셔도 좋다.
찔레나무/
신선한 뿌리 20-30g을 돼지 살코기 80g과 같이 끓인다음 술 120-160ml를 넣고 1시간 정도 끓여 점심이나 저녁 때에 하루 한 번 먹는다.
솔나물/
전초 20-4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담작용, 지혈작용, 진정작용, 항염증작용이 있으며 인후두병, 타박상, 월경통 등에 쓴다.
지황차/
지황은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생으로 쓰기도 하고 말리거나 쪄서 쓰기도 하는데 간기능 보호에 참 좋다. 특히 알코올이 30도 정도 되는 술에 적셔 찌면 약효가 더 좋아진다.
♢생활요법♢
간장을 도우는 음식들/
간기능은 음식과 스트레스에 크게 좌우된다.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술, 과격한 감정의 변화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원인을 해소하고 간기능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관리하면 튼튼한 간을 유지할 수 있다.
가막조개(재첩), 우렁쉥이(다슬기, 민물고동), 봄에는 냉이와 돌나물, 야생 미나리/ 여름에는 매실/ 가을에는 모과/ 그리고 계절에 관계없이 오미자차: 간기능 강화에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는 약차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차이다. 오미자 8g을 물 500ml에 넣고 반이 되게 달인 다음 하룻동안 몇차례에 나누어 마셔도 좋고, 신맛이 싫으면 오미자 8g을 찬물에 넣고 10여분 도안 우려낸후 그 물을 마셔도 된다.
복숭아/
복숭아는 유독 성분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어 간의 피로를 덜어 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민간에서는 민간에서는 식중독을 일으켰을 때 복숭아를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묵은 피를 내몰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히주어 숙취로 인한 갈증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간장병으로 인해 배에 물이 차는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도 복숭아가 좋다.
건강정보→
매실조청은 간과 위를 보호합니다.
간장은 몸속의 화학공장으로, 몸속의 다른 장기들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습니다. 간에 이상이 있다면 간과 연결되어 있는 다른 장기들도 의심이 되는데요, 이럴 때 간과 다른 장기들까지 한꺼번에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이 바로 매실조청입니다. 간경화 증세가 있어 속이 메스껍거나 소화가 안되는 경우, 간의 이상으로 인해 몸안의 유해물질들이 체외오 배설되지 못하고 남아 있어 신진대사가 흐트러진 경우에 매실이 좋다고 합니다. 매실 속에 들어 있는 피크린산이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통풍/단백질의 과잉 섭취 등으로 체내의 요산이 높아지는 것이 주원인이다. 요산은 신장에서 소변과 함께 체외로 배설되는데, 너무 증가하면 신장의 기능이 미치지 못하게 되어 체내의 남은 요산이 관절부분에 고임으로써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다시 말해서 통풍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의 신진대사 장애로 혈액중에 요산이 증가하여 생기는 대사성 진환이다.
♢한방요법♢
개다래/
통풍은 요산의 생성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신장에서 요산이 충분히 배설되지 않아서 혈액속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져 생기는 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순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이뇨작용이 뛰어난 식품을 먹어서 체내의 쌓인 요산을 배출시켜야 한다. 개다래나무의 열매에는 뛰어난 이뇨작용과 진통작용이 있어 통풍 증세를 다스리는 식품으로 효과가 있다.
치자/
급성 통풍 발작으로 인한 통증을 가라앉히고자 할때는 치자열매를 검게 구워 사용한다. 마른 치자열매를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프라이펜에 검게 구운다음 가루내어 1일 1-2g씩 먹는다. 또는 마른 치자열매 50g을 곱게 갈아 밀가루와 식초를 적당량을 넣고 잘 갠 다음 거즈에 발라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인다. 혹은 팥40g, 율무40g, 현미80g을 씻어 하룻밤 물에 불렸다가 치자 5g과 함께 냄비에 넣고 물 10컵(2,000cc)을 부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한번 끓어 오르면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더 끓여 곡류가 퍼지면 간을 맞추어 뜨거울 때 먹는다.
