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나눔로또는 제627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2, 9, 22, 25, 31, 45'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3억5천22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6천43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532명으로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4천82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24만3천945명이다.
1등 당첨자는 10명이며 서울 강동구 고덕동
'교통카드판매대'와 경기 안성시 금산동 '안성맞춤'은 2장씩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또복권 1등 판매점은 지역별로 서울이 강동구
고덕동 '교통카드판매대'(2장)·강남구 역삼동 '로또판매', 경기가 포천시 소홀읍 '복권나라'·안성시 금산동 '안성맞춤'(2장), 충남이 천안시
동남구 북면 연춘리 '대산슈퍼'·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행운천하명당', 부산 서구 서대신동2가 '복터진나라', 경남 함안군 가야금 말산리
'제이엠정보통신' 등 8곳이다.
한편 이번 회차 1등 당첨자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4명, 수동 6명이다.
로또
627회 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627회 당첨번호, 대박이다" "로또 627회 당첨번호, 2군데서 1등 2명씩" "로또 627회
당첨번호, 또 꽝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