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장마철로 접어들었지만 아직은 조용하게 하루는 맑고 하루는 비오는 날이네요~
ALC 주택에 머문지가 벌써 올해로13년차 입니다
아직은 주택 안쪽이나 외부에 클랙이나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한 곳이 없이 깨끗한 상태 입니다
다만 외부 테크만이 군데 군데 방부목이 검게 변하기도 하고 썩기도하여
가을쯤엔 손을 좀 보려고 합니다
카페지기님의 소식이 너무 오랫동안 없어 이제 ALC의 매력에 싫증을 느끼셨나???
하기야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 어려운 일이 한두가지일까 싶기도 하지요
카페지기님과 우리집 지을 때 수고해 주셨던 많은 분들~
혹 춘천쪽으로 오시는 길 있으면 한번 들려 주세요~
여름엔 시원한 냉커피 겨울에 따듯한 차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제가 자랑하고 싶은 것은 꽃들 밖에 없어요~
요즈음 피어 있는 몇가지 올려 드리며 안부를 묻습니다
다알리아
라바테라
패션칸나
여러 해 꽃을 길러 1년 내 꽃들을 볼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3중 하우스까지 만들어 겨울에도 난방을 하며 꽃을 키우고 있지요
그리고 제가 보유하고 있는 꽃들은
제가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는 다음 카페 한국종자 나눔회에서 가져온 것이 많습니다
우리 ALC전원주택 회원님께서도 정원에 남들이 가지지 않은 귀한 꽃들을 심고 싶다면
이 카페로 오셔서 꽃도 구경하시고 귀한 꽃씨들도 신청하여 받아가셔서 심어 보세요
씨앗으로 심으시면 2~3년이면 꽃밭가득 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장마철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올라야가 맞네요. 흰꽃송이가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어린잎일 때는 잡초와 뒤엉켜서 많이 뽑히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잘 자라서 꽃을 피웠습니다.
위사진 올라야 아래 4번째 붉은꽃도 이쁘네요.
팝콘수국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