♢생활요법♢
해조류/
해조류에는 요산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없거나 거의 들어 있지 않다. 특히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는 요오드 성분이 인체 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통풍에 의한 요산 배출을 도와준다. 김, 다시마, 미역 등을 일상의 식탁에서 즐겨 먹도록 하거나 또는 가루내어 1회 5g씩을 따뜻한 물로 1일 3회에 복용하면 좋다.
콩/
콩은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요산의 농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작용이 있어 통풍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볶은 콩을 가루내어 먹거나 된장, 청국장, 두부 등 어떤 형태로 이용해도 좋다.
콩나물/
통풍을 치료하기 위해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풍부한 콩나물을 자주 먹어면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여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다.
건강정보→
통풍에 좋은 ‘식초요법’
실제로 현미식초와 녹황색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식이요법만의 실행으로도 반년 후 통풍검사에서 요산수치가 놀랄만큼 저하되었고, 심한 통증이 일어나는 일도 없어졌다고 체험담을 발표한 예까지 있다. 식초 성분인 아미노산이 요소의 생성을 억제시켜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요산의 체외 배설까지 촉진하기 때문에 요산이 많이 생성되더라도 이것의 체내 침착을 억제하므로 효과가 대단히 뛰어나다. 그 뿐 아니라, 식초를 계속 복용하면 산성으로 변화되던 체질이 본래의 약알칼리성으로 되돌려 놓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신경쇠약증/신경쇠약이란 노이로제, 신경증, 신경성질환이라 부르며, 기질적인 질병이 없이 정신적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된 질환으로 한방에서는 속칭 ‘홧병’ 이라고 한다.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이 대부분이며, 스트레스에 민감한 체질을 가진 사람, 내성적 성격, 과도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 원만한 대인관계의 부족, 고부간의 갈등등 여러 가지가 작용할 수 있다. 그 증상은 별스럽지 않은 일에 쉽게 흥분되고 자기감정을 억제하지 못한다. 머리가 몹시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과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주의력과 집중력이 나빠지고 가슴이 할랑거리고 숨이 차며 심장부위가 답답하다.
♢한방요법♢
영지/
영지12g을 물에 달여 2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진정작용이 있다. 20-30일동안 먹으면 도통, 수면장애, 피로감, 어지럼증, 가슴이 답답한 감 등이 없어진다.
산조인(멧대추씨)/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산조인은 브롬화나트륨과 비슷한 진정효과가 있어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잘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럼증이 있을때에 쓴다.
차조기잎/
동의보감에서는 신경이 울체된 경우에 차조기 잎, 즉 자소엽이 좋다고 했다. 하루에 자소엽을 20g씩 끓여서 수시로 복용하면 반드시 신경증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생활요법♢
솔잎, 박하잎베개/
그늘에 말린 솔잎과 박하잎을 9:1의 비율로 섞어 베개를 만들어 늘 베고 잔다. 한번 만든 베개는 2-3일 마다 속을 바꾸어 넣는다. 이렇게 하면 잠이 잘오고 깊이 잔다.
기린초, 꿀, 돼지염통/
작은 냄비에 돼지염통 1개를 넣고 그 둘레에 기린초를 가득 채워 넣은 다음 끓은 물에 꿀을 풀어 돼지염통이 다 잠기도록 붓고 뚜꼉을 닫아 가마에서 쪄 익혀 염통만을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은 진정효과가 있어 전간이나 정신분열증에도 쓸 수 있다.
새벽이슬 밟기, 물논 밟기/
매일 아침 새벽에 일으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맨발로 풀밭이나 잔디밭 위를 걸어 다니면서 이슬에 발이 젖도록 한다. 이슬의 차가운 감각을 머리 속까지 받으면서 매일 아침 20분간 밟으며 돌아다니면 기분이 상쾌히 진다. 또 새벽에 맨발로 물논에 들어가 흙을 밟으면서 20-30분씩 뛰어 다니는 방법도 있다.
