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0일
애은성당 공동예배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거리를 두고 제대에 나와 성체를 영했습니다. 오늘따라 성당이 더 거룩해진듯 합니다 .
감사성찬례에 청년들이 많아졌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청년순례자의집에 모여 김부제님과 무엇인가 작당 모임을 하는데 보기 좋습니다.^^ 주님의 품은 넉넉하니 더 많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쉬운것은 식사를 함께하지 못한것입니다. 성당은 나누어야 할것이 많은데 말이죠. 천천히 천천히 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길은 진리이고 생명이니 늘 함께 걸어주시겠지요.^^
계신곳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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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일상입니다
성공회 애은성당 공동예배 다시 시작한 날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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