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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알파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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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산행후기 9월3-4일 바다위를 걷는다????ㅎㅎㅎ 전남완도(원도,완두 NO)추억~종주 (경준대장님)
원두 추천 0 조회 1,208 10.09.06 09:0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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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06 09:20

    헛!! 올리는동시에~ 저 깜딱 놀랐슴다^^ 새야방장님 관심과 배려에 고개숙임다 저도 일단 근무하러 휘리릭~^^

  • 10.09.06 10:45

    산행때 늘 곁에서 함께 한 우리 원두 글솜씨가 이리도 좋은지 몰랐네.
    맛난거 먹고싶으면 언제든지 콜..

  • 작성자 10.09.06 22:20

    헤~ 과찬이시구요// 산행 언제든지 콜~ ^^ 기분 짱!!이어요~

  • 10.09.06 16:53

    더위에 목마름에 지쳐 이젠 서로 말도 하기 싫을때~~
    요 대목이 젤 와 닿는다는~~ㅋㅋㅋ
    초반에 선두팀들의 따가운 눈총을 겁나게 받으며..
    룰루랄라 후미에서 즐기며 갔는데..
    점점 산행이 장난이 아니라고 느껴질때쯤..물들은 동이나고...
    빠른 하산만이 생존의 지름길인걸 터득하고..ㅎㅎ
    이때부터 무쟈게 속력을 냈는데...
    생명수 배달오신 빈뜰대장님.푸른공작님 덕분에 여유있게 하산^^
    젤 먼저 주인도 없는 가게집 목욕탕에서 샤워 할때의 그 기분은~~ㅎㅎ
    한줄 한줄 코믹함에 혼자 실실 웃다간당~*
    울 원 헤드 진짜 신퉁햐~~ㅋㅋㅋ

  • 작성자 10.09.06 22:23

    에혀~ 저의 닉변신 끝은 어디일까여~ 이번에 또 신종어 원 헤드 ㅍㅎㅎㅎㅎ
    저처럼 무릎 안좋다하셔도 역쉬~ 원조종주맴버는 다르시던데여~ 어케든 해내시더라는..흠.... 그나저나 전 또 뻐쓰 놓칠까바 목욕탕서 반만 샤워// 완전 찝찝이었어서 언냐의 그 기분에 동조할 수 없슴다 하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9.06 22:26

    히히 마징가Z 십수년만에 기름칠하고 올만에 움직였더니 딱 8시간 가던데여 ㅋㅋㅋ
    주신 얼음물이 넘 달달했던 하루였습니다. 감사해요!!

  • 10.09.06 12:32

    북치고...장구치고...ㅎㅎ 통통튀는 원두님의 완도종주 산행기를 읽어내려가면서 개고생한 완도산행이 벌써 그리워 지면서 입가에 미소를 짓게되네여~잼나게 읽고 갑니데이~^-^

  • 작성자 10.09.06 22:28

    또랑치고 가재잡고? ㅎㅎㅎ 근데여 우돌이 대장님 후글 읽고 가시는데 볼은 왜 빨개지셨어여? ㅋㅋㅋ

  • 10.09.06 12:50

    원두님 나른해지려는 점심시간에 정신이 번쩍나게 하는 재밌는 글이네여~~~
    가보고 싶었던 완도 종주산행을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일케 후글이라도 접하니 좀 위안이 되네여~~
    너무나도 정성들여 쓰신 후글 즐감 했답니다~~!!^-^

  • 작성자 10.09.06 22:30

    컥// 백화사님 말씀에 담부턴 정성들여 쓸게여 헤헤 메롱한 상태였던 관계로 무쟈게 찔리네여 떱// ^^ 군데 완도가 아쉽긴하셔야해요~ 전 넘 좋았걸라여 ^^

  • 10.09.06 13:00

    산행은 힘들었는데,후기글은 재밌네요...원두님~~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2:33

    ^잼께 읽으셨다니 다행이고요;;;^^ 쪼매만 힘든 예쁜산길에 또 방가이 뵙고싶어요~ 샤샤님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한주 시작하셔요!!^^

  • 10.09.06 13:02

    하얀 패션이 잘어울리던 개구장이 펑키소녀 원두님 만나서 반가워요... 후글을 읽어보니 완도에 가서 개고생한 흔적이 보입니다... ㅎㅎ

  • 작성자 10.09.06 22:34

    개구장이도 엄한데..... 펑키소녀??? 아~~~~~ 제 머리가 나뭇가지에 쥐어뜯긴거 보구 구러시구나????? ㅎㅎㅎㅎㅎ 아시다시피 개(??)고생해서 그려여~ 이해해주셔여~~~~