건강정보→
우유를 매일 마시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칼슘은 중추신경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신경과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칼슘이 부족하면 되의 활동이 저하되고 초조하거나 우울해지고 사고력이 떨어지는 등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 칼슘은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 라고 할 수 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 치즈, 잎채소,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우유는 함유량에 비해 흡수력이 매우 높고 효율성 있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이다. 1컵의 우유로 하루의 칼슘 필요량 600중의 1/5을 섭취할 수 있다.
감기/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입하였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지는 않는다. 침범한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 자신의 방어력이나 급격한 체온 변동, 체력소모 등이 관여하게 되는 것이다. 증상은 다양한데, 흔히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도통, 미열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코감기와 인후 건조증 또는 쉰 목소리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목감기, 그리고 기침이나 해소, 객담이나 숨을 쌕쌕거리는 천명등이 주 증상인 기침감기등으로 분류한다. 대개는 발열이나 오한과 함께 나타나며 드물게는 결막염이나 설사가 같이 동반하기도 한다.
♢한방요법♢
용설란/
용설란은 커다란 알로에처럼 잎이 겹겹이 하늘로 뻗어 있어서 용의 혀를 생각나게 하는, 위풍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생잎을 따서 즙을 낸 후 꿀에 섞어 마신다. 생잎에서 즙을 내는 데는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고 무를 가는 것 처럼하면 된다. 악화된 감기, 전신쇠약에는 취침 전에 한 잔 마시면 효과가 크다.
박하잎, 박하유/
감기 기운이 있어 코가 막힐 때 박하 잎을 방에 매달아 놓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주는 것은 열이 나고 계속 두통이 있을 때 쓰면 좋다. 멘톨성분은 해열작용과 두통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진피탕즙/
잘 익은 감귤의 껍질을 벗겨 그늘에서 말리거나 햇볕에서 말린 것을 ‘진피’ 라 해서 한방에서는 자주 쓰는 약제이다. 진피탕즙은 감기로 인한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과육은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생활요법♢
배즙/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에 배 속을 조금씩 끍어서 배즙을 만들어 낸다. 껍질이 5mm정도 남을 때까지 속을 끍어낸 후 꿀에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은 뒤 수시로복용한다. 특히 기침 감기에 효과가 있고,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약을 먹을 수 없는 유아에게 특히 좋은데 글할때는 배즙만 먹어도 효과가 있다.
생강차/
생강 반 근을 잘 씻어 주전자에 잠길 정도의 물에 넣고 약한불로 약 한시간 정도 달인후 수시로 마시면 좋다. 이때 귤껍질 말린 것이나 대추가 있으면 적당히 넣어 같이 달이면 더욱 좋다.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식품/
비타민C가 풍부한 모든 녹황색 채소나 과일류는 모두 도움이 되지만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은 특히 배, 감, 깻잎, 매실장아찌, 무우, 귤, 오렌지, 파, 마늘, 생강, 미나리, 쑥갓 등을 평소에 많이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건강정보→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해
비타민 C의 중요한 작용중 하나가 콜라겐의 생성이다. 콜라겐은 피부와 근육, 뼈, 혈관을 결합하고 있는 조직으로 비타민 C가 결핍되면 콜라겐 생성량이 줄고, 뼈가 약해져 출혈이 쉬워진다. 감기의 대부분은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비타민 C에는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누르고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의 효능
①스트레스를 풀어준다.
②잇몸 출혈을 막아준다.
③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준다.
④감기를 예방한다.
⑤괴혈병 예방과 치료, 발암 물질의 발생을 막아준다.
