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시간 여유가 있어서 요리하기에 딱 좋다.
소망 양과 식사를 의논했다.
어제는 외식했으니, 오늘은 만들어 먹기로 했다.
소망 양이 정한 메뉴는 부대찌개다.
자주 가는 아이스크림 가게 옆에 부대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밀키트 가게가 있어 가보기로 했다.
1인분 양도 판매하고 있어서 좋았다.
소망 양이 양념장과 육수를 넣었다.
육수가 끓기를 기다렸다.
이제 햄과 채소를 넣을 차례이다.
소망 양이 국물이 뜨거워서 튈까 봐 조심스러워했다.
집개로 조금씩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집개와 숟가락으로 재료를 모두 넣었다.
다시 한번 끓고 치즈와 라면 사리를 넣어 완성했다.
“와, 맛있다”
소망 양이 직접 만든 부대찌개로 맛있게 식사했다.
다음에도 밀키트를 활용한 요리를 해보면 좋겠다.
2023년 6월 25일 일요일, 이다연
조심히 요리하는 소망 양.
맛있게 먹는 소망 양이 보이네요.
날마다 요리가 늘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김정현.
요리하는 소식, 반갑습니다.
할 수 있는 요리들이 늘어나니 좋아요. 더숨.
첫댓글 요즘 다양한 밀키트들이 많죠.
요리대회 1등 소망 양의 다음요리가 궁금해지네요.
평일에는 학교 때문에 바쁘지만 주말은 비교적 시간의 여유가 있죠.
주말에 밀키트를 활용해서 요리하는 전소망 양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냄비에 어떤 재료를 먼저 넣어야 할지,
국물이 뜨거워서 튈까 걱정이 될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요령들이 담겨 있네요.
전소망 양의 요리 노하우가 점점 쌓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