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사고 습관’에 대해서 얘기를 해준다.
그전에 할말이 있는데 내가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뒷부분이지만
이 ‘습관의 정의’에 대해서 확실히 잘 알고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내용에 대해 적어보겠다.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달라지고 싶어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들 속에서 ‘(무언가) 해보고 싶은데 안돼.’
‘(무언가) 그만 두고 싶은데 안돼.' 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한다고한다.
그래서 이런 생각들을 이미지화하려면 ‘습관화’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하고 있는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은 ‘사고 하는 습관’이라고 한다. 우리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습관화가 되어 있다고 한다.
또 우리가 하는 눈에 보이는 행동들은 머릿속에서 생각한 것을 현재화시킨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사고하는 습관을 바꿔야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얘기를 해준다.
그 다음에는 습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얘기를 한다.
습관은 대부분이 나도 모르게 내몸에 익숙해져서 하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근데 익숙해져버린 습관은 내가 전혀 의식을 하지 못한 상태인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원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려면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으로 바꿔 나가야 한다는 얘기를 해준다.
두번째는 습관을 바꾸려면 뇌 속 프로그램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를 한다. 뇌 속 프로그램을 바꾸면 무언가를 할 때 좋아하는 것까지는 아니어도 싫어하지는 않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뇌속 프로그램을 바꾸는 것은 습관을 고치는 데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뇌속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바꿔가는 것이 얼마나 가능한지를 아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사람 안에 두가지 면의 내가 있다고 말한다. 어떤 일을 습관화 하고 싶다는 생각 이면에 또 그것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다는 것이다.
내 안에는 존재하는 다양한 나는 대부분 '바뀔 수 없는 나' 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달라지고 싶어도 좀처럼 달라질 수 없는 것은, 바뀔 수 없는 내가 나를 바꾸려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높은 기술이 있다고 해도 바뀔 수 없는 나를 사용하는 한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뇌 속 프로그램을 가장 쉽게 바꾸는 방법에서 새로운 습관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하는데 이 책에서는 ‘다이어트’를 예로 든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안 좋은 습관이 방해를 했던 경험이 있을 거라며 다이어트르 할 수 없게 만드는 뇌 속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얘기해준다.
그러니까 과거에 체험했던 것 등에 영향에 따라서 무의식적인 프로그램이 생겨버려서 그대로 따르게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습관을 지켜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얘기하면 ‘로봇 같은 나’와 ‘인간인 나’가 공존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 안에는 ‘자신을 바꾸지 못하는 나와 자신을 바꿔나갈 수 있는 나가 있는 것을' 기억을 하라고 말한다.
먼저 ‘사고 습관’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우리가 하고 있는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이 ‘사고 습관’이고 그래서 ‘사고 습관’은 우리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습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행동들이 원인이 되는 이유가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서 습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몸에서 배어나와서 행동들이 원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솔직히 이 얘기 들으면서 우리가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있을 때도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 습관화가 되어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놀라웠다. 하지만 지금 또 생각이 든 것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것도 자꾸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내가 똑같이 생각을 한다면 습관화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생각과 행동은 역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깨달았다. 근데 우리는 익숙하게 생각하던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암튼 책에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서 사고하는 습관(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바꿔야 행동이 바뀌니까 습관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습관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습관은 우리가 하는 행동들이 자신의 몸에 익숙해져버려서 하는 거라고 했을 떄 그건 알고 있었다. 결국 습관은 내 몸에 베어나와서 하는 행동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한번 더 잘 알게 되어서 좋았고 공감도 잘 되었다.
그리고 익숙해져버린(습관)은 내가 전혀 의식을 하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그래서 우리가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원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려면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으로 바꿔 나가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이 점은 새롭게 알게 된 것이기는 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 사실은 알고 있다. 당연히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을 하니까 무의식적인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못느끼게 되니까 무의식적인 상태에서는 바꿀 수가 없다. 그래서 꼭 의식적인 상태에서 바꿔나가야 한다.
확실히 의식적인 상태에서만 습관을 고치거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래서 뇌속프로그램을 의식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는 건데 뇌에도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뇌의 명령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알게 되었고 이해가 잘 된다.
