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소위 회의 결과
지역아동센터 운영비가 총240억 증액(월평균 460만원)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소위에서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600만원 확보를 위해 여러 의원님들이 노력하였으나 회의결과는 460만원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5월 3,802개소를 기준으로 할 경우,
월평균 423만원/1센터
2010년12월 3,690개소를 기준으로 할 경우,
월평균 436만원/1센터
3,500개소 기준을 1센터당 460만원을 지원할 경우,
2010년9월 신고한 기관까지만 지원가능!
예산소위 회의결과는 확정이 아니라 1차 관문일 뿐입니다. 본회의에서 2012년도 예산 법정처리시한인 12월2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현실화를 위한 기회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과정에서 증액될 수도 있지만 감액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장의 청원활동과 현실화 요구는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예산결산위원회, 본회의 과정을 통해 월 운영비 지원 600만원!!!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청원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11월17일 4차 전국대회에 모두 모여 현장의 소리를 직접 전달합시다.
<향후 예산처리과정>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 예산결산특별위원회(계수조정소위원회) => 본회의(12월2일 법정처리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