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교 동문회 체육대회 열아홉번째 행사사
모교 교정에서 10월 21일(일)좋은 날씨속 개최
몇가지 역사자료로 남길 내용 몇자 행사 끝나고
일주만에 남긴다.
1. 총 동문회 회장 19회 정문호
2. 주관기수 : 27회(우리는 3년전 2009년 주관기수 역할)
3. 진행개요
ㅇ 10시 개회식, 24회 12명 개회식 줄서기 했다.
ㅇ 운동 : 11-15시 마무리
- 족구, 배구, 2개조 나누어 기별 400미터 달리기
- 개인종목 마라톤(아사 입구 다녀오기)
- 윷놀이, 줄넘기
ㅇ 노래자랑 그리고 파한다.
4. 총평
ㅇ 정말 멋진 날씨다.
ㅇ 26회 이재기 사무국장의 노련미가 돋보인다.
ㅇ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
- 올해 회갑을 맞은 17회를 위한 케익절단, 개회식중
-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본부석 통제 5분이내 나오지 않으면 기권처리
ㅇ 올해도 교장선생님 감사표시와 학교발전 청사진 제시
- 24회도 미약하지만 매년 졸업식때 장학금 20만원 출연
ㅇ 20회 선배에서 차기회장 선출, 21회 수석부회장 추대
- 정종호 친구 감사로, 박영환 친구 기별 부회장 연임
@@@ 둘넷회 24회를 중심으로
1. 임원진은 친구들 많이 안오면 하는 걱정이 태산
2. 친구들 오면 대접할라고 정말 정성을 다한 시장보기
ㅇ 당일 선후배들 음식 떨어지면 24회 아이스박스를 기웃거린다.
3. 11개 기수가 경기에 출전
ㅇ 가장 많이 나온다는 24회는 단일기수로 출전
4. 둘넷회 출전결과
ㅇ 단일기수 출전이니 선수 태부족
ㅇ 족구, 배구 1회전 탈락, 우리를 이긴팀이 모두 우승
ㅇ 윷놀이, 줄넘기 가서나들 나가서 가볍게 2위
ㅇ 마라톤 윤무신선수 사전오기끝 처음 우승
ㅇ 2부 노래자아 변아그빠리 인기상
ㅇ 마라톤 상품 2개, 인기상 상품등 그날 고생한 임원진에게 전달
ㅇ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고
ㅇ 근데 족구 하다가 우승확률이 매우높은 계주 출전지연으로 기권처리
ㅇ 아이고 아까워라, 우승 가능종목인데
4. 행사끝나고
ㅇ 진량 00식당으로 이동, 30여명 친구들 참석
ㅇ 삼겹살과 오리고기로 여흥을 돋우고
ㅇ 노래방은 대구친구들 모두 사라지고
ㅇ 최종 7명만이 참석
ㅇ 노래방등 모든 행사 마치고, 고향집으로 도착시간 밥 10시
ㅇ 긴 여정을 끝낸다.
@@@ 마무리
1. 둘넷회 6대임원 출범 첫해 두번째 행사, 첫행사는 4월 속리산 봄 나들이
2. 회비 5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린첫해, 과도기로 여러 의견있는듯
3. 서울에서는 진구친구 유일하게 참석
4. 2차 저녁식사 까지는 탄력을 받았으나 노래방은 빤스 방구세듯 실금실금 빠져나가 아쉬움
5. 개인사업으로 바쁜 박총, 완벽하게 시장보고 뒷바리지 한 여총무 석경숙, 보좌 여부회장 김찬옥
6. 서경섭 회장은 임원진 잘 뽑았고, 복이 많아 보인다.
7. 근데 남부회장 유고로 아쉬움은 있지만 어찌하랴
8. 12월 올해 송년회겸 총회
9. 근데 그날 정정희 친구 딸 치운다고
10. 작년 서경섭 친구 며느리 보고, 총회겸 송년회 똑같이 되었다.
11. 사진은 올라오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몇자 두드린다.
12. 기냥 역사자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