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 기억이 날지 모르겠어요..
어제 오신분들이.. 한 스무명쯤 됐나? 더 되나? @_@;;
암튼.. 처음 쳐본 벙개에 일케 많이 와주셔서 정말 고마워여 ^ㅡ^
<뭐.. 다 은주언니 축하해주러 오신분들이긴 하지만 ㅡㅡ; ㅋㅋ >
일단 기억나는 분들이~~ 음~~
쎄쉬리(?)언니 욱스오빠 경숙언니 은주언니 현남언니 영업오빠 지영언니 골드라인언니 올리브언니 통나무 머리띠오빠 쌀벌레오빠 쭈리언니 주방아저씨오빠 깡오빠 베르테르오빠 철오빠 섹시녀언니 희동베베 희야 한구오빠 재유니오빠 바라기언니 병호 종관오빠 뮤다언니 러브님 야옹언니 풍운오빠 섭풍이오빠 미르신님 이아리언니.. <헉.. 아무리 쥐어짜도.. 한계당.. 더이상 격이 안나 ㅠ_ㅠ >
/은주언니/ 언니 정말 생일 축하하고~ ^ㅡ^ 벙개.. 치기만 했지 뒷감당 오빠들이랑 언니들이 다 해줬는데.. 언니가 넘 즐겁게 시간 보내는거 같아서 괜히 뿌듯했음 ㅋㅋ 언니 나 정말 밤 새고 싶었는데.. 내가 원체 새가슴이라.. ㅠ_ㅠ
/쎄쉬리언니,야옹언니/ 말은 마니 못했는데 언니들 성격 좋으신거 같아요 쎄쉬리언닌 목소리가 지영언니랑 얼핏 비슷 ㅋㄷㅋㄷ 춤추는거 잘 봤어요 ^ㅠ^
/욱스오빠, 영업오빠/ 오빠들 진짜 너무 고마워여~ 영업오빠는 몸도 안좋은데 다 해주시고.. 진짜 감동 먹었음 ㅠ_ㅠ 오빠 암것두 먹지도 못하구 금방 가서 정말 맘이 쨘~ 했어요 담에 맛있는거 사드릴께여 장염 다 나으면 ^^<술 빼고 ㅡㅡ++>
글구 욱스오빠~ 내가 젤 약한 돈.. ㅡㅡ; 그거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 ^ㅡ^ 모.. 도와줬다기보단 오빠가 다 해주셨져.. 진짜 고마웠어요 ^^ 맨날 오빠 구박한거 다 취소.. 이제 구박하지 말아야지 ㅋㅋ
앗.. 순간 머리를 스치는 기억.. 어제 오빠가 난테 담배빵 한거.. ㅡㅡ^
안되겠다.. 오빠에 대한 저의 구박은 계속 되어야겠군여 (+ㅡ_-)ㅇ ㅋㄷㅋㄷ
/프린세스/ 언냐! 넘 늦었음이야~ ㅋㅋ 늦게와서는 나만 놔두고 집에 가버렸찌?? ㅡㅡ^ 장부에 적어놨어 ㅋㅋ 셤보구 온거라 봐줬당 ^ㅠ^
/파판언니/ 언냐 어제 술 이빠이 먹고~ ㅋㅋ 언니 얼굴 빨개질정도로 마신거 첨 봤음 ㅍㅎㅎ 그리 좋드나~ ^ㅠ^ 마지막에 인사도 못하고 왔네~ 집에서 저나에 불이나자너.. ㅡ_ㅜ
/바라기언니/ 언니~ 언니언니 ㅋㅋ 언니는 지내면 지낼수록 편안함이 느껴지는 사람 ^ㅡ^ 어제 즐거웠나여? 전 무지 재밌었어요 ㅋㅋ ^ㅡ^ 언니~ 담에 은주언니랑 경숙언니 현남언니랑 한잔 해여~ ^^