또 내가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새로운 습관을 실천하려고 할 때 과거 경험했던 것 등에 영향을 따라서 무의식적인 프로그램이 생겨버려서 그대로 따르게 되어버리게 되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새로운 습관을 실천하는 것에 성공하지 못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것은 알고 보니까 새로운 습관에만 해당이 되는 거였다. 근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을 고칠 때도 과거의 경험이나 이런 것등에 영향을 받으면 내가 고치려던 안 좋은 습관도 잘 못고친다고 느낀다. 결국에는 무의식적으로 되니까 말이다.
뇌속 프로그램을 바꾸는 것을 습관을 고치는 데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꼭 해봐야 겟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말을 들으니까 왠지 기분이 좋았다. 했을 때 확실히 도움이 되면 좋겠다.
또 뇌속프로그램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바꿔나가는 지 얼마 중요한지 아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어 좋앗다.
그리고 내 안에 두가지 면의 내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떤 일을 습관화 하고 싶다는 생각 이면에 또 그것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걸 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음…
확실히 있을 것 같다. 근데 나 같은 경우는 새롭게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을 먼저 생각한다. 그 다음에는 하기 싫은 마음보다는 너무 많아서 하나만 정해서 할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근데 하기 싫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던 것 같다.
무의식적인 프로그램대로 움직이는 로봇 같은 나는 자신을 바꾸지 못하는 나, 인간인 나는 자신을 바꿔갈 수 있는 나라고 하는데 표현을 잘 했다고 생각하고 정말 잘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더 프로그램대로 따르고 사는 ‘로봇 같은 나’가 아니라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인간인 나가 되야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하고 실천해야하는 것이다. 기억하고 실천해야겠다.
습관이라는 것이 단지 마음만 먹고 한다고 해서 잘할 수 있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또 단지 우리가 의지가 약해서 게을러서 이런 게 아니란 것도 알게 되었다.또 우리가 습관대로 살지 못하는 다른 이유가 확실히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고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좋은 시간이었다. 좀 씁쓸하고 슬픈 것은 단지 다른 이유가 있지 않고 그냥 우리가 마음을 잘 먹고 하면서만 고칠 수 있엇다면 얼마나 좋을까?이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그냥 받아들여야지.
이왕에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거 잘 알고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 훨씬 더 나에게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습관에 관한 설명 뒤로는 1장에 <나쁜 습관 도대체 왜 안고쳐지는 걸까?>로 시작해서 확실히 습관 바꾸는 것에 대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설명해준다.
그래서 내가 보면서 단계도 많고 좀 이해가 안되는 것도 있고 조금은 복잡해서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연습이고 잘 못해도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또 차례대로 하다보면 또 할 수 있으니까 천천히 해보는 것도 내 습관에 있어서는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연습을 하면서 나한테 있는 않좋은 습관을 바꾸고 또 새로운 습관을 한다면 내 인생에 있어서 좋게 변화할 것 같다.
그 다음에는 기억에 남는 파트가 되게 많아서 한 파트만 골라서 적어보겠다. 바로 <습관을 바꾸는 심플한 방법>에 대해서다.
먼저 <습관을 바꾸는 심플한 방법>에서는 목표는 작게 설정하면 좋다고 한다. 목표를 작게 설정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리고 그렇게 집중을 하다보면 타성의 법칙이 작용해서 더 할 수 있고 해서이다.
그래서 목표는 처음에 말했듯이 매일 이어갈 수 있는 가장 작은 단계로 작게 섧정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러면 심리적 부담도 줄여주고 말이다. 그리고 ‘계속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를 하라는 것이다. 이 자기 암시가 내가 몸에 익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온갖 행동의 습관화를 지지해주는 뇌 속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를 지지해주는 것이고 말이다. 두번째는 관성의 법칙이 작용해서 더 목표 실천을 잘하게 되면 덤으로 실천을 하라고 한다. 또 그것이 가능해지면 ‘일부러라도 성취감을 느끼라고 한다. 또 때로는 자신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라고 한다. 세번째는 자기 자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이라고 해서 고마움을 담아 무의식의 노고를 위로하라고 한다.
