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찿아 완산벌 덕진공원으로.......

[홍길동둘]

어재는(7.14)광호방의 번개가 있은 날이다

아 아 신난다! 이처럼 좋은 날이 올줄을 몰랐습니다 

참석하신 울님은 36명(지역을 잘못이기 했다면 지적요망)

서울. 안산  6명 : 민들래님. 기선님. 소헌님. 청개구리님.

                  동해언니님. 우리안님

전남. 광주 7명 : 삼학도 내외님. 아모래님. 금주님. 하비님.

                 진백님. 석곡님

전주. 진안 8명 : 온고을님. 지암님. 연희님. 대금소리님.

                 형래님. 이동식의자님.솔솔바람님. 미가입한분

정읍       2명 : 땡초도사님. 황태자사랑님

익산      13명 : 다워야지님. 야 야님. 녹색불빛님. 홍길동 둘

                 으악새님. 기차박사님. 드림돌님. 지구별님

                 백남이님.금별님.황포돗대님.해피맘님.춘향님

정다운 님 생각에 저녁잠을 설치고 아침 09:50에 드딤돌님의 승용차로

록색불빛님. 해피맘님과 같이 익산교육문화회관 마당에 10:00에 도착하여 보고 싶고 그리웠던 울님들과 반가운인사로 포옹과 악수를.

지구별여행님 미쳐 몰라봐서 미안합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않아

그래스니 용서 바랍니다.

승용차 3대(지회장. 드림돌. 으앗세)로 10:45 덕진공원 옆 주차장에

온고을님과 대금소리님께서 반가웁게 맞이하고 서울에서 오신

아름다운60대 카페의 카패지기 이신 민들레님. 말방 방장이신 기선님

청개구리님.동해언니님.우리안님 반가움에 얼싸 앉았다

고향이 봉동이신 소헌 운영자님은 기차를 이용하여 직접 오셨고 이후로

지암님. 연희님. 이동식의자님. 삼학도 내외님. 아모래님. 금주님.

하비님. 형래님. 솔솔바람님. 석곡님 등이 오셨다

도심속 휴양지인 덕진공원은 대대적으로 정비공사을 하여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처음 본 우리님들은 잘 왔다고 하며 손빽을 쳤다

4만5천평의 경내에는 연못과 보트장. 취향정. 창포늪. 놀이마당

연화교. 하영대. 하향교. 노을대. 연지정. 항아교. 벽진폭포 와

신석정 시비 등 9개의 석조기념물이 등이 있다

덕진놀이마당에서 단체사진을. 취향정을 거쳐 연화교를 걸으면서 연못속의 잉어때와 민물고기.핑크빛 연꽃촬영에 이여 4.5명씩 짝을 지여 기념촬영을. 하영대에서 온고을님께서 시원한 캔 맥주와 어름과자를 선물하고 하향교를 지나 연지정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정담을 주고받았다

온고을님! 다정한 칭구님! 모든것을 다주워도 아깝지 않은 벗님! 

캔맥주와 어름과자 고맙습니다. 그리고 말못할 좋은일을 알고 있습니다 

오후 1시 관리사무소 옆 정문에서 승용차로 중식장소인

완주 봉동읍의 보신탕 전문점으로 이동. 온고을님께서 초복이라 보신탕과 삼계탕. 그것마다도 못 드시는 분은 돌솔밥으로..훌륭하십니다...온고을님

지회장님의 인사와 아름다운60대 카페지기이신 민들레님의 자상하고 뜻있는 말씀과. 광호방에 대한 격려와 용기를. 탁월한 지도력이 돋보였다. 그리고 아름다운60대의 메인에 광호방의 단체 사진까지를...큰절을 올립니다.

절 받으소서!......

지회장님의 소개에 따라 자기소개를 하고. 온고을님의 건배재의

대금소리님의 봉황주 2병(패티병)을 집에서 가지고와 한잔씩.

처음 맛보는 봉황주 3잔이상 마시면 안 된다고 하여 물 컵으로

한잔 했담니다. 고마워요. 대금소리님!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14:40에 출발하여 한옥마을. 경기전. 한지체험장. 승광재를 관람....

(사)황손문화재단인 승광재는 고종황제의 손자이며 의왕의 아들인 황손 이석님의 살고 있는 집이다

16:30 전동성당 안의 천막애서 곡천님의 주신 수박으로 수박파티

뵙지는 못했지만 곡천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회장님의 작별 인사와 8월 번개는 목포애서 9월 정모는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공지 하였다.

왼 종일 내리지 않했던 비가 갑자기가 쭈룩 쭈룩 내리여 작별인사를

재대로 나누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었다.

소헌 선배님! 하영대 2층에 촬영한 사진이 안 올라 왔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매사에 건강을 위하여 힘쓰십시오.

야 야님! 일일총무 결산 고맙고요.

영원한 술 벗. 형래님의 이름이 빠졌네요. 죄송합니다

춤을 좋아 하신 여칭님의 한말씀 귓가에 맴돌다?

SeX보다 재미있고 좋은 것은 춤과 땐스 라고...

난.난 춤보다도. 땐스 보다도. 좋은 것은 아직도 sex. 헛나이 먹었나봐?  

믿거나 말거나 ㅎ ㅎ ㅎ ㅋ ㅋ

존경하는 님. 좋아하고푼 님. 말방의 방장이신 님. 박환률 님.

