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 NEWS 》 제안하는
◇ Seven Tips to Master Collge Eassays ◇
for Parents and Students
- By Julie Mayfield & Lindsey Mayfield
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제일 머리 아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에세이』 일 겁니다.
특히 장학금을 주는 대학교나 단체에서는 에세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데요.
무언가에 대해서 글을 쓴다는 것이 굉장히 위축되게 만들기도 하고 압박을 받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학생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미리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어려운 에세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작성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RESEARCH
에세이를 쓰기 전!!
좋은 에세이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먼저 「How to Go to College Almost for Free」 (by Ben Kapkan) 라는 책을 추천해 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장학금 취득을 위한 에세이 준비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가고 싶은 대학이나 장학금을 받고자 하는 단체에 대한 정보도 중요합니다.
미리 알아보고 조사해 보는 것도 깨알팁이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에세이를 읽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정보도 입수했다면 방향성을 잡기도 수월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부지런하게 알아보는 것이 준비의 시작인 셈이죠!
2. BRAINSTORM TOPICS
혼자서 에세이를 시작하는 것을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같이 준비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고교의 경험들을 한 번 정리해 보세요.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전부 다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연히 학교생활에 국한 되지 않고 아르바이트나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정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에세이에 넣을 내용들을 선택하고 전반적인 구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3. PROOFREAD YOUR STUDENT'S WORK
부모님께서는 자녀의 글쓰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모든 작가에게는 훌륭한 편집자가 필요하지요!
즉, 자녀의 글을 읽고 교정을 도와주세요.
또한 신뢰할 만한 선생님이나 멘토를 찾아 한 번 더 교정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성 못지않게 교정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4. BE SPECIFIC
입학 담당자는 일주일에도 수백 통의 에세이를 받습니다.
아마 제일 처음 걸러내는 에세이는 바로 일반적인 글일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자신에 대해서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으로 표현하지 마십시오.
구체적이면서 문장의 목적이 정확하게 보여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리더십이 타고났다고 하기 보다는 리더십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했고,
어떤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를 써 보는 거죠.
이런 방향성을 갖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 MAKE IT PERSONAL
일화든 예시든 자신만의 독특한 면을 꼭 넣으세요!
또한 생생한 묘사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입학 담당자들이 당신이 누구이고 당신의 삶이 어떠했는지 궁금해지게 말이죠.
자신만의 이야기나 드라마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면 에세이를 읽는 것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6. STAY NARROW
자신의 모든 활동 및 특징을 적으려고 하기 보다는
한 두가지 주제를 세우고 거기에만 집중하세요.
이력서에는 모든 것을 적되,
에세이에는 가장 의미있는 부분에 추가적인 설명을 적는 것이 효과적이고 콤팩트합니다.
7. GET THE EASY THINGS RIGHT
입학 담당자들이 여러분의 에세이를 무시할 여지를 주면 절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 수를 맞추고, 마감 날짜를 반드시 지키세요!
가장 기본입니다.
기본이 지켜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에세이라 할지라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에세이 첨부를 잊지 마세요!
미국유학 및 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 02-562-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