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신은 공급과 수요 모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스테이블.
CJ제일제당은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의 누적 매출이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된 전립소는 지난 7년간 연속 판매
1위(식약처 쏘팔메토 생산실적 기준)로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
다.
전립소 제품군 중 '전립소 쏘팔메토'는
현재 대형마트와 CJ온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립소
쏘팔메토α'와 '전립소 골드'의
주문·상담은 CJ제일제당 본사 대표 전화번호(080-000-2200)을 통해
가능하다
.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국경절로 인해 식품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이미 한국 시장에서 큰 손으로 불리는 요우커는 식품업계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는 주요 고객이 되고 있다.
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국경절에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약 16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보다
35%이상 증가한 규모다. 인천 아시안게임과 일주일의 국경절이 겹치며 유오커가 크게 늘어난 것.
이에 따른 관련 매출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는 이번 국경절에 거는 기대가 각별하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중국인에게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먹는 화장품 ‘이너비’에 대한 기대가 높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2년부터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명소
책자에 ‘이너비’의 특장점을 지속적으로 알린 바 있다.
이 때문에 요우커가 대량으로 구매한 이너비가 중국 오픈 마켓에서 등장했을 정도로 인기를 끄는 중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국경절에는 이너비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이너비 아쿠아뱅크’ 1+1 행사로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종가집 김치로 중국인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는
중이다. 대상은 중국인 고객 중 여권번호에 ‘8’이 들어간
관광객에게 ‘종가집 맛김치’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숫자 8은 ‘돈을 번다’는 ‘빠오’와 발음 유사해 중국인이 선호하는 숫자로
꼽힌다.
이와 함께 대상 측은 각지역 제품
판매처의 사원들에게 중국어 인사말과 간단한 중국어 문장 교육을 마친 상태다.
이 외에 외식업계도 이번 국경절 특수에 기대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명동 등 일부 매장은 중국어 메뉴판을 비치하고 중국어 안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고 있다”며 “이미 첫날부터 유오커에
따른 매출 상승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량 회사채에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낮은 금리 탓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기관투자가들이 뭉칫돈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공사채 총량제가 시행되면서 우량 회사채의 인기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을 크게 웃도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삼성물산(AA-)의 경우 2500억원 모집에 총 7800억원의
기관투자가 자금이 들어와 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튿날 수요예측을 벌인 LG디스플레이(AA0)는 2000억원 모집에 무려 1조1800억원이
몰리면서 발행 규모를 3000억원으로 늘렸다. 같은 날 CJ제일제당(AA0)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는 1500억원 모집에
5배가 넘는 7800억원의 '사자' 주문이 들어왔다.
특히 SK건설(A0)의 경우 건설업종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3년물
800억원 모집에 10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총 발행금액을 기존 13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증액했다. 5%대 고금리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이다.
앞서 지난 8월 롯데건설의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도 14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김상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롯데건설의 사례와 유사한 SK건설의 수요예측 결과는 취약 업종의 A급 업체라도 금리 메리트가
있으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코코본드도 성공적으로
발행됐다. 최근 부산은행이 1000억원, 하나은행이 3억달러 규모의 코코본드 발행에 각각 성공했다. 외환은행도 외화 코코본드 발행을 추진
중이다.
김 연구원은 "이달부터 중점관리기관 16곳에 대해 우선적으로 공사채 총량제가 시범 실시될 예정"이라며 "공사채 발행 물량 감소가
가시화되면서 크레딧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자일로스설탕’은 전국 각 지역의 주요
과실 농장주들과 과일청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농가에서 직접 지은 제철 과실과 ‘건강한 단맛’을 내는 자일로스설탕의 조합을 통해 과일청 문화 확산과 함께 매출 동반 상승을
꾀하겠다는 취지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홈페이지에 과일청
협업을 진행하기로 한 농장 로고와 함께 링크를 걸어주고, 과실 농장주들은 판매하는 과일청 제품에 백설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했다는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게 된다.
과일청을 판매하는 지역 과실 농가들은 설탕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CJ제일제당은 백설 자일로스설탕이 일반 설탕보다 ‘건강한 단맛’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판단하고 이번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 자일로스설탕은 단맛은 설탕 그대로이면서 몸에 설탕 흡수는 줄인
신개념 설탕으로, 2011년 출시 이후 해마다 40%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 과일청 관련 설탕 수요 증가에 따라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전방위적 마케팅을 통해 올해 목표 매출 3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과일청 협업 마케팅 외에도, 백설 홈페이지에서 매월 과실을 달리해 레몬, 오미자, 사과, 생강, 유자, 감귤 등 과일청
체험단을 모집,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5kg 담금용 대용량 자일로스설탕 제품과 수제 과일청 DIY 기획세트를 내놓는 등 제품 라인업도
다양화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는 문경에서 열린 오미자축제에 참여해 백설 자일로스설탕으로 만든 ‘건강한 오미자청’을 부각시키는 프로모션도
펼쳤다.
CJ제일제당은 과일청 수요 소비자들의 웰빙 제품에 대한
요구와 백설 자일로스설탕의 제품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보고, 과일청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백설 자일로스설탕 담당 김규리 브랜드매니저는
“지역 과실 농장과의 협업 마케팅은 과일청 농가에 브랜드 파워를 통해 힘을 실어주고 백설 자일로스설탕의 우수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요우커의 수혜도 좀 있을것 같음.
회사채시장은 기업분석을 한 자들이 몰림.
그래서 우량하다고 보는것임.
가을에는 과실이 많고 건강을 생각해서 직접 유자차도 담고 할것임.
자이로스 설탕도 매출이 늘것임.
사실 국내 매출은 거의 포화상태인것 같지만
신제품, 몸에 좋은 건강식품, 1인가구, 편리함을 더하는 좀 더 각광을 받으면서 새로운 매출이 일어남.
한국은 고령화를 대체할 일할 인력이 여성이 좀 더 많은 잡을 가지면서 당분간은 해결될것이라 봄.
한국이 여성취업률이 낮기 때문임.
여성이 많이 일하면 중간가공식품을 좀 더 많이 사먹게 되고
이왕이면 몸에 좋은것 같은 무첨가식품들이 비싸더라도 팔리게 됨.
이것이 식품매출이 올라가는 한 이유로 볼수 있음.
외인이 지속적으로 산 종목들은
환차손때문에 차익실현물량이 대부분 나왔는데
제당은 안 나오고 있음.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지만 어쨌든 강한 종목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것 같음.
제당까지 내리면 마무리 국면이 아닌가 볼수도 있을것 같음.
첫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제당까지 내리면 마무리 ..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군요..
감사감사~
고맙습니다. 지켜봅니다. ^^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당 너무 좋은 종목입니다. 비비고 왕교자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국제적인 브랜드를 런칭한 만큼 투자도 길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