보고 싶어 죽겠당께. 8월 정모날을 쪽지로 보내주시며 헬기타고 갈렴니다.

존경하옵는 총무님!

비치 못할 사유가 있겠지만 얼마나 기다렸다고.....홍길동 둘이.....

광호방 울님! 서울에서 장맛비속에서도 오신 반가운 님!

모두 모두 건강한 생활에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 하십시오.  

[야야]

언제나 정모,번개 후 홍길동님 후기글을 읽고 난 후 소감 한마디~~20대 젊은이 못지 않게 암기력 최고,총기력 최고, 실감있게 자세한 후기글 읽는이로 하여금 현장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시니 글 솜씨 최 상급이라오..절때 계절이 바뀌고 세월은 가도 늙지 마시고 지금 이대로만~~후기글 감사 드립니다.

[홍길동둘]

감사합니다. 앞으로 까지를 걱정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세월이 가도 늙지는 않는 방법은 없지요. 야야님 일일 종무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뵙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삼학도]

활기찬친구의모습에 감동먹엇네 후기글도 맛갈스럽게 잘쓰시고..홍길동친구 홧팅..

[홍길동둘]

내고장에 왔는데 삼학도 내외분에게 제대로 도움이 되지못해 미안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안에서 평화를 이루소서.....

[땡초도사]

ㅎㅎㅎ~~~, 내가 **군 이라고 부르기를 잘 했지롱....................

[홍길동둘]

칭구 고마워. 군이라고 해도 좋아요. 잊지않고 기억하여주고. 믿어주고 하는 벗으로 오래 오래 같으면 해요. 땡초도사 "파이팅" 이다..

[다워야지]

홍길동님의 글을 읽노라면 해병대 냄새가 지금도 나는것 같아요....그래서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 했던가요? 소상한 번개 스케치 고마워요....그런데 몇자 오타가 옥에티지만 모른체 헐께유 ~~~~

[홍길동둘]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항상 조직의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여시는 다워야지님.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석곡]

ㅎㅎㅎ 흐미야!..어쩜 이리도 기억력이...ㅎ...암튼 지가 몬삽니다요!...ㅋ.. 울 길동이 성님 홧~팅!..ㅎㅎ^^

[홍길동둘]

총각 고향이 어디메노. 적응력이 풍부한 석곡친구가 부럽기도 한담니다. 빠른시일내에 한번 더 앉아 보는 시간이 왔으면 하는 마음일세......하 하 하....

[기선]

오 우리 홍길동님 이렇게 세세하게 기록하시는 님 말띠가 분명하시지...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다음뵈올때까지 건강하게 계시다가 만납시다....

[홍길동둘]

기선 방장님께서 먼길까지 오셔서 격려와 대화 감사하였습니다. 님의 포근한 내음을 오래 오래 기억하고 살렵니다. 고맙당께....

[대금소리]

무지 반갑네요 ! 항상 젊게 인생을 즐기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너무 과음 마시고 건강하신모습으로 광호방을 지켜주셨으면 .... 후기 글 고맙습니다~~~

[홍길동둘]

번개행사에 고생이 너무 많이셨고. 마음 같아선 봉황주 마시려 대금소리 댁으로 가고 싶습니다. 줄사람 생각도 하지않고 말입니다. 과음을 않할려고 하는데 조금 힘이 든담니다. 과음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자리아]

피치못할 일이 있기에 참석못해 너무 안타갑고 뵙고싶었는데 .. 올려주신 글 읽고 다녀온듯 합니다 ..씩씩하신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길동둘]

아자리아 님이 보이지않아 서운도 했담니다. 님의 댓글을 보니 마음이 붕 붕 뜨네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해요..

[이동식의자]

자상하신 기록이 다시금 그날에 업되었던 기분을 상기 시켜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홍길동둘]

봉사와 희생의 모습을 뵙때마다 반갑고 고개가 숙여 짐니다. 항상 은혜안에서 살으시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황포돗대]

머릿 속의기억력은 상상을 초월하만큼 무쟈게 속기력이 좋으신가봅니다 참 대단해요

[홍길동둘]

마음이 태평양 같이 넓으신 황포돗대님! 징그럽게 고맙데이. 너무나 가까이에서..... 행복합니다. 좋아합니다. 존경합니다 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진백]

만나뵈여 반가웠읍니다 확근한 성격 있어 보이드군요 자주 뵙겠읍니다

[홍길동둘]

너무고마웠습니다. 처음 대하는 시간이였지만 격의 없는 님의 소탈한 마음씨에 감동먹었서요. 사진촬영도 최상급. 부럽네요. 날마다 좋은 날을 만드세요.

[온고을]

머리에 컴퓨터가 들었나? 기억력 최다 보유? 홍길동이라 그런가? 몇명 몇명 또렸한 기록은 아마도 익산을 돋보이기 위함은 아니라고 믿어요. 좌우지간 광호방 기록맨으로 임명하심이 어떠실지?

[홍길동둘]

벗님 너무수고 많았습니다. 당일 수고에 대한 고마움을 말로써는 표현할수가 없서 안타깝습니다. 잘못한 행동을 이해하여 주신 친구의 우정을 잊지 않으리라....건강하소서...

[연희]

선배님들의 글솜씨가 너무 좋으셔셔 어제일이 눈앞에 보는거 같아요 ^^

[홍길동둘]

처음 대하였지만 쾌할하시고 웃음이 떠나줄 모르는 연희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번개. 정모에 꼭 참석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