음..나같은 경우는 뭔가 하려고 할 때 조금만 정해서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것 같다. 물론 여기서 말한대로 마음도 가벼워지고 심리적 부담도 줄어들도 더 잘할 수 있는 것은 맞다. 근데 나한테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 하지만 다시 작게 목표를 세워서 실천하려고 하면 나도 잘할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그래서 앞으로는 확실하게 딱 하나 할 것을 목표로 주고 그 목표를 정말 작게 설정을 해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목표를 설정한 것을 내 뇌가 프로그램에서 내 몸에 이 목표를 베게 하고 싶다고 꼭 습관화하겠다고 해야한다고 확실히 알 수 있게 말이다. 또 그대로 내가 실천한 목표를 목표를 이뤘으면 내가 꼭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목표를 잘 골라서 그거에 목표를 작게 설정하는 것부터 해서 실천해야겠다.
성취감을 느끼는 건 또 두번째 목표도 실천을 다하고 나서지만 내가 아이에 실천하는 것 자체에서 큰 성취감을 느껴야겠다. 그러면 또 원동력이 생기니까 말이다. 할 수 있는 힘 말이다. 그리고 스스로도 기분도 좋고 뿌듯하고 자기 만족도 되어서다. 이벤트도 준비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는 걸로 준비해봐야겠다. 또 자기 자신에게 감사의 표시는 꼭 해봐야겠다. 내가 습관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을 뿐아니라 무의식의 신뢰가 깊어지는 효과과 있어서이다. 이것은 되게 중요한 힘이고 나에게 좋은 영향만을 주니까 꼭 해야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 밖에도 이렇게 한다면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게 많이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눈에 보이는 행동은 머릿속에서 생각한 것을 현재화시킨 것입니다.
따라서 사고 습관을 바꿔야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어느 특정한 것을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이것은 뇌 속에 어떤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가에 따른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뇌 속에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 넣느냐에 따라 좋아하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 속 프로그램을 바꾸면 좋아하는 것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싫어하지는 않게 됩니다. 뇌 속 프로그램을바꾸는 기술은 습관을 고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뇌 속 프로그램을 다시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 자신을 바꿔가는 것이 얼마나 가능한지를 아는 것입니다.’
‘내 안에는 두가지 면의 내가 있습니다. 어떤 일을 습관화하고 싶다는 생각 이면에는 그것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나는 대부분 ‘바뀔 수 없는 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달라지고 싶어도 좀처럼 달라질 수 없는 것은 ,바뀔 수 없는 내가 나를 바꾸려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고도의 기술이 있다고 할지라도 바뀔 수 없는 나를 사용하는 한 달라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을 바꾼다’는 것은 바뀔 수 있는 내가 뇌 속 프로그램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뿐입니다.’
‘깨닫지 못하면 변할 수 없습니다. 습관을 바꾸는 첫걸음은 무의식적으로 하던 것을 의식화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설명을 보면 무의식이 좋지 않은 것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무의식은 우리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부하 같은 존재입니다.’
‘만약 우리 몸에 딸려 있는 내장이 일일이 명령을 해야만 작동한다면 어떨까요? 위에 명령을 해야 위액을 분비하거나 간에 명령을 해야 독소를 분해한다면, 이렇게 일일이 명령해야만 실행한다면 우리 몸의 각 부분에명령을 하다가 하루가 끝나버리겠지요. 아니, 어쩌면 하루가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우리 몸속의 각장기는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움직이고, 무의식적으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처럼 무의식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도움이 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의식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두 가지 있습니다. 바로 ‘계속 보기 훈련’과 ‘생각하기 훈련’을 해보는 것입니다.’
‘먼저 계속 보기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으니 무언가 하나를 정하고 집중해서 바라봅시다. 바라보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그저 보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사고를 멈추고 보기로 정한 대상을 계속 보는 것입니다,. 그 대상은 페트병, 꽃, 바깥 풍경 등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이 행동을 5분간 이어서 계속합니다.’
‘그다음 생각하기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으니 흥미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로 정하고 그것에 대해서만 생각을 해봅시다.
이 생각을 5분간 계속합니다. 이때 그 대상에 관한 사소한 것을 자문자답하면 좋습니다.’
