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휴가 4대 이벤트
이벤트 1 우리나라 3대 계곡중 하나인 칠선계곡 산행
이벤트 2 스릴만점의 엄천강 래프팅
이벤트 3 야외 돌판 삼겹살파티
이벤트 4 우리나라 유일의 석굴법당인 서암정사 탐방
제반 준비사항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일찍 공지드립니다.
세부사항 참고하시어 아카데미 동문 선후배님,
그리고 저희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 시: 2013년 8월 11일 (둘째 일요일)
♣출발시간: 6시 30분 출발(시간엄수바람, 10분전 인원점검)
※ 산행과 래프팅 그리고 서암정사 탐방등을 모두 진행코저 조금 이르게 출발함.
♣출발장소: 서면 지하철 8번출구 (전포동 밀리오레 방향,전자랜드 맞은편)
♣ 산행코스: 추성리주차장-두지동-칠선교-선녀탕-옥녀탕-비선담-빽,원점회귀
(난이도 C급, 산행거리 약 8.6km, 산행예정시간 4시간 예상)
※칠선계곡을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칠선교 아래,옥녀탕등 2~3곳에서 배낭은 벗어
넣고 산행복장채로 물에서 물놀이 즐기면서 진행할 예정임.
산행길 또한 좋으므로 처음부터 아쿠아 슈즈로 산행하면 물놀이에 유리할 것이고,
배낭안 내용물 방수등을 위하여 지난 덕풍계곡 갈때처럼 김장용 비닐로 배낭안에
패킹하면 도움됩니다.
♣ 래프팅코스 : 엄천강 일원, 최상류 용유담에서 하류 종착지인 동천강까지 A,B,C 세개
코스로 나뉘어 지는데, 래프팅 당일 수량 및 유속등을 감안하여 결정함.
▶ 난이도 B급의 중급자 코스 예정임 (세부사항 아래 설명 참조)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예상
♣회 비: 5만 5천원 (산행+래프팅 모두 참가,삼겹살 파티 하산식 포함)
3만원 ( 산행만 할 경우, 삼겹살 파티 하산식 포함)
산행신청시 래프팅 참석여부 구분하여 신청바랍니다.(예약등 준비관계로)
회비 선입금 예약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선입금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하오니 협조바람.
회비 입금구좌 : 부산은행 110-01-005718-4 아카데미16 박기석
♣ 하산식: 돌판구이 삼겹살파티 & 식사 제공
래프팅장 야외에 특별 장소를 마련하여 장작불로 돌판에 구운 삼겹살 파티 예정
♣준 비 물 : 점심 도시락, 간식, 1.5리터 이상 식수(얼음물), 여벌옷,스틱,
배낭 비닐 방수패킹(김장용 비닐등으로)
(산행후 래프팅을 연이어 하므로 넉넉한 간식 준비 바랍니다)
래프팅 준비물
* 편안한 래프팅 복장 ( 긴팔권장함 ,혹은 반팔+토시 착용, 반바지 가능 )
* 아쿠아 슈즈 필수 (헌 운동화 가능)
* 여벌옷 (래프팅후 샤워하고 갈아 입을 속옷,겉옷,여벌신발등)
* 챙넓은 모자
* 악세사리 일체 금지 (팔찌, 목걸이,귀걸이,시계,악세사리 등 일체)
* 선크림,선캡 필수.. 기타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
♣ 산행대장: 조봉신 대장 010-4702-3873 , 박기석 대장 010-3161-2224
서태호 대장 010-3836-6510 , 최길숙 대장 011-855-8803
♣ 연 락 처 : 최재우 회장 010-3858-7995
성락현 총무 010-9240-9870 , 정말순 재무 010-9078-1825
기타사항
* 여름 테마 이벤트로 여름 최고 계곡산행에 색다른 경험인 스릴만점의 엄천강 래프팅으로
여름 휴가산행 결정
* 일반적인 영월 동강이나 경호강 래프팅에 비해 훨씬 익사이팅한 계곡 래프팅임.
* 멀지 않은 곳이지만 칠선계곡 입구에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석굴법당인 서암정사 탐방도
함께 진행하고, 칠선계곡을 오르면서 물놀이도 즐기기위해 조금 이른 시간인 6시 30분
출발하오니 협조바랍니다.
* 희망자에 한하여 산행과 래프팅 모두 하는 팀, 산행만 할 팀 구분하여 진행예정.
