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차 충남태안 바라길(1코스)송년 트레킹

제93차 태안 바라길 송년 트레킹   ▣ 일         시 : 2023. 12.  17(일요일)▣ 위         치 : 경남고성▣ 트레킹거리및소요시간 : 왕복11km(5시간)                덕명마을주차장->상족암->상족암몽돌해변->공룡발자국->상족암모래해변->촛대바위     전망대->병풍바위->맥전포항(원점회귀)    *트레킹 코스는 당일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집결장소및출발시간 : 남구봉선동 문화예술회관 앞(08:00)   *주차는 남구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유안근린공원 공용주차장 이용▣ 차량 이동시간및거리 : 약2시간30분(편도168km)▣ 광주도착예정 : 오후18시▣ 분 담 금 : 20,000원(차량비)▣ 준 비 물 : 점심,간식,충분한식수,자켓,스틱,장갑, 모자,상비약                    선크림,선글라스,기타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 등▣ 트레킹 문의     *고       문(강 산) : 010-3066-7364     *회   장(이정용) : 010-3644-2824     *카페지기(산타페) : 010-3646-5302-   *부회장 (김용연) : 010- 3603-4564     *운 영 자(나경록) : 010-8964-2030      *운행이사(서장근): 010-3617-6307  ●본 자연과동행 동호회는 비영리단체임으로 트레킹도중 본인의 부주위로 인한  추락 실족등 제반 사고에 대하여 본인의 책임으로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않으니 특히, 안전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것이 바로~~안전!!  ▣ 상족암 둘레길 개요푸른 바다에 펼쳐놓은 평상처럼 넓은 암반과 공룡 발자국이 새겨져 있는 상족암 군립공원은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변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 같은 형상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상족암은 바위가 밥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돼서 유래한 말로 쌍족"또는 "쌍발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암굴로 형성된 상족암은 높고 낮으며 넓고 좁은 굴 안에는 기묘한 형태의 돌들이 많은 전설을 담고 있다. 이곳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부터이다. 지름 30cm내외의 공룡 발자국들이 해변 양쪽의 바위에 찍혀 있으며 그 흔적으로 미루어 2족 보행 공룡과 4족 보행공룡들이 함께 서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고 이는 세계 어디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상족암은 공룡발자국뿐만 아니라 해변을 메우고 있는 바위 절벽과 바위 절벽 사이에 형성된 해수욕장도 볼거리고 바위는 서해의 채석강과 유사하다.  ▣ 상족암 둘레길 개념도태안해안길 1코스 바라길 트레킹→코스: 학암포자연관찰로~한암포탐방지원센터~구례포해변~먼동해변~능파사~신두리중앙해변→소요시간 약4시간 예정→거리 약12km 난이도 중!! 해상국립공에 속하며 총 7코스 중 첫번째로 학암포자동차야영장 맞은편 1코스 바라길 들머리에서 출발하여 소나무숲길을 조금 지나면 학암포해변(해수욕장)입니다.소분점도.분점도도 보인다. 가파른 해변길이 끝나면 다시 소나무숲 오르락 내리락 하면 구례포해변가로 간다. 여기는 땡볕 데크길로 이어지며 다시 숲길을 지나 먼동해변으로 갑니다. 먼동해변을 지나 다시 울창한 소나무숲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 개인절인 능파사가 나온다. 다시 소나무숲길을 오르락 내리락(일부 구간 데크길) 한 후 태안8경의 하나인 신두리 사구 쪽으로 향한다. 여기서부터는 신두리 해변보다 신두리사구 코스를 이용하여 사구센터까지 이동 한다. 길이 3.4km 해안사구 천연기념물 지정 길이 3.4㎞, 폭 500m에서 1.2㎞ 정도 되는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는 천연기념물 제431호 지정된 곳으로 학술 가치로도 동식물의 서식지로도 아주 중요한 지역이라고 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듯한 광활하게 펼쳐지는 미세한 모래사막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다. 신두리 해안사구 광활한 사구의 언덕과 구릉이 신비롭게 다가왔다. 이런 미세한 모래의 언덕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았다. 모래 위를 뒤덮은 풀과 억새 덕분에 금개구리, 구렁이, 맹꽁이,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같은 멸종 위기종이 살아가는 환경의 보고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