‘계속 보기 훈련과 생각하기 훈련을 해보면 의식적으로 보거나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할 수있습니다, 이 두훈련은 매일 한 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의식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렵다고 자각하는 사람만이 의식적으로 살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매일 이 훈련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동안 얼마나 무의식적으로 살고 있었는지를 실감할 수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살고 싶다는 마음을 더욱 강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또 ‘의식을 향할수록 강화된다’고 하는 법칙이 있습니다.’
‘무엇에 의식을 향하는지에 따라 강화되는 것이 정해집니다.’
‘이 책에서는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를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이 강화됩니다. 의식을 향할대상을 무엇으로 정하느냐 에 따라 그것을 의식적으로 키워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보려고 하는 것도, 의식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것도 의외로 어렵게 여깁니다. 사실 이것이 나쁜 습관을 멈추지 못하는 원인입니다. 이성적으로는 ‘하는 편이 좋긴 하지’라 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할 수 없을 때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사고,감정, 신체의 흐름에 의식이 흘러가버리는 것입니다.’
‘목표는 작게 설정할 것’
‘앞에서 새로운 것을 습관화하는 데 따른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법을 배웠는데요. 여기서는 습관을 바꾸는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목표를 작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쓰면서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때는 역시 글을 쓰기 시작할 때입니다. 매일 아침 글을 쓰기시작할 때나 점심 휴식 후 글을 쓰기 시작할 때 가장 힘이 듭니다. 특히 책 한 권을 완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심리적 부담이 커져 글을 쓸 엄두가 안납니다. 제 자신이 해낼 수 없는 커다란 일이라 생각되는 이유에서 입니다. 어떻게든 마지막 장까지 써나갈 수 있었던 것은 목표를 작게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게 60분 정도 글을 쓰고 나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다시 쓰기 시작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때 만약 ‘마지막까지 전부 다 써야지’라고 생각하면 심리적 부담이 너무 커져 좀처럼 쓸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5분간만 써보자’라고 생각합니다. 5분간만 써봐야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집니다. 그러면 가장 부담되었던 처음 동작이 가벼워지고 이내 글을 쓰기 사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5분정도 글을 쓰면 그전까지 느껴지던 무게감은 사라집니다. 글을 쓰는 것에 집중하면 탄성의 법칙이 작용해 점점 더 써내려갈 수 있게 되고, 60분 정도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못하는과목의 공부도 시작하기까지가 어렵지 시작만 하면 이내 흥미를 느끼게 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중요한 건 ‘계속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
‘새로운 것을 습관화 시켜 자동적으로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행동을 반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나는계속할 수 있다’ 고 하는 자기 암시가 스스로를 지지해줍니다. 이것은 내가 몸에 익히고 싶다고 생각하는온갖 행동의 습관화를 지지하는 뇌 속 프로그램입니다.’
이 뇌 속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어떤 것이든 한 가지라도 ‘적은 횟수’나 ‘짧은 시간’ 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은 횟수나 짧은 시간이라면 확실히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을 습관화’
‘최대의 보상은 성취감’
‘새로운 습관이 정착되기까지 21일이 걸린다는 설도 있고, 200일이상 걸린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것은새로운 습관의 난이도나 개인에 따른 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히기 위해 무언가를 계속 이어가려면 부하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협력하게 하려면 부하들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빠질수 없습니다. 이것은 조직의 경영과 같습니다.’
‘리더는 조직을 변혁시키려 할 때 사원들에게 일하는 방법읅 바꾸도록 제안합니다. 그러면 익숙하지 않은새로운 방법에 사원들은 힘들어합니다. 단지 힘든 것뿐만이 아니라 사원들의 불만이 폭발해 변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리더는 사원들을 다양한 형태로 만족시키기 위해 신경을 씁니다. 가령 포상금 제공하기, 목표를 달성했을 때 칭찬하기 등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머릿속왕국의 부하들도 보상을 받고 싶어 합니다.’