* 현지 래프팅 예약등으로 선착순 마감예정 (빠른댓글 요망)
* 계곡산행과 래프팅 그리고 서암정사 탐방에 야외 삼겹살 파티까지 ~~
흔치 않은 코스이므로 선후배님,주변 게스트 분들께 많은 추천바람.
진행일정
09:00~09:40 서암정사 탐방
10:00~14:00 칠선계곡 산행, 점심 ---산행시 물놀이 한 복장채로 버스 이동
15:00~15:30 래프팅장 도착 및 교육 후 출발지 이동 -- 그 복장채로 래프팅 할것
15:30~17:00 래프팅
17:00~17:30 샤워 및 하산식 준비
17:30~19:00 삼겹살 파티 & 하산식
19:00~21:30 서면 도착 예정
※ 다소 타이트한 일정이므로 진행에 적극 협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9584A51ED69B01F)
지리산 칠선계곡 (추성리 ~ 비선담 / 4.2Km)
지리산 칠선계곡 (智異山 七仙溪谷) 소개
우리나라의 3대 계곡(한라산 탐라계곡-설악산 흘림계곡-지리산 칠선계곡)중 하나이며,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七仙溪谷은 사시사철 풍부한 水量과 溪谷에 散在한 기암괴석,
潭과 沼가 주변의 경관과 어울려 빼어난 풍치를 발하는 계곡임. 1998년 7월 '지리산 폭우'
이후 빗장을 걸어 지난 10년간 자연휴식년제동안 인간 냄새를 맡지 못한 천혜의 계곡으로
다시 태어나 인간의 품으로 돌아 온 칠선계곡이다.
추성리에서 비선담까지만 개방되었으나 연일 찾아드는 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탐방코스가 되었다.
지리산 계곡중 제일 길고 산행로도 험준한 내림과 오름의 너덜길로 다리품을 좀 팔아야
지리산 칠선계곡의 속살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보통 지리산 주능선이라 함은 성삼재에서 천왕봉(1915m)까지 27km의 거리를 일컫습니다.
그 사이에는 반야봉을 비롯하여 20여개의 1400~1700~1800m의 거봉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지리산의 동북방향 제석봉(1806m)과 중봉(1874m) 하봉(1781m) 사이에 있는 계곡을 타고
북쪽 사면으로 흘러 내리는 계곡이 '칠선계곡'입니다.
영신봉(1651m)과 칠선봉(1558m), 덕평봉(1522m)사이의 계곡에 형성된 계곡이 한신계곡,
백무동 계곡 이며, 삼도봉과 토끼봉(1534m) 사이에 형성된 계곡이 뱀사골계곡 이며,
노고단(1507m)과 반야봉(1732M)사이에 형성된 계곡이 심원계곡, 달궁계곡입니다.
지금까지 말한 계곡은 지리 주능선에서 북쪽사면으로 흘러내린 계곡을 말한거고...
남쪽 사면으로 흘러내린 계곡 또한 많이 있습니다. 피아골, 쌍계사, 중산리 등등... .
결론은 칠선계곡을 타고 계속 직진을 하면 곧바로 천왕봉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깊고 험하고 그 숲속 어딘가에 야생 반달곰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성리 탐방지원소에서 약 4.2km 거리인 비선담까지만 탐방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칠선계곡의 왼편 계곡이 바로 백무동계곡, 한신계곡입니다.
칠선계곡을 끼고 있는 왼편 능선이 백무능선입니다.
백무능선을 타고 길을 잡으면 제석봉아래 장터목 대피소가 나옵니다.
칠선계곡을 끼고 있는 오른쪽 능선이 바로 눈물에 젖은 초암능선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8063A51ECACB01B)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0F93A51ECACB808)
![](https://t1.daumcdn.net/cfile/cafe/0372153A51ECACBD18)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7583A51ECACC211)
엄천강 래프팅 코스
엄천강.
엄천강은 지리산 북쪽 칠석계곡, 백무동, 벽소령 계곡과
운봉(전북), 인월, 산내 계곡물이 모여 엄천으로 흐른다.
휴천면 지나 유림 돌아 경호강을 이룬 후 남강으로 유입.
용유담은 마천과 휴천면 경계인 휴천면 송전리
그 계곡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이 즐비
우뢰 같은 폭포와 넓은 수면위에 수석같은 반석들
그 모양이 자연이 빚어놓은 신의 예술품인듯.
엄천강은 강폭이 좁고 유속이 빨라 레프팅 명소.