/지영언니/ 언니는 언제나 그랬듯이 늦게와서 일찍 가는 ㅡ,.ㅡ^
ㅋㅋ 암튼 언니도 봐서 무지 반가웠어요 ^ㅡ^ 언제 함 인사말 말고 다른말도 해보자구여ㅋㄷㅋㄷ ^ㅠ^
/골드라인언니,올리브언니/ 금줄언니는 언제봐도 왠지 친숙한.. ^ㅡ^ 언니 누피언니 없어서 좀 심심했져?? 누피언니네 엠티 오댜 내가 디비엎어놓구 온당 ㅍㅎㅎ ^ㅠ^
올리브언니도 진짜 간만에 본거 같아여 ^^ 근데 그새 더 마른거가태 ㅡㅡ; 비결 좀 알려주~ ㅠ_ㅠ
근데 치~ 둘다 중간에 가버리구~ 흥! 장부에 적어놓겠어 ㅋㅋ ^^
/통나무/ 아름드리통나무.. 맞나? ㅋㅋ 동갑이지? 말 놓장~~ ^ㅠ^ 어찌나~ 말은 않고 짠~ 만 하는지~ ㅋㄷㅋㄷ ^ㅡ^ 은근히 자주 보는거같애~ ㅋㄷ 카페에 23살 별루 없셩 친하게 지내장~ ^o^)/
/머리띠소년오빠/ 오빠의 썰렁함에 술이 다 깼어요 ㅡ,.ㅡ
ㅍㅎㅎㅎ~ 핸폰에 그 문장.. 안잊을꺼양!! 냐하하 ^ㅠ^
/쌀벌레오빠/ 두번째 본거져? ^ㅡ^ 말 많이 못해 아쉬웠어요 ^^ 담에 보면 잼께 놀아요~ 이힛~ ^^
/쭈리언니,이아리언니/처음 나오신건데~ 특히 이아리언니~ 제가 잘 못챙겨드린거같아서 정말 미안해여.. ^ㅡ^ 내가 원체 산만해서.. ㅋㅋ ^ㅡ^ 두분다 자주 뵜음 좋겠네여 ^^
/주방아저씨/오빤지.. 친군지.. 동생인지.. 이힛 ^ㅡ^;;
우리 대화한거 딱 한번 뿐이져? 많이 대화할껄~ ^ㅡ^ 내가 낯가림이 좀 있어서 편하게 말을 걸질 못했네여 ^^ 노래도 잘하시고~~ 얼굴도 송승헌 닮구~ ㅋㄷㅋㄷ 담에 또 뵈여 ^^
/깡오빠,베르테르오빠/ 두분 다 오빠 맞져? 정말 반가웠어요 ㅋㅋ
특히 깡오빠~ 늦게까지 안오시길래~ 못오시는줄 알았어요 ^^ 근데 쨘~ 나타나나셔서 ㅋㅋ 기분 정말 좋았어요 ^ㅡ^ 친해지고 싶었는데 어찌나 소심한지 묻는말에 대답만 해버렸네여 ^_~ 담에 또 꼭 봐여~~ ^^
글구 베르테르님.. 군인 맞으세여? 아닌거같아~ ㅋㅋ 되게 어려보이시고 ㅋㅋ 키 별로 안커보였는데 옆에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까 꽤 크시더라구여~ 풍운오빠만한거 같았는데~ ㅋㅋ ^^ 깡오빠 말이.. 혼자오기 넘 뻘쭘하다고 그랬다면서요? ㅍㅎㅎ~ 군인정신 다 어디로 가고~ ㅋㄷ ^ㅠ^
담에 더 친해졌음 좋겠어여 ^^
