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회 대통령기대회 경기 요강을 오늘에서야 세세히 살폈더니
경기 시작 방식이 샷건 방식 출발임에
동 타수 순위 결정은 백 카운트 방식을 적용하네요~
오더 스타트(Order Start, 일명 '오 에스' 출발 방식,
어느 코스에서 부별로 1번 홀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해서 경기 마침도 부별 경쟁 선수 모두가 똑같은 어느 코스의 9번홀에서 경기를 마치는 방식)
아니면
백 카운트 적용해서는 아니 됨을 아직도 모르시고, 제1회 대통령기대회를 치루려 하시다니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님들은 정신 나가도 한참이나 ......
제 말을 우습게 여기시더니 기어코 우스운 꼴을 당하셔야 정신차리실런가요?
시일야 방성대곡이라는 말은 바로 이런 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부별 경쟁 선수들간의 조건이 같을 경우에 적용하는 것이 백 카운트 방식입니다.
즉, 어느 선수가 경기 종료 직전 플레이를 좀더 잘 하였는가?를 따져서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백 카운트 방식의 생명(핵심)이거늘
어느 선수는 경기 시작한 코스의 성적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는 샷 건 출발 방식에 적용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수 많은 상식적인 사람들의 손가락질 받을 각오를 단단히 하셨는가 봅니다.
경기 종료 어느 코스 홀에서 누가 더 잘 플레이 한 선수를 명백히 말해주는
오더 스타트에서만이 백 카운트 순위 결정법이 타당하지요.
샷 건 방식에 알맞는 순위 결정 방법은 경기 종료 후 다시 어느 홀에서의 니어핀 연장전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별 동타 발생이 필연적일 바에는 샷 건 출발 방식보다 오더 스타트 방식이 훨씬 시간을 단축시켜 줌을 하루 빨리 아셔야 합니다.
2. 내일 안동 동락관에서의 전국 심판 연수 내용을 살폈더니, 오후 13:40 ~ 14:30 강의 시간에
스마트스코어 태블릿 입력기 제조회사에서 파견된 직원 분이 파크골프에이스 프로세스
프로그램을 가동시켜 입력 요령 실습을 할 모양 입니다.
굳이 수 십 만원 가격의 기기를 몇 백 대 구입하려면 많은 경비가 필요할텐데, 그런 돈으로 30만 골프 회원님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보시는 것이 백 번 좋을텐데도 그러지를 못하시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면 그 기기를 대신해서 무엇으로 감당할 수 있느냐? 고요....
5G 세상에 이미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성인이 누구나 지니고서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으로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하면 될 일이기에 그런 별도의 기기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주시 파크골프협회에서 제1회 대통령기대회 경북대표 선발전(2월 17일) 대회에서 이미 위의 사실을 여봐란 듯이 증명하였더랬습니다.
3월 15일 ~ 16일 대구에서의 제1회 대통령기대회에서도 바로 실현해서 그 방법의 우수성과 실용성, 경제성들을 증명해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의 노 하우를 현지에서 아낌없이 전수해드릴 아량도 있습니다.
참여자 분들은 G-mail 가입해서 스프레드시트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만 해놓으면 진행자가 대회 부별 출전선수 조별 명단 시트를 공유해서 협업으로 깔끔하게 경기 결과를 실시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군더더기 별도의 기기들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용하는 요령을 전달하기만 하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요.
제 지인 어느 분께서는 이 유용한 방법 개발에 특허를 내어서 전국에 보급시키라는 조언을 주셨지만 저는 파크골프 동호인 모두를 사랑하겠기에 아무런 보상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등대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자아실현 욕구 충족의 행복을 알기 때문이지요.
지금이라도 빨리 큰 예산이 드는 비 경제적인 방법 선택을 취소하시는 것이 30만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위하는 길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개발해서 시연 보급하려는 기기는 지금 우리들 모두가 사용 중인 스마트 폰 성능에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몇 십대 일의 새발의 피가 될까? 싶네요. 시스템의 안정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휴대성을 위시한 실용성에서나 가성비에서도 경쟁상대가 아님에도 왜 그러시고 사시나요?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잘 모르시겠다면 저에게 전화를 주세요!
010-6525-4264 안종문 입니다.
첫댓글 엉터리 무차별 예산낭비 경기 원칙 제고 해야 할듯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행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