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닷 가을이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차량은 쉐보레(GM대우)에서 야심차게 내놓았던 쉐보레의 기린아 라세티 프리미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라세티 프리미어는 원래 GM대우가 쉐보레가 되기전에 라세티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현대의 아반떼 기아의 K3등과 동급입니다.
하지만 넉넉한 실내와는 달리 준중형차의 배기량 기준인 1600cc를 충족할려다보니 모든 준중형차가
그러하듯이 출력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죠.
그래서 쉐보레에서 과감하게 질러버렸습니다.
1800cc로 엔진을 업그레이드 한 겁니다.
크기는 준중형인데 힘은 중형차의 힘이 납니다.
그래서 공도에서 잘 나가는 차 중의 하나가 라세티 입니다.
오늘의 라세티는 라세티중에서도 마지막 끝판왕인 프리미어 등급에서도 CDX ID 고급형으로 풀옵션 차량입니다.
전면 그릴도 정말 멋있는 그릴로 전 차주분이 바꾸어 놓으셨어요.
중고차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주인을 몇차례 바뀐차가 아니라 오로지 한분이 사서 제게 팔때까지 타시던 차 입니다.
1인 신조라고 합니다.
뒤 데루등(미등)도 풀 LED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전 차주분께서 너무나도 차를 애지중지 한것이 보입니다.
제게 차를 파시기 일주일 전에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로 네짝 다 새걸로
교환하셨더군요.
아직 타이어의 솜털까지 살아 있습니다.
전 차주분께서 얼마나 차를 깨끗하게 타셨는지 아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신 총각이셨는지 뒷좌석 시트는 누가 앉은 자국도 하나 없습니다.
앞좌석 시트도 주름하나 없습니다.
전 차주분 말씀이 항상 세차후 가죽클리너로 시트를 닦고 가죽보호제까지 바르셨다고 합니다. ㅎㄷㄷ
2010년3월식 이지만 2016년 3월식으로 보이는 이차의 주행거리는 8만킬로 입니다.
연식대비해서 매우 짧은 주행거리 입니다.
각종 오일 및 소모품도 교환되었구요.
성능검사시 미세누유조차 한방울 흐르지 않았습니다.
당연 풀옵션 차량인 만큼 버튼시동으로 시동을 겁니다.
트립컴퓨터 입니다.
각종 버튼으로 저 트립컴류터를 이용해서 별의별 조작을 다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차주분께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매립하셨는데 핸드폰 미러링까지 지원됩니다.
고급형 차인만큼 전자식 룸미러는 기본입니다.
가죽핸들 또한 주름하나 없습니다.
핸들커버를 씌우고 사용하셨습니다.
물론 핸들커버는 너덜거려서 제가 버렸습니다.^^
자동 윈도우와 백미러 조정및 백미러 자동 접이기능이 있습니다.
전방 블랙박스 입니다.
후방을 지키는 후방 블랙박스 입니다.
전면과 옆과 뒷유리까지 3M의 고급 선팅지로 열차단까지 하는 선팅으로 한바퀴 주~욱 둘렀습니다.
넉넉한 실내와 넘치는 힘.
이것이 라세티 프리미어 1.8의 가장 큰 장점 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함께 시원한 가을 단풍길을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790만원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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