‘때로는 이벤트도 준비해주세요. 가령 60일 동안 계속 해 나가기로 하고 30일간 이어갈 경우 언젠가 가고싶었던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등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한 후에 맛있는 식사를 즐긴다면 성취감이 들겠지요. 사실 이 성취감은 부하들이 만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당신이 성취감을맛보고 있을 때 동일시하는 것에서 벗어나면 기분이 중립 상태가 되어 성취감은 사라지게 됩니다. 즉, 당신이 성취감을 만끽하고 있는 것은 무의식과 동일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동일시는 무의식과 함께 즐긴다면 좋겠지요. 그 기쁨을 맛보는 것이 습관화에 힘을 더하는 지름길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감사 표시하기’
‘습관화를 위한 행동을 취했을 때에는 의식의 의지에 무의식이 따라준 것이기 때문에 감사를 표현해주세요.’
‘습관화를 위한 행동을 취할 때마다 자기 자신에게 감사 표현을 하는 비결은 자신과 다른 의식이 거기에있다고 생각하고 전하는 것, 그리고 감정을 담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마음으로 자신의 노고를 위로하는 것입니다.’
‘성취감도 감정입니다. 감정은 무의식에 더욱 울려 퍼져 하나의 메시지가 됩니다. 이 처 럼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단순히 습관화를 쉽게 만들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당신을 향한 우의식의 신뢰가 깊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성취감을 맛보는 것’과 ‘무의식에 감사하는 것’을 꾸준히 하다 보면 점점 무의식이 협력하게 됩니다.’
<수업소감>
오늘 ‘독서집중심화’ 토론 시간에서는 새로운 방식으로 해봤다.
바로 각자 ‘책에 대한 소감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림을 보고 ‘누가 그렸는지 또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맞추는 것이었다.
그리고 각자가 그린 그림을 선생님께서 그림을 보여주시고 각자가 돌아가면서 추측한 것을 얘기했다. 그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그림은 ‘하늘이 그림’ 이었다. 하늘이가 그림을 재밌게 그려서이다.
그리고 서로가 얘기한 것을 들었을 때 재미있었다. 정말 많이 웃었다.^^
그리고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하니까 재밌었다.
앞으로도 그림 그리는 방식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 밖에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
내가 ‘습관’에 대한 책을 읽고 습관을 실천하려면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했다. 그걸 듣고 봉실쌤께서 ‘감정’에 대해서 말씀 하셨던 게 기억에 남았다. 내가 힘든 감정이 있으면 다 적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계속 적다보면 잘못 생각했던 것도 발견할 수 있고 결국은 내 ‘감정’도 잘 해결이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있지만 내 감정과 드는 생각들을 또 잘 알수 있으니까. 조금씩 내 감정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샘이 마음먹은 것을 ‘왜 내가 이걸 바라는지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고 바래야 동기부여가 되는 것을 찾고 노력을 잘 할수 있다고 하셨다. 한마디로 땔감을 넣어서 불을 계속 지펴줘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냥 마음먹는 것이 아니라 마음먹기 전에 이유부터 잘 생각해보고 또 동기부여가 되는 것도 생각해서 찾아보고 노력을 더 해야겠다. 또 실패도 많이 하신다고 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실패해도 좌절하고 낙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는 좌절하고 하는 거 잘하는 편인데 그러지 않도록 해야겠다. 암튼 계속 하면 실패를 많이 해도 잘하게 된다고 쌤께서 말씀하셨으니 잘 믿고 해봐야겠다.
정말 중요한 거 ‘실패해도 낙담하지 말기!’ 이걸 잘 기억해야겠다.
또 나와 정현오빠가 읽었던 ‘습관’이라는 책을 통해서 서로의 습관에 대해서도 돌아가면서 얘기해봤던 시간이 좋은 시간이었다. 의진이의 연기 습관도 기억에 남았고 봉실샘의 편안 ‘혼자만의 습관’도 알게 되어 놀랐었지만 좋았다. 그리고 봉실쌤은 인간관계 속에서는 더 다른 사람도 더 잘 생각하신다고 했는데 이걸 잘 기억하면서 나도 나 혼자 편해서 하는 것들에 있어서 편하게 있는 건 좋지만 남하고 있을 때는 꼭 잘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그리고 그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첫댓글 정희야 다 작성한 거면 '작성중'을 지워주렴 ~~
네.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