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는 25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옛 안산등기소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관찰소는 지금까지 고잔신도시 상가를 임대해 사무실로 사용해 왔으며 새로 마련한 청사는 612평 규모의 단독 건물로 지난 2002년 8월까지 안산등기소가 사용했다 현재까지 비워 두고 있었다. 새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87㎡ 규모로 사무실외에 강의실·회의실·범죄예방실 등이 설치됐다. 문의:475-4511 =안산
/ 김규식·siggie@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