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08.15~16(1박2일)
●장소 : 경남 거제시 장승포읍 지심도
●참여인원 : 9명
↑지심도를 가기위해 동백섬지심도터미널 도착 10시30분 지심도로 가는 배를 기다린다.
지심도는 작은 섬이지만 동백섬이라하여 동백꽃 필때 많이 찾는 섬이다.우리들은 매년
섬 투어하는 방식으로 섬을 찾는데 올해는 힐링한다는 마음으로 이 작은 섬 지심도를
계획하고 동백섬으로 떠난다.
↑우리가 지심도에 타고 갈 유람선
↑지심도 가는 배에서 본 지심도터미널
↑하늘은 맑음 가을 하늘같지만 오후부터 태풍의 약간의 영항을 받아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가까운 바다도 ㅂ파도가 굉장히 높아 배가 좌우로 많이 흔들리면서 지심도로
달려간다.
↑동백섬 지심도 선착장에 곧 도착하게된다.
우리일행의 짐을 실기위해 민박집 사장님께서 지심도의 교통수단인 카트를 타고
기디리고 있다
↑지심도선착장 인어공주......범바위의 전설의 주인공인 인어공주와 만남을 갖고
숙소로 향한다
↑지심도의 동백터널 동백꽃 필 무렵이면 지심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 아닌가 싶다
우리들의 짐은 민박집 사장님께서 카트로 가져가고 빈 몸으로 지심도의 길을 걷는다.
↑계단을 걸어 올라가서 마끝(해안절벽)으로 가는 길인데 시간이 된다면 이길을 추천하고
싶은 길이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가볼만한 길이이다.
↑지심도선착장에서 우리 숙소인 지심도여행민박으로 가는 길 바닥에 이런 돌로
깔아져 있다.
↑잘 정돈된 길을 따라 숙소로 가는 길 지심도를 한바퀴 도는 길이기도하다.
↑사랑나무
↑지심도의 교통수단 카트
↑지심도 선착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들의 숙소인 지심도여행 민막집에
도착하게 되었다.
↑오후부턴 비가 온다는 예보에 따라 점심을 먹고 비가 오기전에 지심도 한바퀴
돌아보기로 결정하고 손수 사장님께서 잡은 자리돔물회를 먹는 즐거운 시간
↑그렇게 푸른 하늘이 비가 오려고 검은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는 쯤 우리들은 지심도
둘레길을 걷는다
↑지심도의 대밭
↑해안전망대로 가는 길
↑일본군들이 설치했었다는 서치라이트 자리 이곳 지심도는 유난히도 일본군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 섬이다.
↑해안전망대에 도착 해식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