/철오빠/ 모꼬~ 오빠 미워~ ㅋㅋ 왕지각했어~! ㅋㅋ 글구 자기전번 모른다고 구박하더니.. 모꼬~ 오빠도 내 전번 없었자나여 -ㅇ-+ ㅋㅋ 글구 오빠 모예여~ 집에 같이 가면 된다 그래서 그럴까 했더니 모라고라~ 새벽 4시에 출발하자고라~ ㅡ,.ㅡ^ 나 삭발하고 절에 들어가는 꼴을 보고싶으세여? ㅡ_ㅜ 어제두 11시반서부터 아빤테 계속 저나와가지구 얼마나 불안했는데~ -ㅇ-;;
암튼 오빠도 어제 봐서 넘 반가웠어요 ^ㅡ^
/섹시녀언니,풍운오빠/ 엄마아빠!! 푸헤헤헤 ^0,^;; 섹시녀언니 저 이뿌단말 그만해여~ ^^;; 저 이러다 공주병 걸리겠어여.. ㅡ_ㅜ 친구들이 이뿌단 소리 들었다 그랬더니 나보고 나가 디지래여 엉~ ㅠ_ㅠ 돈뿌렸냐고.. ㅠ_ㅠ 암튼 언니 ㅋㅋ 언니가 더 이뻐요~ 나도 살빼야지 ㅡ_ㅜ
글구 풍운오빠~ 오빠 회사다니더니 분위기가 달라졌어~ ㅋㅋ 왠지 정돈된 분위기 ^ㅡ^ 살도 빠지궁~ ㅋㅋ 어제 새벽에 택시 잡아줘서 집까지 잘 갔어여 ^ㅡ^ 근데.. 헤밀톤호텔앞에 아빠가.. 아빠가.. ㅠ_ㅠ 우뚝 서계셔가지구 아빠 꽁무지에 쭐래쭐래 따라가다가 혼날까봐 집에 들어가자마자 자는척 했음 ㅡㅡ; ㅍㅎㅎ ^ㅠ^ 어찌나~ 조마조마 했던지~
근데 나 통금시간 생겨버렸어요 ㅜ_ㅜ 11시....잉~ ㅠ_ㅠ
/희동베베,희야/ 언제나 둘이 딱 붙어다녀~ ㅋㄷㅋㄷ 아스팔트에 껌딱지야~<비유가 좀 이상한가? ㅡㅡ; 암튼 좋은뜻이야 ㅍㅎㅎ ^ㅠ^> 담에 또 봐~~ ^^ 부럽다.. 한살만 어렸어두.. ㅠ_ㅠ
/병호/ 병호야~ 팔에 왜 스크래치 새겼어 ㅡㅡ; ㅋㅋ 간만에 봐서 반가웠어 ^^ 너 나랑 속눈썹 바꾸장 푸헤헤 ^ㅠ^
/한구오빠/ 오빠 다리는 짧아가지구 왤케 넘어다니는건데~ ㅋㄷㅋㄷ ^^ 바보~ 오빠 3시 넘어서 들어갔지?! 출근 어떻게 하냐그러더니 아침에 나보다 일찍 출근했네 ^^ 주말 잘 보내 ^^
/섭풍이오빠/ 오빠 짐 내 핸폰에 오빠 옥쇠사진 잘 저장되어있어요~ ㅋㅋ 제 생일날 그 반지 팔아서 지갑 사주시려고 글케 소중히 끼고 다닌다지여?> ㅍㅎㅎㅎ 오늘부터 적금도 붓는다 그랬져? 앗싸~ 증인 많아!! ㅋㄷㅋㄷ ^ㅡ^ 오빠 맨날 정장입은 모습만 보다가 어제 스타일 보니까 이미지 확 틀려보였어요 ㅋㅋ 얼~ 옷이 넘 잘 어울려 ^_~
/뮤다언니,러브님/ 뮤다언니 왤케 일찍 가셩~ 언니 글케 일찍 가는거 첨 봤음 ㅡㅡ; 언니 오늘 놀러가겠네여? ㅋㅋ 잼꼐 놀다오세여 ^^ 글구 러브님 인사도 못했네여 담에 또 뵈여 ^^
/재유니오빠,종관오빠,미르신님/재유니오빠~ 나 정말 저나 안왔어요 ㅡㅡ; 오빠 빨리 핸폰 사세여 ㅋㄷㅋㄷ 참사랑오빠~ 간만에 봤는데 반가웟어요 ^^ 미르신님도 간만에 만나 반가웠구여 노래 정말 잘 하시더라구여 ^^
아.. 이제 다 쓴건가..?
