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강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늙을 필요없는데 늙는다는 말씀이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90세에 시니어들의 모임이 만들어 졌는데 80세 조금 넘은 분들이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이런 노인들과 안논다고
거기 안나가셨다고 합니다.^^
그보다 지금도 5월달에만도 강의 둥 모임이 한 달에 22회라고 하시며 다음 일정이 바쁘다고 서둘러 마치신 강의..
또 선의의 경쟁을 말씀하시며
박정희 대통령을 예로 들어
나라를 위한 경쟁을 했을 때
정권을 위한 경쟁을 했을 때
나를 위한 경쟁을 했을 때.....
101세가 되어 비행기를 탈 때 여권을 넣으니 1살로 나타나 겪은 이야기..
사람은 사람에게서 배운다를 다시 한 번 느끼는데
요즘 사람을 대할 기회보다 인터넷등을 통해 사람을 만나게 되어..... 그 배움이 줄어들거나 변형되지 않나 싶어
뭔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