대장암/대장암의 발생은 동물성 지방, 특히 쇠고기의 섭취와 비례한다. 칼슘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게되면 대장의 해로운 유리담즙과 지방산의 형성을 촉진한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이것을 녹이기 위해 담즙이 많이 분비되고 특히 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담즙산인 다옥시콜릭산은 조금만 있어도 대장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한방요법♢
동충하초/
동충하초란, 곰팡이의 일종인 동충하초균이 살아있는 곤충의 몸 속에 기생하다가 버섯으로 자란 것이다. 이 때 동충하초균에 감염된 곤충은 버섯이 나오기 전까지는 죽어도 썩지 않고 미이라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수암의 걸린 쥐에게 동충하초 추출물을 15일간 투여한 결과, 쥐의 생존 일수 36일에 비해 202.6%의 수명연장 효과를 보였다고 하는데, 이것은 시중 항암제보다 1.5배나 더 강력한 항암 효과라고 한다.
꾸지뽕나무/
지리산 일대의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껍질에 페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있는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줄기에 가시가 돋아 있다.
♢생활요법♢
마늘/
마늘은 암을 억제하고 암의 진행을 지연시킨다. 게르마늄은 생체방어기구 활성화 물질인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생성케 하여 주는 물질로서, 체내에서 이물질을 집어삼키는 대식세포나 자연방어 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 등을 억제하거나 공격하게 한다. 게르마늄이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중요 식품에 포함된 양(단위 PPM)은 다음과 같다.
(마늘 754, 신선초 460, 영지 350, 인삼 250-320)
현미, 쌀겨 기름/
현미의 메탄올 추출물이 돌연변이 억제 효과가 있으며 현미의 쌀겨에 있는 수용성 헤미셀룰로오스는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현미는 장에 연동운동을 항진하고, 유해물질의 장내흡수를 막으며,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며, 노화를 방지하고, 자율신경 기능의 일정을 꾀하며, 내장기를 튼튼하게 해 줄뿐 아니라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온 몸에 신경조직과 근육의 작용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건강정보→
감자생즙이 숙변을 제거해 줍니다.
변비 때문에 장 속에 오래 머물러 있는 숙변은 고혈압이나 냉증, 생리통,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오래된 숙변은 감자 생즙을 하루 2회 공복시 마셔 보세요.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 생즙을 만들려면 1회분으로 생감자 300g을 준비해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후 한 입 크기로 썹니다. 이것을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갈아 그릇에 베포를 깔고 부어 즙을 짜면 됩니다. 감자는 곧 색이 변하므로 한 번에 먹을 분량만 만들어 그때 그때 마시는 것이 좋아요.
뇌졸중/뇌의 핏줄이 터져 갑자기 의식을 까무라치는 병으로 흔히 중풍이라고 한다.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출혈성뇌졸증(뇌출혈)으로 구분한다. 허혈성뇌졸증은 혈관의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뇌동맥의 혈전이나 색전과 심장질환 등에 의한 심인성 색전이 주된 원인이며, 뇌출혈의 경우는 고혈압에 의한 원발성 뇌출혈과 동정맥 기형이나 동맥류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발생시기는 뇌경색의 경우는 수면중, 기상직전과 목욕, 탈수상태에서 또 뇌출혈은 겨울철 기온차가 심할 때, 심한 운도이나 배변, 화를 낼 때 많이 발생한다.
♢한방요법♢
삼지구엽초/
삼지구엽초 60g을 성근 천 주머니에 넣어서 25-30% 술에 5-7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건져 버리고 그 술을 한번에 40-50ml씩 하루3번 끼니 사이에 먹인다. 이 약은 뇌졸중 후에 혈압이 오르면서 손발을 잘 쓰지 못하는 때에 쓴다.
사향/
보리알 크기만한 양을 부드랍게 갈아 종이에 넣고 코 아래에 두어 숨을 들이쉴 때 콧구멍 안에 들어가게 하거나 40%의 술 한 잔에 0.2-0.3g을 풀어서 먹인다. 하루에 1-2번 쓴다. 아 약은 의식을 잃고 넘어졌을 때 의식을 회복시킬 목적으로 쓰며, 신경흥분작용, 각성작용, 강심작용이 있으므로 뇌출혈 때 쓴다. 빨리 쓰면 쓸수록 좋다.
천마/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몸 한쪽을 잘 쓰지 못하거나 팔 또는 다리가 저리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 쓴다.