나 정말 기억력 좋져?? 오예~ ㅡ,.ㅡ;;
나 후기 열심히 썼는데 뭐 없나?? ㅋㄷㅋㄷ ^ㅠ^
어제 새벽까지 글게 놀구.. 다들 오늘 회사 땡땡이? 메신저에 사람이 없셩~ ㅍㅎㅎ ^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여 ^ㅡ^
감기조심 모기조심~~ ㅋㄷ ^^
++++ 혹시.. 혹~시혹..시.. 만약에.. 빠진 사람 있음.. 날 주겨죠 ㅠ_ㅠ
술 좀 마셨더니 격이 가물가물해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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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리가 짧은게 아니라 난간이 높은거여써...~!!!!!
어제 많이오긴 진짜 많이 왔다..ㅋㅋㅋ 일찍가서 넘 아쉽당..쩝..반찬양..담에 또바여^^
푸..아냐 절대 높은게 아닌데..다른사람은 폴짝폴짝 다넘어다니던데? ㅋㅋ// 은정..왜 간그야..뒷모습만봣다눈...담에보장~
머리아퍼! -_- (근데 아바타 이쁘냉~ ^0^)
우왕~~~정말 기억력 좋음이야~~ ^^ 홍이덕분에 잼난 시간 보냈음 고마버~~쪼오오오옥~~ ㅍㅎㅎㅎ
안챙겨줘서...삐졋오...삐졋오...덕분에 술 마니 먹고....술병나서..죽겟오..채김져~
언니~ 아스팔트위에 껌딱지란 빈약한 가슴을 이르는게 아닌가요 ㅜㅠ 언니 한살만 어렸어두<-저희랑 맞먹는단 뜻인가..^^원래 맞먹으셔도 되여~ 아..그럼 언니가 손해인가.. 어제 즐거웠어요 정말루~ 노래도 했나봐요?~ 나도 좋아하는데..
이제 시간차로 다녀야겠네..ㅋㄷ.. 언니 한살 어린셈 치구 친하게 지네요~~ㅋㅋ
내가 개구리 기억속에 뚜렷이 남았나부넹...젤첨에 이름있는건 부담시려...ㅡ.,ㅡ 나두 만나서 반가워꿍...담에 또 보자궁...^^
오랜만에 나갔지만 재밌었어요..다음에 또 뵈요~~이야기 별로 못한것같아 아쉽네요^^;;
우와 대단한 기억력... 존경스럽당,,, 암튼 나까지 기억해줘서너무 고마워잉...
전에 정말 본것 같은데.. 얘기 하나도 못했는데요 담엔 많이 해요. 건강하세요.^^
오버의 하루여써.../ ...이슬비양이 빠져써...흰 원피스 조용한 슬비양
금줄언니두 중간에 갔단 말이야? 난 나만 중간에 나온줄 알았는데...미안햐...
반찬아~~우띠!!!난 끝까지 남은사람중의 하나야~욱스오빠의 구박에더 불구하거~ㅋㅋㅋ 그날 반찬아~고생마니해써?근데 모해찌?ㅋ
그럼 23살이 없으니..뭉쳐야지...원래가 여러사람있을때는 말을 잘 안하기에..ㅋㅋㅋ담에 보면 말 놓고..얘기 하자 꾸나...홍아~
홍.....아....................................홍........아.......대답없구려...그대는 정녕 부여주요?????
홍아...그날..좀..피곤해서리..냐하하....담엔..잼께놀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