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파는 한마디로 강짱이 들려주셨던... 럭키 같던.. 생파였습니다.
2년동안 큰행사가 있어서 참석 못했던 생파.. 드디어.. 갈수있게 되어 참석을 하게 되었지요..
오랜만에 언니오빠도 만나고.. 동생도 보고.. 친구도보고 좋았더랬지요..ㅋㅋ
그럼 시간을 돌려.. 그날 11시 40분 부터 시작 해보것습니당 ㅋㅋ
11시 40분쯤 친구를 선릉역에서 만나서.. 8번출구로 나와 쭈욱 걸어갔는디...
외국사람이 휙휙 지나당기고.. 동네가 참 여유로와 보이는 ㅋㅋ
암튼 큰길신호등을 건너.... 왠지 저희랑 같은곳을 가시는듯한 2분을 보고 쫒아가다가...
다른 분이 어느 골목으로 쏙 들어가시길래 거길 따라가보니... 성암 아트홀이라고.. 작은 글씨의 간판 ㅋㅋ
그걸 보고 3층에 가보니.. 오~ 운영팀분들 한가득..ㅎㅎ 명찰받고 사진찍고... (사진이 참..;;) 암튼 그리 하고..
좌석에 앉아보니.. 와~ 넘 가까워서.. 넘 좋고 ㅋㅋ 근디.. 카메라가.........................딱 가릴줄 알았는디.. 잘보이더라구여 ㅋㅋ
밥도 얻어먹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인사도하고 대화도 나누고 시간이 흘러흘러.. 드디어.............
강짱 입장.. 두둥~!!! 오.... 눈도 마주치는 그런 거리에서.. 눈빛을 피해가며.. 열심히 빙고도하고 올밴도 보고 게스트들두
보고.. 강짱 라디오 문자 참여도하고 강짱 노래도 듣고 시간이 훌랄라~~~ 지나가고..ㅋㅋ
마지막.. 강짱의 편지 흑............ㅠㅠ 감동의 물결.......... 그리고 당부의 말씀 ㅎㅎ 자신을 아끼라고..하셔서 좀 그래볼까하고..
어제 칼퇴했는디..ㅋㅋ 오늘은 할수있을지.. 모르것네요.ㅋ
암튼 사인도 받고 캬캬캬캬 좋았습니당.
먼가.. 글이 좀 그르쳐 ㅋㅋㅋ 암튼 오늘도 럭키를 들으며... 그날의 감동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려고요...
럭키 듀엣곡이네여.. 담엔 외워서 따라 불러야지 ㅋㅋ 그럼 안녕히 계세요..ㅎㅎㅎ
첫댓글 카메라맨이 키가 작아서..잘보이셨을꺼에요..ㅋㅋㅋ 저두 님두..그날은 강짱에게 좋은 선물을 받은 럭키7 럭키7 한 날...
ㅋㅋ 아주 좋은 선물이었지요^^
저도 편지 읽어주시는 거 들으면서 울컥, 울컥 했는데 ㅠ_ㅠ
좋더라구요. 그렇게 생각 해주시는 마음! ㅎㅎ
생파는 언제와도 좋은 느낌이에요. 다음에 또 오시길 바라면스~
그쳐 아주마니마니 생각 하시는듯 ㅋㅋ
제가 찍새였는데.. 맘에 안드셨어요,,?ㅜ_ㅜ 죄송해요...
죄송은요 원판이 안되서 그런건디여 ㅋㅋ
에이..동안이시던데..ㅋㅋ
ㅋㅋ 친해짐 ?어보여요 ㅋㅋ
좋은 하루를 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 운영팀님들 덕분이지요
선물은 하나도 못받았지만, 그저 마냥 좋았어요^^
ㅋㅋ 저도 그랬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