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의 음악이야기]
'My Way'
오늘 노래는 많은 대중들에게 박혜성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만들어 준 가장 큰 의미가 담긴 곡이다.
이 곡은 원래 프랭크 시나트라의 곡이지만 내가 알기로는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 빌보드 챠트 상위권에 오르게 되면서 유명해졌다고 알고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합창반 반장으로서 지역 경연대회에 나갔다가 심사시간 중에 각 학교별 장기가 있는 사람들이 올라와 노래나 춤, 코미디 같은 것을 선보이는 자리에 학교 대표로 올라가 이 노래를 불러 많은 동료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됨으로서 주변 학교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 이 후 학교 축제 때마다 올라가 이 곡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나는 가수라는 길로 나아가게 되었던 내게 있어서는 가장 소중하고 또 베스트 애창곡이라 할 수 있으며 방송뿐 아니라 콘서트 각종 공연때마다 빠지지 않고 불렀던 곡이다.
세상의 많은 역경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묵묵하게 나의 길을 가겠다는 가사의 내용처럼 오늘도 나는 삶의 후회스러운 일이 있을지라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의 길을 가려고 한다!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So I fac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One Take Vocal Recording & Mixing
2013 Macbook Pro 15'
Logic Pro X
Revelator io44
UAD Plug In
SoftTube Plug in
Yamaha Keyboard
MXL990
Edit
Luma Fusion
Song By Park Hye Sung
Piano By Park Hye Sung
*Enjoy With Headphones or Earphones
'경아' '도시의 삐에로' 등 80년대 후반 하이틴 스타로 활동했던 가수&연기자&방송연예인.
현재는 대중음악, 드라마, CM 등 작품자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 대표작 드라마 '야인시대OST'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광고 '하이마트로 가요' 외 다수 광고음악 작곡 및 감독.
#Elvis#박혜성#도시의삐에로#야인시대ost#야인#영웅주의
https://youtu.be/GY9HvIlMXPM?si=ukhfUnQUiBw3_EiX
첫댓글 혜성씨를 보면 늘 한결 같아요.♡
지지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화이팅!! ❤️
혜성씨!! 흑. 흑. 넘 넘 멎져요♡
목소리가 세상 최고에요
I love U ❤️
비가 내리는 월요일
창밖에 내리는 비가 좋아질땐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제 마음을 아는듯 보고픈 친구가 왔답니다.
따뜻한 커피를 마주 앉아 마시며
"마이웨이"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비 내리는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학창시절의 추억과 지금의 삶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둑해진 창밖의 거리가 아쉬움을 남깁니다.
따뜻한 저녁시간되세요^^♡
빠져드네요~~~
직접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My way를 부르는 고1 혜성오빠를 상상 하면서 들었어요. 오빠의 음악 인생을 열게 해 준 곡이네요. 왜 유명해졌는지..유명해질수 밖에 없는 그런 음색과 실력..거기에 비주얼까지 겸비했으니..끄덕끄덕~ 여호와 이레..주님이 이끌어주시는 그길로..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