  • 10.09.06 13:40

    원두님 더위에 종주산행 무사히 마친 원두님께 박수 보냅니다 이쁜이가 있어 우리의 생동감을 절로 표현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서로 위로해 가며 고된 산행길이라도 해 낼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다음 산행때 또 뵙기를

  • 작성자 10.09.06 22:35

    이상하게 지연언냐는 제게 별거 해준것도 없는데 마니 고맙고 그렇단 말씀입니다.하하하 언냐 ~ 언냐 없는 산행은 앙꼬없는 찐빵이어요 원두한테는요// 몰라요 그냥 엄마처럼 든든해요

  • 10.09.06 13:55

    와우~관.야의 이쁜님 원두니임께서 즐거이 완도종주를 마치시어 짝짝짝~! 글케 쬠 먹고서 B팀의
    종주를 완수 하셨네요.
    이젠 서서히 종주꾼 선발대 대원을 명 닫아도됨을 명합니당.ㅎㅎㅎ
    종주는 먹은만큼 간다는 명제를 인식 하시고 다음 종주땐 밥도 많이 먹도록 해요.
    힘들었던 종주를 알흠다웁게 데코레션 해서 이쁘게 후기글을 올려 주었네요.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9.06 22:38

    ^^ 일단 감사하고요~ 선발대 대원을 명 닫아도됨을 명하셔서 저 담부텀 종주못하믄 대장님 탓인줄 아셔여 ㅍㅎㅎㅎㅎ 암튼 밥 마니 마니 먹을게요^^ 고맙습니당

  • 10.09.06 14:47

    멋진 후글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완도를 종주한 착각이 들정도로 박수 박수

  • 작성자 10.09.06 22:40

    끊임없는 관심주심에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 지난 지리산행서 첨 뵙고 글로 다시 뵙네요~ 담번 함산 기다립니다.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기억에 남아요!!

  • 10.09.06 15:15

    완도종주 내내..힘들게..버텨준 원두님 도가니에게..경의를 표합니다 ㅎㅎㅎ 후기글 감사드리며...아주 재미있게 잘쓰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2:43

    느낌이.... 감정이.... 지좋아 지가쓴글에 감사까지 주시면 모 감사하구여^^
    이젠 도가니타령은 그만하고싶어요// 제 도가니지만 저도 지겨워서리~ 하하
    몸바쳐서~ 몸바쳐서~ 산길 열어주신 열정과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 10.09.06 15:21

    원두님...너무나 힘든 완도 종주산행에 마지막까지 완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쁜 와중에 올려주신 멋진 후기글에 그날의 추억들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 작성자 10.09.06 22:44

    ^^ 샤프회장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체하라고 툭! 치시니 앞으론 알아 뫼시겠습니다. ㅎ 가만 생각해보믄 은근 도움주시네요^^

  • 10.09.06 18:58

    뒷글보면서 나도 완도~ 함도 안가본곳인데 꼬옥 가보고싶게 하네
    그르나! 산행후 아침에 통화할때 원두님 목소릴 듣고는 참으로 안가길 잘했다싶었네요
    어케여 출근은 잘 하셨나여? 먹고 살아야쥐~ ㅋㅋ 책임감 강수준...

  • 작성자 10.09.06 22:46

    ㅋㅋ 책임감 강수준!! 이건 쪼매마이 답답헌 원두 성격을 꼬집는듯한 비하(??)발언!? ㅋㅋ 잘 다녀왔나며 저나준 초록님의 마음이 고마워 기운내서 일했네요// 어째 어제는 멀쩡한거같더니만 오늘이 더 환장하겠더구만요 아하하

  • 10.09.06 19:38

    완도 종주 만만치 않죠,, 예전에 거제도 종주 산행에서 2박 산행인데 반만 하고 탈출한 생각이 나네요,, 만만치 않은 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2:50

    히~ 자유롬님 탈출경험이 제겐 왤케 위안이 되는지요//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을건데/// 왠만하믄 긍정의 힘으로 살려구여^^ 격려 메시지 감사합니다. 꾸뻑//

  • 10.09.06 20:06

    ㅋㅋㅋ 거미줄 장난 아니게 옷 해입고 나타나셔... ㅋㅋㅋㅋㅋ
    지존님이 이 밑에 내 후글 댓글에다 '만두'라고... ㅎㅎ '만두 = 만선 + 원두'인 모양~ ㅋㅋ 우리 둘이 합치면 만두.. 쥑인당 그치? ^^ㅎㅎ