그곳 가장 난코스를 꼽는다면 역시 용유담 계곡.
곳곳에 S라인 코스와 돌출된 암석들로 인한 폭포
'오늘날 인기 높은., 엄천강 레프팅 코스.'
1. 용유담 : 상급자 약 2~3시간 6km 코스
병풍소 -> 점나들이 -> 세동-> 우륵바구
2. 우륵바구 : 중급자 약 2~3시간 소요 5Km 코스
장나물소 -> 와룡대 -> 연화동-> 새우섬 -> 한남다리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BC64D51ED6A2A0F)
3. 한남다리 : 초급자 소요시간 약 2~3 시간 8Km 코스
운서보->사랑소->원기->별리소->게엄터->자혜나루터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93F5051ED6A790E)
지리산을 끼고 있는 계곡중에 제1경이라고 할 만큼
엄천강 계곡은 아름다운 곳!!!
기암괴석과 우레와 같은 물소리는 별유천지가 따로 없지요.
이런 풍경에서의 래프팅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빠르게 흐르는 유속에
물살이 시키는 대로 내 몸을 마껴
지리산과 내가 하나되어 엄천강을 누비는 재미는
희열까지 느낄 수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20B4A4C51ED6C2115)
![](https://t1.daumcdn.net/cfile/cafe/014D554D51ED6E170F)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3FF4C51ED6D002F)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FF53351ECACDB28)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BBA4751ED36F40D)
야외 돌판 삼겹살 파티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60B4551F10D2032)
서암정사
함양 마천의 서암정사를 찾아서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있는 서암정사는
서암은 서쪽에 있는 큰 바위이고,
정사란 신앙에 따라 수행하는 사람들이
머무는곳으로 서쪽 큰바위에 있는 수행처
라는 뜻으로 서암정사란 상서로운 큰바위에
있는 수행처 라는 의미인데 서암정사는 원응
구한대사의 원력으로 창건된 사찰로 해인사의
말사인 벽송사의 부속암자였으나 지금은 독립된
사찰로 자연의 섭리가 빚어낸 신성한 곳에 30여
년전 불사를 시작하여 여러 사람들의 공덕으로
오늘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고 하는데 전쟁의
참화로 지리산에서 생을 다한 무수한 원혼들의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고 남북간 대립의 벽을
허물고 모든 인류가 부처님의 대자비 광명
안에서 평화로운 이상 사회가 실현 되기를
발원하며, 부처님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서암정사는 국내에 유일한
석굴법당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지리산 서암정사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2F4837506D3FF635)
![](https://t1.daumcdn.net/cfile/blog/182B9E35506D3FFD26)
![](https://t1.daumcdn.net/cfile/blog/142A6A37506D401935)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67535506D3FFC11)
서암정사의 불상들은 오래된 불상은 아니지만 자연 암반에 석공들이 공 들여
조각한 것으로 종교적이나 예술적인 면에서 우수한 작품들입니다
범종각에 대하여
범종각은 범종을 달아 놓는 보호각으로 범종 외에 법고, 운판, 목어 등의 '불전
사물을 두어 조석예불 때 법고, 운판, 목어, 범종의 순서로 치게 됩니다.
법고는 법을 전하는 북이라는 뜻으로 불변의 진리로 중생의 마음을 울려 일심을
깨우친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쇠가죽으로 만드는데 땅에 사는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기 위하여 친다고 합니다.
운판은 청동 또는 철로 만든 넓은 판으로 원래 중국의 선종사찰에서 부엌이나
재당에 달아 놓고 대중에게 끼니 때를 알리기 위해 쳤다고 하나 차츰 불전
사물로 바뀌었다고 하며 공중을 날아다니는 중생을 제도하고 허공을
헤매며 떠도는 영혼을 천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어는 나무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고 배 부분을 파내어 나무막대기로 두드려
소리를 내는 의식 용구로 물 속에 사는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난이 부처님의 설법을 전하기 위하여 사람을 모을 때 건치라는 악기를 친 것이
발전한 것이 범종으로 욕계 6천. 색계 18천. 무색계 4천 등 모두 28천을 상징
하여 28번을 타종하며 하늘나라 대중에게 부처님의 도량으로 모이라는
신호이며 고통 받는 중생의 제도를 염원하는 소리입니다.
제반 준비사항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일찍 공지드립니다.
세부사항 참고하시어 아카데미 동문 선후배님,
그리고 저희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