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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포럼소식 남유럽 여행 유감
다필 추천 0 조회 362 19.06.27 05: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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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8 10:33

    첫댓글 알차게 렌즈에 담아낸 남 유럽, 지중해 연안의 기독교와 이슬람교 혼합문화 사진들~~
    다필 덕분에 공짜여행 잘 하였어요!!
    찐하게 체험하고 오신 귀한 인류유산들 음미함서 더욱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젤로/안젤라 가정에 하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실 것입니다
    ~평 화~

  • 작성자 19.06.28 14:51

    엄청 고마습니다, 두리.
    함께 할 수 있었다면 내가 공부를 훨씬 더 많이 했을 텐데-!
    혹시 내가 너무 나간 대목은 없는지, 조금은 염려되기도.

  • 19.07.03 10:00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
    종이 "조종(弔鐘 )'이었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설을 못 읽고 영화로만 보아서 건성으로 넘어 갔는데 이제서야 마지막 장면의 의미를 확실히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영문학도는 여행을 해도 남다른 데가 있습니다.

  • 작성자 19.07.03 12:32

    무심코 넘어가기 십상인 부분도
    눈여겨 깊이 음미하는 집중력이 크게 돋보이는군요.
    감탄하며 갈채를 보냅니다.

  • 작성자 19.07.05 16:30

    영문본을 읽기 전에 한글 번역본을 고교시절에 읽었었는데,
    그 번역 소설의 맨 마지막 부분이 다음과 같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종이 누구를 위해 울리는지 묻지를 마라.
    언젠가는 너를 위해 울릴 수도 있을지니."

    그 앞 부분은 기억이 안 되지만,
    조금은 엉뚱한 번역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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