  • 작성자 10.09.06 22:51

    하하하 모자까지 해서 쓰셨더라고~
    만두 흠..... 난 갠적으로다가 김치만두를 좋아라한다 ^^ 둘이 합체 만두.. 쥐기네^^
    담번 만날때 환하게 웃는낯으로 방갑게 보자

  • 10.09.07 15:35

    지존님께서~
    만선님을 만두님 ?
    만두님 닉이 없으면 앞으로누군가는 써야될듯..
    또 "찐방" 추천이요~
    닉때문에 고생 하시는분은 필히 요길 보셔야~
    하하하하~~~ㅎㅎㅎㅎㅎㅎ
    농담이여유`
    오해 없으시기를..
    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0.09.07 20:45

    ㅋㅋㅋㅋㅋ 군만두는 있던데여 ㅍㅎ

  • 10.09.06 22:16

    원두님의 기억력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ㅎㅎㅎ 10시간 남짓 종주 태어나 처음해본 일. 대장님이하 산우님들 그리고. 서로 다독이며 대견해하면 끝까지 함께한 원두님. 감사^^

  • 작성자 10.09.06 22:54

    ^^ 저도 첨해본.... 우리도 되더라 그쳐? ㅎㅎㅎ 기억력이 넘 심해 피곤한 글 올려 많은 님들께 그저 지송한 맘 뿐이고요// 귀차니즘 갠신히 타파하시고 일케 끝까정 함께해주시니 몸둘바를~

  • 10.09.06 22:33

    섬산행이라 푸르른 남해바다의 바다의 정경도 느껴 보며 샤방샤방 트레킹 인줄 알고 갔다 떡실신 여러번 했습니다 그래도 여러산우님들과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산행이었습니다 산행후에 피로를 풀어주는 원두님의 맛난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9.06 22:56

    엇!! 저랑 같은 생각으로 출발하셨네여 하하 본인 의지와 완전상관없이 제 후글에 단골로 등장해주셔서 갠적으로 마니 감사하고 눈치(??)보이고 그렇습니다. 헤헤
    담번엔 뭐 기회되면 출연료 챙겨드려야죠 모 ㅋ

  • 10.09.07 00:23

    멋지당~ 원두!
    그날의 시간들 정말 풀코스 완벽한 코믹버젼으로 재 탄생했네..
    웃음과 섬세함이 가득한 멋진 후기글, 읽는 내내 사람을 웃기는 재주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휴머니즘이 있네^^
    후덥한 날씨에 힘든 코스를 다녀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놓아 잘 보고 수고 많았어..^^#

    가을이 미처 닿지 않은 국토의 마지막 여름 끝자락에 서서 저 멀리 바다로 사라지는 여름의 배웅을 나설 수 있었고, 푸른 남해바다의 시원한 풍광과 시간이란 개념을 놓아버리고 다도해의 비경들을 가슴으로 느껴 보는 비경은 벅차더라만, 무릅 쉬운 산이 없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느끼며 이제 산꾼 초보단계를 겨우 지난 하수에 불과

  • 10.09.07 00:23

    산을 다닌다고는 하지만 산에서 받는 감동을 나의 내면에 쌓아서, 스스로에게 겸손하고 조용히 존재하는 자연처럼 살기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 산행이었네^^

    우리 언니들보고.. ' 훗날 원두 모습이겠습니다만 흠..흠.. G' 요말~~
    난 산악회에 오면 매번 반듯하고 조화롭게 사시는 산악인으로서의 선배님들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하고, 조심조심 그 발자국을 따라가는, 아직 많이 모자란 후배라고 생각해..

    예쁜 원두야..
    훗날 언니들 보다는 더욱 멋진 산악인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 작성자 10.09.07 08:29

    계속 개그버젼으로 가~볼까 했으나 언냐의 글에는 차마(??ㅎ) 그럴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하수라 칭하시며 겸손히 조용히 뒤돌아보셨다는 말씀// 전 산꾼이라는 단어는 감히(ㅎ) 쓸수 없네요... 그저 산이 좋고 들과 풀과 꽃이 좋고... 자연이 좋아 막연히 그안에서 평온함을 느낄뿐.... 무언가의 부족함을 채우고 위로받고 충만해짐을 느끼니 지금은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써주신 언냐의 기원글에 뭉클해짐을 느끼며 저 역시 스스로에게 겸손하고 조용히 존재하는 자연을 닮아가고싶습니다. 아니 그 안에 두고싶습니다.
    이레네 언냐 너무 감사합니다.

