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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한산 망월사
정희태 추천 0 조회 64 15.08.07 22: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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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8 08:13

    첫댓글 ㅋㅋㅋ. 금지라는 거 알면서도 들어가서 소원을 풀었다?
    왜 금지?
    그런 논리라면 남성 출입하는 금남구역도 있듯이, 여성 출입을 막는 금녀구역도 있어야 한다.
    다음에는 어떤 절을 찾아 보슈. 반대로 금녀 구역도 있는지를 확인해 보슈.

    금남구역에서는 여자들이 벌거벗고 할 짓 다 하는가 보지?
    그런 논리라면 사내애기를 앉은 여자들은 전혀 출입 못하겠네? 젖먹이 사내아이도 사내이니까...
    정말로 꼴갑을 떤다.
    나도 언제가 남산산성의 어떤 절에서 금지을 보았다.
    저 절이었던가?
    금남구역에서 별 꼬라지이다. 그게 무슨 특수한 지역인가? 이따금 특수한 절깐에서는 저 지라릉 떨더라.

  • 작성자 15.08.08 16:27

    망월사는 여승들의 수도도량이긴 하지만 남성금지구역은 아닐세 ㅎ
    절 앞 대로로 출입하라는 것이지, 절 뒤는 그냥 숲이여
    숲속을 더듬어 절간을 향해 내려오면 바로 대웅전에 닿는다네
    거 왜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말쌈이 있잖은가?
    철조망이나 울타리도 없는 숲이지만 그래도 웬지 담넘어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네

  • 15.08.16 19:44

    지나치면 나는 반발.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이 남아 있어서 그럴까/
    구태여 여남구별을 해야 하는지. 조금은 구별해야겠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반발심이 나.
    가식적인 것 같고...
    하여튼 여스님이 정갈하는 사는 곳이라서... 부럽구먼. 걱정거리 없을 터이니까.
    성깔이 표독한 나와는 달리 매사가 부드러운 정형이 부럽소이다.
    지금 비 많이 내리네. 더위를 식혀 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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