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지원기

[산쟁이]

1,백봉령에서 청옥산까지
2,도전자>>, ♡공돌님,인디고,꼬마인형,엘리샤벳님 4명
3,지원자,>>♡산쟁이

4,해설-->>접속구간이 길고 중간에 구간나눌지점이 예매한 구간이고, 한계령에서미시령,육십령에서빼재구간과
더불어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구간인데,

이번구간이 백봉령에서 두타산을지나 댓재까지
한구간을 보통적 일반적으로 진행하나 , 댓재에서 두타산정상까지는걸어봤고,

개인차량으로진행하므로 택시2대 비용도 아낄겸해서 청옥산에서 마무리 하기로
한다.

5,개요-->>>금요일 밤10시 광주광역시청 주차장에서출발!
백봉령에 03시가 않된시간에도착!
찰밥으로간단히요기를 하고,산행준비를 해서,
03시30분경에 들머리로 입산을 시키고,

현지 실기온 영상15도
춥다고 난리부르스 함.ㅋㅎ

임계,정선방향

진입후 불밝혀주고

글쓴이는 차량을 무릉계곡 제3주차장으로
이동한다.
날이 밝아지기를 기다리며 의자를 뒤로 눕히고
눈을감고 생각없이 누워있는다.

일주문너머로붉은빛이 점점 커지더라.
날이 밝아오고~~~!
산행준비를 하고 일행을 맞으러
이기령과 갈미봉사이에 대간접속지점으로
갈것이다.
이곳 무릉계곡 제3주차장에서 해발1140m인 느루봉까지의 고도를 약1천미터정도 올리겠지.

*삼화동에서 느루봉까지 개요도*

지원가는 코스소개.
백봉령에서 도전자들을 들머리에 입산 시키고
무릉계곡으로 이동하여

무릉계곡 3주차장>>>고려고분>>철산 그리고>>금산옆을 지나고, 삼화사 위에 검은색 슬랲지대인 그림폭포윗쪽 너덜지대 통과>>관음암윗쪽 문수봉옆을 지나서 느루봉>>100m아래 백두대간길과 접속하여 일행과합류할것입니다.

들머리 초입으로 진행

저앞산이 석회석 채취로 황페해질것을
알기나 했겠나?

진행로 표식!
카카오맵에만 진행로가 나오더라.

제법많이 진행중이다,관음암 윗쪽인듯하다

드디어 ~~~ㅋㅎ
느루봉사면이 대간길

**삼화사 위 그림폭포
우측으로 진행하면 너덜길지나 느루봉과고려고분 가는길이 나옴*>>

베틀바위전망대또는 백곰바위에서계곡건너편
삼화사와관음암 뒷쪽 능선을걸어 대간도전자를
만나러 갈것이다.
길은 뚜렷한데 간혹 갈림길이 있어서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하고, 문수봉부근에서
삼거리로 갈라지는곳에서 좌측으로
관음암쪽 하산길과 느루봉에서는 대간길에서 사면을 걷지않고 능선을 이용할때 느루봉으로 올라오는길과 헷갈릴수 있다.

삼화사와베틀바위

두타,청옥산 좌측아래가 베틀바위

오른편 고적대

두타산과청옥산,베틀바위

동해방향

삼화사에서 그림폭포 대슬랲을 올라오면
이길과 접속할듯.
비얌이 많아요 ㅎ

**삼화사 뒤 그림폭포에서 오는 너덜길인듯*

햇살이 올라오니 등로에 비얌이 많더라.
살생을 금해야 하지만,째래보는놈,급경사지 오름길에 눈높이에서
마주친놈 저도 나도 놀래서 스틱으로 한방씩
아마 살아있음 허리불구로 살아갈듯 ㅎ

느루봉지나 삼거리접속 구간에서 주변을 정리하고 주워먹기시작한다.
도전자들은 이기령을지나 소나무군락지를 오르고 있단다.

대간도전자들 위치

고속도로 같은 대간길

느루봉에서 내려오는길

잠시후
일행들을만나 엘리샤벳님이 가져온 족발에
막걸리를 나누어 마시고 휴식후
갈미봉으로 오른다.

날벌레가 유독 많았던곳

고적대를 지나고

내눈에도 보이는 노루궁뎅이버섯을 만지기만 해보고

청옥산에 오르다.

샘터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학등으로 하산길을
찿는데 등로페쇄로 등로찿기가 쉽지않더라.
두번이나 하산 했는데~~~!
뭐가 씌였는지 조금더 진행을 해야 했는데~~
주변만 맴돌다.
연칠성령으로가서 하산하기로 한다.

아침에 혼자 올라왔던 능선길이 나뭇가지 사이로 모습을 들어낸다.
이후 지겨운 하산길이 우릴기다리고 있었다.
순간의 실수,세심한관찰부족!
****진행자들 사진 모음******

상월산 헬기장아래인듯
유일한 조망처죠ㅎ

[태봉고을]

멋진 산행을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꼬마조폭(윤영애)]

고생하셨어요

[꼬마인형]

ㅎㅎ
노루궁딩
회장님 덕분에 즐거운 대간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부회장님 엘리사벳언니 인디고 모두 고생들하셨습니다~^^

[인디고]

장거리 이동 번갈아가며 운전해 주심과 동선에 맞춘 대간길안내

출발전 챙겨주신 비타민과 간식들 그리고 새벽에 든든한 한끼 찰밥도 너무감사해요

소중한 추억으로 동행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방울이집]

멋지시고, 부럽습니다.
저도 꼭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