  • 10.09.07 08:14

    새롭게 태어난 땅끝 마을 완도 대교 연결로 배를 이용 하지안고 육로 로 접 할수있는곳 완도 많은 추억을 남긴 13시간 완도 종주산행 자신과 싸움에서 좌절 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산우님에 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서로가 격려하며 힘이 되어주시고 산우를 위한 희생정신(식수 공수 작전) 감동그 자체였습니다, 원두님 에 진솔한 후기글 즐감하고 가며 함께하신 산우님 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07 08:39

    산우애... 전 그곳에서 부끄러웠습니다.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그런 모습이었던것 같아.... 감동 안에는 반성의 시간이 더욱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참으로 값진 주어짐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선배님들 베푸심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 .......
    배우고 느끼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소중하고.. 귀한 감정을 살아가는것에 곡식으로 쓰겠습니다.
    산지기 고문님 이하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10.09.07 11:55

    크하~
    원두양의 산행후기가..
    일취월장중인거 가터요...^^

    넘넘~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물이..
    모질라서리 무지 고생했구먼유..
    에구~ 고생들이 많았어요~

  • 작성자 10.09.07 20:50

    ~ 독갈대장님 올만에 글로 뵈옵니다.. 날은 한정되어있고 좋은곳은 너무도 많으니 함산함이 쉽지않군요~!! 일취월장 이런말좀 쓰지말아주시구여 하하 암튼 재밌게 보셨으면 되셨어라~~~~ ^^

  • 10.09.07 15:31

    그림이 그려지네요~
    빈뜰 대장님과 함께 하신 사진넘어에...
    폭풍과 구름으로 뒤덮인
    산위 전망대가 꼭 "십자가 형상" 이네여~
    브라질의 리오네자이로의 예수님상 ?
    곧 "충남 서천 마량 최초 성경 전래지"에서 보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

    저사진들중 그늘에서 쉬시는건지 퍼지신건지 ?
    한분(천지킴님?)은 "운기조식" 무협지에서 읽거나
    무협영화의 한장면 포즈 멋있습니다~

    ~ 톡 티나온 참외 배를 하고선 패닉상태로 서계신 광(남)을 완전 무관심으로 방치하신 여러분~~~~ 이때 요분들은 무쟈게 탈출을 갈등 때리시는 중이심다~
    하하하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일 재미있어요~

    즐감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9.08 07:23

    히히~ 퍼져서 쉬시는거여여 (히힛 완전 원두 겁머리님 상실 아하하 지송함돠~~~~) 구래두 종주팀 완전 멋나져?!! ㅎ
    음.... 군데 충남서천마량최초성경전래지 요거이 네이뇬(ㅎㅎ)한테 물어봐야겠어여

  • 10.09.08 09:51

    참으로 오래만에 맛본 종주였읍니다. 함께할수있어 아주 즐거웠고, 경준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 가끔씩 동참하겠읍니다.

  • 작성자 10.09.08 17:39

    구람 가끔씩 뵐수 있겠네요?!!^^ 흔적글 남겨주심도 감사하고 그날의 함께함도 감사했습니다. 홧팅!!하세요~

  • 10.09.08 22:59

    다음날 경준대장님을 어느산행에서 뵈었습니다.
    혹독하였던 그날의 뜨거움과 갈증을 표해내는 가슴에 살며시 위안을 드리고 싶었음을요 ...
    원두님 바쁘다는 핑계로 귀한글을 이제야 읽어내렸습니다.


    왠지 모를 아쉬움과 서운함에 멀리보이는 우리가 걸었던 그 길을 향해 조용히 속삭였네요......
    잘 있어 간다....힘들고 지쳤던 기억은 잠시// 이제는 벌써 그리움으로 남아요!/
    추억을 먹고 사는건가봐요// 아띠 갑자기 왜 찡!!해지지 ~~~~

    다시 못 오를 그리움 .... 나도 함께 찡 ~~~ 그길에 그 힘들었던 길에 원두님의 글속에서 홀로이 올라 서성여 봅니다.

    늘 멋진글 감사하고요 늘 고개숙여 그 길에 서 봅니다 ~~

  • 작성자 10.09.09 00:55

    사람 심리 거참 이상하데요!!! ^^ 재차 방문하시겠단 말씀에.... 내심 기다려지고~ 하하
    바쁘신가운데 읽어주심이 몸둘바를 모르게끔~
    다음날 대장님을 어느산행에서 뵈었던 그곳 사진으로나마 새야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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