♢생활요법♢
떫은 감즙/
뇌졸중에는 떫은 감이 특효약이다.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탄력성을 키워준다. 또한, 떫은 감은 좁은 혈관의 투과성을 낮춰 고혈압,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떫은 맛이 진한 감을 7-8월에 따서 꽃바침을 떼내고 분마기에 넣어 곱게 짓찧는다. 여기에 물을 조금 섞어 거즈에 바친 다음 즙을 받는다. 먹을 때는 감즙 1컵에 무즙 1컵을 섞어 하루에 3회로 나누어 마신다.
표고버섯/
비타민 B와 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여 독특한 감칠맛을 나타내는 구아닐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구아닐산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건강정보→
하루 1000ml의 야채즙으로 중풍을 다스린다.
설탕이나 소금을 넣지 않은 야채 생즙은 불필요한 수분을 체내이 축적시키지 않고 배설을 촉진하며 혈중의 과산화지질을 제거함으로써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방지하여 중풍치료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1.000-1.500ml의 야채즙을 두 세 번에 나누어 공복에 마시면 중풍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재료는 신선초, 케일, 돌미나리, 등 어느 것이든 좋습니다.
두통의 효능/
붉은 팥/
이뇨작용을 함으로써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가 잘 되도록 도와줘요. 특히 공기에 의한 두통에 도움이되요.
북어/
체하거나 감기등으로 생긴 두통에 효과적이예요. 체기도 내려줄뿐 아니라, 두통까지 잊게해줘요.
취나물/
따뜻한 성질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므로 도통, 관절, 근육, 요통까지도 효과가 있어요. 만성두통이 있는 경우에 좋아요.
영지버섯/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줄뿐 아니라 신경을 써서 두통이 생긴데 좋아요. 대추와 설탕, 꿀과 함께 우려먹으면 좋아요.
흰국화꽃/
만성두통의 특히 효과가 있어요.
비만관리/
비만은 체내에 지방이 과일 축적되어 체중이 증한 상태다. 규칙적인 식사와 지방분해 대사를 위해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다.
♤비만으로 초래되는 질병알기/
뇌졸중, 다한증,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유방암, 고혈압, 호흡기능장애,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담낭질환, 신장병, 불임(조기폐경), 관절염, 통풍. 등의 질병이 올 수 있다.
내가 비만일까?
1. 체질량 지수 BMY →몸무게(kg)를 키(m)의 제공으로 나눈 값. 18.5-22.9(표준체중) 23-24.9(과체중) 25이상(비만),
2. 허리둘레 →BMY와 상관없이 여성 80cm, 남성 90cm이면 복부비만이다.
♣비만시 열량조절을 위한 식품선택방법/
되도록 피하세요
*당 류: 설탕, 사탕, 꿀, 잼, 엿, 젤리
*주 류: 맥주, 포도주, 소주
*음료수류: 초코우유, 가당요구르트, 콜라, 사이다
*기름기 많은 육류: 소갈비, 돼지갈비, 삼겹살, 치킨
*가공식품류: 라면, 감자튀김, 도넛, 케이크, 과일통조림
너무 많이 먹지는 마세요
*음료수류: 다이어트콜라, 이온음료, 무가당쥬스
*과 일 류: 사과, 귤, 자몽, 오렌지, 바나나 등
*어 육 류: 기름기를 제거한 소고기, 생선(동태, 고등어)
*곡 류: 잡곡밥, 보리빵, 국수, 감자 등
*유 제 품: 흰우유, 두유 등
자유롭게 드세요
*음료수류: 보리차, 둥글레차, 녹차, 커피(설탕/프림 제외)
*채 소 류: 오이, 토마토, 배추, 상추, 양배추, 양상추, 당근
*버 섯 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해 조 류: 김, 미역, 다시마, 우무, 한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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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 공부하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함께 공유하면 더 좋을꺼같아요..ㅎ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많아서 자주 들여다 봐야겟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사히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